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맛연구중심 샘표의 ‘완두간장’이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했다. 샘표는 지난해 말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내 코스트코 45개 매장에서 ‘완두간장’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두간장’은 대두(콩) 대신 완두를 발효해 만든 간장으로, 대두 알레르기가 있는 해외 소비자도 한국 간장의 깊은 풍미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해외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제품이다. 이번 코스트코 입점은 샘표가 80년간 축적해 온 독보적인 콩 발효 기술과 철저한 해외 식문화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글로벌 제품이 미국 주류 유통망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샘표는 국내 간장 시장 1위에 안주하지 않고, 한식의 기반이 되는 콩 발효의 깊은 감칠맛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글로벌 장 연두’, ‘유기농고추장’, ‘완두간장’ 등 해외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코스트코의 까다로운 입점 기준을 통과한 ‘완두간장’은 원료 선택부터 발효 조건까지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새롭게 설계한 간장이다. 완두 단백질의 특성에 맞춰 특허받은 발효 미생물을 적용하는 등 발효·숙성의 최적 조건을 연구해 깊은 감칠맛은 살리면서도 향미는 한층 부드럽게 완성했다. △글루텐 프리(Glute
대구 중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근대골목 일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전통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맞이 이벤트를 운영한다. 계산예가와 이상화·서상돈 고택 일원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윷놀이, 투호, 고리던지기, 한복(근대복) 체험 등 전통 민속체험을 비롯해 룰렛게임과 양궁체험, 박 터트리기 등 관광객 참여형 골목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엿장수 퍼포먼스와 함께 엿과 강냉이 등 전통 간식을 시식하며 명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우현 하늘마당에서는 전통 문양을 활용한 ‘전통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옛 중앙파출소 앞 삼거리 광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탁본 체험과 인력거 체험이 운영되며, 약령시 관광안내소(약령시 한의약박물관 앞)에는 연휴 동안 ‘청라버스’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계산예가에서는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근대골목 밤마실’ 프로그램이 진행돼 야간에도 근대골목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연휴 기
메밀막국수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전수교육>이 오는 2월 13일(금)에 진행된다. '막국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외식아이템이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막국수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다. 메밀을 재료로 한 막국수와 소바(일본식 메밀국수)전문점 창업도 늘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에 관한 리스크가 적고 먹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2026년 2월 13일(금), 육수부터 메밀반죽 비법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레시피 전수 이번 ‘메밀막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막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막국수 양념장▲'비빔막국수'부터 '들기름막국수'까지 전 조리 과정과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김종우 원장은 “봉평메밀막국수는 엄선한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비법 양념장과 국산 메밀가루로 만든 면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식물성 외식 브랜드 ‘플랜튜드(Plantude)’에서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 수상작을 활용해 개발한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플랜튜드는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를 구현하고자 식물성 식재료를 기반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외식 브랜드다. 계절성과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순 식물성 메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채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Green Edition’을 콘셉트로, 지난해 12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풀무원의 ‘2025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 수상작을 토대로 개발됐다. ‘2025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는 풀무원의 지속가능식생활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단으로 구현하고자 마련된 사내외 공모전으로, 전사 임직원과 조리 관련 전공 대학생 등이 참여해 총 150여 개의 식단이 출품됐다.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식단은 위탁급식 사업장 내 ‘헬시데이(Healthy Day)’ 프로그램을 통해 주 1회 고객 식단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플랜튜드에서는 외식 메뉴로 재해석해 선보임으로써 지속가능식생활 실천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고객 경험으로 확
