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식당 조리비책을 전수하는 알지엠푸드아카데미가 오는 3월 5일(목)에 ‘닭칼국수 & 매운닭국수’ 비법전수 과정을 진행한다. 젊은 감각의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닭칼국수’ 소문난 향토 맛집 기술 전수 우리나라 사람들의 소울푸드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칼국수’는 달달한 팥칼국수부터 구수한 풍미의 들깨칼국수, 시원한 육수 맛이 일품인 바지락칼국수, 멸치칼국수, 얼큰한 맛으로 해장하기 좋은 육개장칼국수, 해물칼국수까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닭칼국수’는 닭과 사골을 고아서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 끓인 후, 닭고기 살을 발라 양념한 것을 올려 먹는 영양만점 음식이다. 진하고 담백한 닭 육수는 삼계탕 국물과 비슷해서 여름 보양식으로 특히 좋다. 지금은 수도권 각지에서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는 메뉴인 닭칼국수가 처음 시작된 곳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과 파주지역이다. 이에 30년 외식 컨설팅 전문 알지엠컨설팅 전문가단이 40년 전통의 닭칼국수집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오는 3월 5일(목) 닭과 사골로 우려낸 깊고 진한 맛 전한다 닭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제주 메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가공제품 시장 확대를 위해 제주산 메밀을 활용한 탁주 개발 연구를 추진하고, 양조기술을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제주는 2024년 기준 전국 메밀 재배면적의 87%, 생산량의 83%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메밀 주산지이다. 그러나 메밀은 대부분 원곡이나 단순 가공 형태로 유통·소비되고 있어, 고부가가치 창출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농식품 가공 확대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메밀 소비를 다변화하고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탁주 개발에 나섰다. 국내 전통주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3년 전통주(탁주, 약주, 과실주, 증류식 소주 등) 출고액은 약 1조 3,464억 원으로 전체 주류시장의 13.4%를 차지했다. 2023년 전통주 소비 비중은 막걸리(탁주)가 53.6%로 가장 높았으며, 과실주, 증류식 소주, 청주(약주)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새로움’과 ‘프리미엄’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이 확산되면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전통주 개발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2025년부터 메밀 탁주 양조 기술 개발 연구에 착수했다. 2
경주를 대표하는 경주 단석가에서 연남동에 오픈한 찰보리소금빵 전문점이 3월 1일 성황리에 문을 열었다. 오픈 당일 매장 앞에는 이른 시간부터 대기 줄이 형성돼 첫 구매 고객 100명에게 증정한 ‘럭키백’은 오픈 직후 빠르게 소진됐다. 럭키백에는 아이패드, 에어팟, 단석가 찰보리빵, 캐릭터 굿즈, 콘서트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이 포함돼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개점 첫날에는 하루 7번 진행된 모든 베이킹 타임마다 준비 물량이 완판되며 성공적인 서울 진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찰보리소금빵의 식감과 특징을 형상화한 캐릭터 ‘쫀독이’는 이벤트 기간 인형탈로 등장해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쫀독이’는 향후에도 연남동 매장에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영석 대표는 “경주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찰보리 연구의 깊이와 진정성이 서울 소비자들에게도 전달된 것 같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꾸준히 알리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밀가루 없이 찰보리와 쌀로 만든 빵이라 담백하고 속이 편했고, 갓 구운 소금빵을 바로 맛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단석가는 찰보리소금빵이 경주산
수원특례시가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Vegan) 메뉴를 취급하는 업소를 3월 3일부터 모집한다. 비건(채식) 메뉴 취급 업소는 고기·생선·달걀·우유 등 동물성 식품을 사용하지 않은 메뉴를 제공하는 음식점을 말한다. 비건(Vegan)은 식물성 음식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완전한 채식주의자를 뜻한다.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중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 메뉴를 취급하는 업소가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신청 업소를 조사한 후 요건에 부합하면 ‘비건 메뉴 취급 업소’로 지정하고, 비건 표지판을 배부한다. 또 수원시 홈페이지에 업소명, 위치, 주요 비건 메뉴 등을 홍보한다. 현재 수원시가 지정한 비건 메뉴 취급 업소는 비건 레스토랑 13개소, 비건 베이커리 12개소 등 25개소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비건메뉴 취급 업소’를 검색해 참여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팩스 또는 방문(수원시청 위생정책과) 제출하면 된다.
