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청년이 살기 좋은 청년중심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청년에게 사회참여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고자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부산시민공원 등 부산 곳곳에서 ‘2019 부산청년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청년주간’은 부산시가 주최.주관하고, 청년단체, 청년위원회, 청년정책네트워크, 대학총학생회 연합회가 주체가 되어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관광공사 등과 협력해 준비한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부산청년주간은 청년의 문제를 넘어 사회를 향해 한발 나아가고자 하는 이 시대 부산청년들의 고민과 요구를 마음껏 터놓는 1주일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이 동시대의 청년 또는 기성세대와 함께 현실에 마주한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성과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청년문화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행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의 부제인 ‘청년부심’은 ‘부심’이라는 신조어를 합성한 ‘부산이 청년을 마음에 품는다’, ‘청년이 부산을 마음에 심다’라는 뜻으로, 지역 청년들이 직접 부산청년주간의 행사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부산시.협력기관들과 함께 행사를 준비하였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감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경북대학교 김종국교수)은 20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애일당에서 ‘경북 감 및 곶감 수출확대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대, 영남대, 상주감연구소 등 감전문가, 상주시, 청도군 등 감 주산지 지자체 관계관, 경북통상, 네이처팜 등 수출유통전문가와 경북지역 감 생산농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는 전국 떫은감 생산량의 51%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의 주산지로 상주둥시곶감, 청도반시감말랭이, 은풍준시 곶감등 세계적인 품질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나, 최근 생산량의 증가, 소비정체 등으로 지역 감산업이 성장이 둔화되고 있어 소비확대, 수출시장 개척 등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지난 3월 지역 대학, 연구소 감 생산 및 수출 유통 전문가와 감 주산지 지자체 관계관, 생산자 대표 등 38명이 참여하여 ‘경북감수출농업기술지원단’을 발족, 소비촉진 및 수출확대를 위한 현장밀착 컨설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상주시청 이영택 팀장의 상주곶감 세계화 방안 ▲네이처팜 예정수 대표의 곶감 및 감말랭이 수출애로기술 및 수출활성화 방안 ▲경북통상 정석훈 부장의
사상구 모라1동 소재 바우네 나주곰탕(대표 김영균)에서는 지난 19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50kg(15포)를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만귀)에 전달했다. 김영균 대표는 “가게를 개업하면서 화환과 화분 대신 축하 쌀을 받아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눠드리면 더 뜻 깊을 것 같아 준비했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주위 어려운 분들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후원 받은 양곡은 복지사각지대를 통해 발굴된 이웃주민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글로벌 이커머스 비즈니스 창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온라인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내)를 대상으로 하며, 꿈날개 홈페이지(www.dream.go.kr)에서 회원 가입 후 글로벌 이커머스 비즈니스 카테고리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10월 4일까지 작성 후 업로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 면접심사(기창업자는 사업자등록증 제출)를 통해 20명의 교육생을 최종 선발하며, 선발된 교육생은 10일 14일부터 25일까지 총 4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은 창업역량강화교육(사업계획서 작성, 시장조사, BM구축 등)과 실제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실무교육(온라인쇼핑몰 구축, 해외 오픈마켓, 무역실무, 크라우드 펀딩 등)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능력개발본부 여성새일1팀(031-270-9817)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외식업소 육성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외식업소 맞춤형 컨설팅' 설명회를, 지난 17일 시청 창의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 15곳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경영 이론을 교육하고 컨설팅에 대한 사전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외식업소 맞춤형 컨설팅' 은 오는 11월까지 진행 되며, 외식업소 컨설팅 전문가가 각 업소에 직접 방문하여 경영진단, 고객서비스, 시설환경, 메뉴분석, 홍보 마케팅 등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 도출 및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별도 조리실습을 포함한 집합교육도 실시한다. 고양시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 및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침체된 외식업소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영업주의 경영능력을 고양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디딤돌이 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삼양식품은 ‘악어밥’과 ‘쉐킷쉐킷’ 등 스낵 신제품을 19일 출시했다. 