높은 참여율과 실천이 이어졌던 서울시 ‘덜달달 원정대’가 올해 다시 출발한다. 서울시는 어린이가 일상 속에서 당류 섭취를 자연스럽게 점검하고 건강한 선택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덜달달 원정대’에 참여할 초등학생 어린이와 학부모 2만 명을 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덜달달 원정대’는 전국 최초로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90일간 일일 미션을 수행하며 당류 섭취를 스스로 점검·관리하도록 서울시가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게임처럼 참여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서울 소재 초등학생 어린이로, 서울시 스마트 건강관리 플랫폼인 ‘손목닥터 9988’에 가입한 부모 또는 조부모 계정에 어린이 정보를 등록해 참여할 수 있다. 90일간 매일 앱에 접속해 3단계로 구성된 일일 미션을 수행하면 최대 2만 포인트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1단계는 ‘오늘 먹은 간식(가공식품) 첨가당 알아보기’로, 어린이가 선호하거나 많이 섭취하는 기호식품 128종을 선택해 확인하는 방식이다. 2단계에서는 ‘영양성분표 당류 함량 확인’·‘건강한 간식 찾아보기’, 3단계에서는 ‘당류 함량 높은 간식 찾기’와 ‘저당 식생활 실천하기’를 각각 15일간 수행하
고용노동부는 퇴직 이후 새로운 분야로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실제 직무 경험을 통한 경력 전환을 지원하는 “중장년 경력지원제”를 시행한다. 2월 6일 중장년 경력지원제 민간위탁사업자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전국에 총 23개의 민간위탁기관을 선정했다.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기관들은 중장년 경력지원제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발굴ㆍ모집해서 연계하고 현장 지도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위탁기관은 2월 9일부터 관할 고용센터와 위탁계약을 맺고 2월 19일부터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중장년 경력지원제'는 사무직 등 주된 업무에서 퇴직 후 경력전환을 위해 자격을 취득했거나 직업 훈련을 이수한 50대 중장년에게 ‘경력전환형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5년 시범 시행 후 ’26년에 2,000명 규모로 추진된다. 중장년 경력지원제에 참여하는 중장년은 1~3개월간 실무를 수행하면서, 직무 적응을 돕기 위한 멘토링과 기초 실무 교육도 함께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단순 이론이나 훈련에 그치지 않고, 채용과 연계될 수 있는 실질적인 경력을 쌓으며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참여 기간 동안 중장년에게는 월 최대 150만 원의 참여수당이 지
설 명절을 앞두고 광명시 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14일까지 5일간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새마을시장에서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했다. 행사 기간 중 당일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이면 1만 원을,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환급 한도는 2만 원이다. 시장별로 환급 대상 품목이 다르다. 광명전통시장은 농·축·수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환급하며, 광명새마을시장은 수산물 구매 시에만 환급한다. 환급을 원하는 시민은 행사 기간 중 당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 또는 휴대전화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수단을 지참해 시장 내 고객쉼터 등에 설치된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영수증은 동일 시장 내 구매 건에 한 해 합산할 수 있으며,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행사가 설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생활 부담을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정부정상회의(WGS·World Governments Summit) 일정을 마친 뒤, 중동·북아프리카(MENA·Middle East · Northern Africa) 지역 최대 규모의 한국 식품·화장품 유통기업인 1004 고메(1004 Gourmet, 대표 신동철 회장)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아프리카 시장 내 K-Food와 K-Beauty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경상북도 농수산식품과 화장품의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4 고메(천사고메)는 두바이를 거점으로 5개의 자체 리테일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600여 개 이상의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에 한국 식자재를 납품하는 등 MENA 지역 내 K-Food 확산을 선도하는 핵심 유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 부지사는 경상북도 농・수산물의 현지 유통 및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경상북도의 행정·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수한 도내 제품들이 현지 시장에 보다 폭넓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방문 당일 1004 고메 그룹 계열사인 ‘라미스 뷰티(Lamise