연초부터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 시장 전반에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을 중심으로 한 소비 성향이 강화되고 있다. 가격 부담이 커질수록 소비자들은 다수를 겨냥한 획일적인 제품보다 개인의 니즈와 생활 방식에 맞춘 맞춤형 소비를 선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안태희 보스턴컨설팅그룹코리아 MD파트너는 ‘2026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에서 “고물가·고금리 시대에는 데이터 기반 개인화 서비스가 유통업체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소비 전반에서 개인화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식품업계 역시 고객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접근을 강화하고 있으며 식(食)유형도 점차 세분화되고 있다. 이에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은 고객님들의 라이프스타일 및 식사 패턴을 유형 별로 파악하고, 이에 맞춘 메뉴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식(食)유형은 ‘한 그릇 해결형’이다. 1인 가구 증가와 혼밥 문화 확산의 영향으로 덮밥·비빔밥 등 한 그릇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이다. 실제 배달의민족 집계에 따르면, 2025년 5~11월 7개월간 '한 그릇' 메뉴의 누적 주문 수는 2,250만 건을 기록
서울 동대문구가 지역의 전통을 지켜온 음식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동대문구 노포맛집 인증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2023년 서울시 최초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노포맛집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같은 해 5개 업소를 최초 지정한 데 이어, 2024년 13개 업소를 추가 선정했다. 2025년에는 신규 4개 업소가 더해지며 현재 총 22개소가 노포맛집으로 인증 받아 운영 중이다. 구는 올해도 6개소 이상의 노포 맛집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노포맛집 인증 신청을 받으며, 대상은 지역에서 30년 이상 본인 또는 대를 이어 운영 중인 일반·제과 음식점이다. 신청은 동대문구보건소 3층 보건위생과를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누리집 ‘동대문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5월~7월 중 1차 현장 확인 및 위생 점검 등 현장평가와 2차 심사평가를 거쳐 평가 점수 합산 평균 80점 이상을 얻은 업소를 8월 중 최종 노포맛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노포맛집으로 선정되면 노포맛집 인증 표지판 및 컨설팅 등 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증 기간은 2
강원관광재단은 4월 11일, 평창 월정사에서‘넷플릭스(Netflix) 흑백요리사2’최종 7인(TOP 7)에 올라 6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과 함께‘강원 산사에서 특별한 미식’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방송을 통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케이(K)-사찰음식’과 강원특별자치도의‘청정 웰니스’관광 자원을 결합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평창의 맑은 자연 속에서 사찰음식의 정수를 체험하며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방송에서 깊이 있는 철학으로 감동을 주었던 선재스님이 직접 진행하는‘선재스님과 함께하는 사찰음식 시연(2인 1조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핵심이다. 스님은 자연의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과 수행자의 정신이 깃든 음식 철학을 참가자들에게 생생하게 전수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의 오감을 깨우는 복합 웰니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월정사 전나무 숲길 걷기’를 통해 따뜻한 봄볕 아래 자연과 깊이 교감하고, ▲월정사 스님과 함께하는 ‘전통차 차담’과 ‘울림그릇(싱잉볼) 명상’에 참여하며 차(茶)의 향기와 소리의 울림으로 내면의 평온을 찾는 특별한 치유의 시간을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컴포즈커피'는 지난 10일 선보인 ‘쫄깃 분모자 떡볶이’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4만 개를 돌파하며 가파른 흥행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컴포즈가 필요한 순간’을 일상 전반으로 넓히겠다는 전략의 첫 단추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준다. 지난 10일 론칭한 ‘스트리트 컴포즈(쫄깃 달콤한 브레이크 타임)’ 라인업 중 하나인 ‘쫄깃 분모자 떡볶이’는 일부 매장에서 조기 품절 사태가 발생하는 등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컴포즈커피는 이번 신메뉴 흥행의 핵심 동력을 ‘고객 경험의 확장’에서 찾고 있다. 간식 및 식사 대용 메뉴를 확대함으로써 아침을 깨우는 커피 한 잔부터 오후의 허기를 달래는 간식 타임까지, ‘컴포즈가 필요한 순간’을 일상 전반으로 넓혀 고객 체류 시간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분석이다. 특히 ‘쫄깃 분모자 떡볶이’는 분모자 특유의 탄탄한 식감과 학교 앞 추억의 맛을 재현한 매콤달콤한 소스로 10대부터 직장인까지 폭넓은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컴포즈커피의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대에 커피와 최상의 궁합을 이루는 달콤짭짤한 조합이 SNS를 통해 입소문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The MICHELIN Guide)가 ‘2026년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발간에 앞서 ‘빕 구르망(Bib Gourmand)’ 레스토랑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번 2026 빕 구르망에는 서울 51곳, 부산 20곳이 이름을 올리며 총 71곳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서울 5곳, 부산 3곳 등 총 8곳이 새롭게 합류했다. 삼계탕과 들깨 미역국, 이북식 만두와 떡갈비 등 전통 한식을 비롯해 100% 메밀 요리와 비건 면 요리, 소바 전문점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전문성을 지닌 레스토랑들이 추가되며 리스트의 폭을 한층 넓혔다.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 그웬달 뿔레넥(Gwendal Poullennec)은 “올해 선정된 빕 구르망 레스토랑들은 한국 미식이 지닌 깊이와 다양성을 잘 보여준다. 전통에 기반한 음식부터 개성 있는 면 요리와 비건 요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 안에서도 완성도 높은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과 부산은 각 도시만의 식문화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미식의 역동성과 창의
던킨이 베이글의 쫄깃함을 담은 신개념 도넛 ‘도너글(Donagel)’ 3종을 선보인다. ‘도너글’은 도넛(Donut)과 베이글(Bagel)을 결합해 ‘It’s a donut, not a bagel’ 메시지를 담았다. 도넛 특유의 부드러움에 베이글처럼 쫀득하게 씹히는 식감을 더해, 색다른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커피와 매치는 물론 브런치로도 즐기기 좋다. ‘올리브 도너글’은 올리브유를 사용해 씹을수록 퍼지는 담백함과 고소한 향이 매력적이다. ‘버터 글레이즈드 도너글’은 버터를 더한 글레이즈를 입혀 겉은 은은하게 윤기가 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완성했다. 과하게 달지 않으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강조돼 ‘데일리 디저트’로 제격이다. ‘무화과 크림치즈 도너글’은 달콤한 무화과잼과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샌드해 베이글 특유의 조합을 도넛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달콤함과 산뜻함이 조화를 이루며 식사 대용이나 브런치 메뉴로 손색이 없다. 던킨은 원더스 강남·청담·서울역점 등 직영 플래그십 매장에서 도너글을 선출시하고, 소비자 반응을 반영해 올 상반기 중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던킨 관계자는 “도너글은 던킨이 축적해 온 R&D 노하우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