신제품 ‘악어밥’은 옥수수를 베이스로 만든 콘스낵에 바베큐맛 시즈닝을 입혀 바삭하면서도 폭신한 식감과 스모키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악어 형태의 제품 모양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고, 패키지에도 악어 캐릭터를 적용해 귀여움을 강조했다.24일 출시 예정인 ‘쉐킷쉐킷’은 얇은 면발의 라면에 분말스프를 넣고 흔들어 먹는 재미가 있는 제품으로 어린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피자맛과 치즈버거맛 두 가지로 구성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보는 재미, 먹는 재미를 갖춘 Fun 컨셉의 제품 개발을 통해 다양한 세대에게 적극 어필할 계획” 이라며 “특히 악어밥은 맛과 식감을 모두 갖춰 10대 소비자는 물론 청장년층 혼술족의 가벼운 안주에도 어울릴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동원홈푸드가 19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 프랜차이즈 ‘뚱보집’을 운영하는 ㈜엘에이치케이컴퍼니(대표 권재혁)와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엘에이치케이컴퍼니가 운영하는 전국 ‘뚱보집’ 매장에 연간 15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뚱보집’은 국내산 돼지의 모소리살, 꼬들살 등 특수부위와 쫀득한 식감의 ‘벌집껍데기’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브랜드 론칭 10개월 만에 전국 가맹점 계약 170호점을 돌파했으며, 베트남에 진출해 11개 점포를 둘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뚱보집’은 특히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직원 교육 제도 등을 통한 철저한 가맹점 관리 시스템으로 가맹점주들의 프랜차이즈 운영 만족도가 높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부사장은 체결식에 앞서 “‘뚱보집’을 비롯한 다양한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것”이라며 “고객과 동반 성장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불광제1동주민센터(동장 이용희)는 지난 9월 17일 불광동 관내 업소인「목동식탁(대표 은소운)」,「청춘도니(대표 김정래)」와 함께「아름다운 이웃, 우리동네 나눔가게」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는 지역 내 식당·상점·기업체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나눔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식에서는 밑반찬 나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목동식탁」, 「청춘도니」 두 업소가 참여하게 되었다. 업무협약을 맺은 두 업소는 다양한 국과 밑반찬, 맛있는 수제 김 등을 매월 2회 이상 후원하기로 했으며, 이렇게 후원받은 반찬은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이 개별 포장하여 매주 월요일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청춘도니」대표 김정래님은 “불광동에서 식당을 운영하기 전부터 꾸준히 반찬 나눔을 해오고 있었는데, 이렇게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좋은 사업에 동참할 수 있게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업소가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불광1동장(이용희)은 "나눔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관심을 갖고 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안동 음식의 거리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19 웅부객주거리 로드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3일간 음식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매일 오후 5시부터 문을 열며, 음식의 거리 내 상점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외부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골목 전체에 테이블, 의자를 배치하는 ‘길거리 객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도심의 밤을 밝힌다. 또한 웅부공원 종각과 운흥소공원에서 지역 청년아티스트를 주축으로 한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할 계획이다. 특히 ‘제12회 마을 만들기 전국대회’가 같은 일정으로 웅부공원에서 개최돼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음식의 거리는 안동시 중구동 원도심에 위치해 약 40여 개의 각종 맛집이 밀집된 음식 특화 거리로, 상인회에서는 ‘중구동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함께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웅부객주거리 로드 페스티벌은 상인회와 지역 청년들이 함께 기획·운영하는 행사인 만큼 이를 통해 공동체 결속이 강화되고 수익이 창출돼 도시재생효과가 증대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 중구가 최근 새로운 소비방식의 대안으로 부상한 공유경제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공모전을 실시한다. 중구는 공유경제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전 구민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0월 14일까지 29일 동안 '공유경제 주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공유경제 관련 아이디어를 찾음으로써 공유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공유도시 중구'에 대한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인지도도 높이고자 기획됐다. 공유경제는 개인 소유를 기본개념으로 하는 전통 경제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집이나 자동차 등 공간, 물건은 물론, 지식과 재능, 경험 등 여러 분야의 자원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서 합리적 소비, 새로운 가치 창출을 구현하는 신개념 경제를 일컫는다. 공모 주제는 '공유도시 중구'에 제안하는 공유경제 아이디어로, 자원을 활용해 사회, 경제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거나 공공 및 민간 자원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이다. 