파주시는 외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를 대상으로 2월부터 안심식당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안심식당 지정 요건은 식사 문화 3대 실천 과제를 충족하는 음식점이다. 구체적으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필수 과제인 ▲덜어먹는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 관리와 함께, 파주시가 지정한 자율과제를 충족해야 한다. 자율과제는 ▲남은 음식 포장 용기 비치가 있었으며, 올해부터는 ‘청결한 화장실 관리’가 추가돼 업소가 자율과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정 요건이 확대됐다. 현재 파주시에는 200개의 안심식당이 운영 중이며, 올해 20개소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단 카페, 즉석 음식점(패스트푸드점) 등 덜어먹기에 부합하지 않은 업소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지정 표지판을 부착하고 지정업소가 희망하는 관련 물품(종량제봉투, 화장지 등)을 지원받게 되며, 네이버 및 카카오 지도 등에서 검색 시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 지정업소’라는 문구가 함께 표시된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안심식당을 지정하고 운영하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라며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이사장 박상수)은 로컬 버라이어티 웹예능 '킹 받는 포차'를 오는 2월 10일과 2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정신스튜디오(정준호·신현준)’를 통해 순차 공개한다고 밝혔다. ‘킹 받는 포차’는 삼척의 떠오르는 관광명소와 전통시장, 로컬 먹거리를 유쾌하게 소개하며 따뜻한 정과 맛있는 음식, 진솔한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킹 받는 사연’을 풀어내는 힐링 예능 콘텐츠다. 삼척의 다양한 매력과 지역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예능적 요소를 가미해 시청자에게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한다. 대한민국 대표 ‘불화맨스’ 커플인 배우 신현준·정준호가 메인 MC로 참여해 시작부터 티키타카 호흡을 선보인다. 두 MC는 번개시장과 중앙시장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고, 삼척 해상 스카이워크(선공개), 새천년해안도로, 나릿골감성마을 등 관광명소를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미션을 통해 구한 신선한 재료는 지역 셰프와 함께 요리해 포차를 찾은 시민들에게 대접한다. 시청자는 삼척의 음식과 시민들의 ‘킹 받는 사연’이 풀리는 과정을 즐길 수 있으며, ‘킹 받는 썰’ 에피소드에서는 MC들의 재치 있는 토크와 시민들과의 즉흥적인 ‘대환장’ 케미가 어우러져 생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종구 차관 주재로 설 민생안정대책 추진상황 및 수급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수급 점검 결과 전반적인 설 성수품 가격은 전년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고, 설 차례상 비용도 전년보다 소폭 하락했다. 다만, 대과 위주의 선물용 사과와 지난해 가격이 낮았던 쌀과 한우는 다소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8일 발표한 '농업·농촌 분야 2026년 설 민생 안정 대책'의 추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설 10대 성수품의 공급실적은 계획보다 111.5% 초과 공급 중이다. 특히, 가격이 높은 대과 사과 수요를 대체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포도, 배, 만감류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확대 공급(’25년 10만 세트→’26년 20)하고 있고, 계란은 미국에서 수입하여 홈플러스와 식자재유통업체 등에서 유통 중이며, 최근 산란계 살처분 증가에 따라 추가 수입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할인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성수품 및 가격 상승품목에 대해 유통업체 등 4,476개소에서 최대 40% 할인을 지원하고 있으며, 설 2주 전인 지난 주말부터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을 ‘AI로봇 산업 육성 원년’으로 선포하고 로봇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을 대한민국 AI로봇 실증·산업화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AI로봇 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저출산·고령화와 생산비용 상승 등 구조적 변화 속에서 로봇·AI 중심 산업 전환이 가속화되는 세계적 추세에 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글로벌 로봇시장은 2021년 282억 달러에서 2030년 831억 달러로 3배 성장이 예상된다. 도는 중앙부처와 협력해 자유로운 연구개발과 실증테스트가 가능한 ‘로봇 제조 부품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피지컬 AI 기반 실증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피지컬 AI 실증 밸리를 중심으로 AI로봇 혁신 지정을 추진해 실증 특례와 규제 완화를 적용함으로써 기술의 현장 검증과 산업 확산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먼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총 1조 원 규모의 ‘협업지능 기반 피지컬 AI 실증 밸리’를 중심으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한다. 실제 산업 환경을 구현한 실증 메타팩토리를 조성해 연구실 기술이 즉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