또 중구의 특성을 활용해 공유경제를 추진할 수 있는 방안 등으로, 현재 중구가 운영 중인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 등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충북 괴산군청 앞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제4회 괴산유기농페스티벌’ 준비가 한창이다. 괴산군은 괴산-증평 간 34번국도 옥외 간판과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 행사 홍보물을 부착하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 청주시내버스 30여 대와 청주택시 200여 대에도 괴산유기농페스티벌을 알리는 홍보물을 붙이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행사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건강, 생태, 공정, 배려 등 유기농 4대 가치를 중심으로 ‘유기농은 사랑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4회 괴산유기농페스티벌’은 유기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농부들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다. 괴산유기농페스티벌은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가을에 열리고 있다. 4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공식행사(개막식·폐막식) △체험행사(유기농열차·민속놀이·나비체험) △학술대회 및 공연(CJB뮤직파워·지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이와 함께 친환경농산물을 전시·홍보하고, 친환경농산물 판매장과 유기농식당도 운영된다. 권구영 괴산유기농페스티벌 추진위원장은 “유기농이라는 주제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프리미엄 김밥 프랜차이즈 ‘김가네’가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서남부권 집중 공략을 위해 수도권본부를 출범했다. 경기도 수원시청 인근에 본부 사무실을 개소한 김가네 수도권본부는 인천, 수원, 용인 부평, 광명, 안양 등 경기도 서남부권 지역의 가맹점 관리 및 신규점 개설을 담당하게 된다. 김가네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본사 이외에 수도권본부를 출범해 가맹점주들이 보다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 수도권본부 담당 권역을 확대하고 본부 산하의 별도 물류센터를 구축해 가맹점 물류 및 배송 지원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가네 수도권본부는 내달 수원시 중심 상권에 오픈 예정인 직영점을 시작으로 경기 서남부권 공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김가네 관계자는 “수도권 출범을 통해 인건비 상승, 가정간편식(HMR) 시장 확대 등으로 관련 업계가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창업지원 및 가맹점주들의 매출 상승을 위해 여러 상생 방안을 보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가네는 신규 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수도권본부 사업설명회를 내달부터 월 2회 진행할 계획이다. 수도권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9월 9일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 교육장에서 소비자단체회원, 물가조사요원,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 간담회와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비자단체 회원들과 물가조사요원들은 의정부역과 제일시장 곳곳을 돌며 고객들에게 ‘가격표시제 준수하기’, ‘내 지역 업소 이용하기’ 등의 문구가 적힌 물가안정 참여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문희상 국회의장도 함께한 가운데 제일시장 곳곳을 돌며 추석 제수용품 및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현장 장바구니 물가를 체험하고,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보름달처럼 행복이 가득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이 지역의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라고, 상인 여러분도 물가 안정을 위해 애써주시기 바란다”며, “시에서도 생활용품 물가 모니터링을 통한 상거래질서 확립과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식 프랜차이즈 쿠우쿠우(QooQoo) 9월 9일을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쿠우쿠우 런치행사는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쿠우쿠우 전국 가맹점에서 1인 9,900원에 런치 식사를 제공한다. 단, 오후 1시 전 대기(웨이팅) 고객까지만 허용된다. 쿠우쿠우는 브랜드명를 연상하는 숫자인 '9'에서 착안해 매년 9월 9일 고객 이벤트를 열어왔다. 쿠우쿠우 관계자는 "쿠우쿠우데이는 매년 쿠우쿠우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모든 고객께 신선하고 행복한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겠다. 매년 9월 9일은 쿠우쿠우와 고객들의 특별한 기념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가맹점주와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시했다. 본아이에프는 ‘모두가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기업 설립 이념에 따라 2016년부터 매해 창립기념일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이번 활동은 본아이에프 김철호 대표를 비롯한 약 2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서울 동대문 쪽방촌 24개 가정을 방문해 벽지와 장판을 새롭게 단장하는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각종 먹거리를 전달했다. 가맹점주의 특별 휴식을 위해 ‘본죽’,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본설’ 등 전국 24개 매장을 찾아 가맹점 환경 개선 활동도 펼쳤다. 임직원들이 직접 메뉴를 조리하고 판매하는 등 매장 운영도 적극 지원해 가맹점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본아이에프의 성장에 함께 해온 가맹점주와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창립기념일에 각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원칙과 신뢰를 의미하는 본을 지키고 키워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