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안양중앙시장 내 도시재생 청년예술인 활동공간인 ‘청년랩(Lab)’을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청년랩(Lab)은 만안구 냉천로 197(안양동 711-14) 3층에 문을 연 면적 84㎡ 규모의 복합 문화예술 거점 공간이다. 전통시장 내 유휴 점포 공간을 활용해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양시는 개소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청년 예술인 오프닝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작가 2명을 포함한 관내 청년 예술인 17명이 참여해 회화・사진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시는 이달 31일까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월요일 휴무) 운영된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시민과 전통시장 방문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전시 공간을 방문해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향후 청년랩을 거점으로 전통시장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안양시가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안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도시재생 청년예술인협동조합이 주관한다. 안양시는 청년랩 운영을 통해 전통시장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하고,
인천 서구는 식품사고 예방과 음식점 주방 환경 개선을 위해 ‘음식점 주방 환기시설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소규모 영세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노후된 주방 후드, 환풍기, 배기구 등의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소당 최대 100만 원(지원금 80%, 자부담 20%)까지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사업 신청서 ▲2025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지방세 납세증명서를 지참해 서구청 식품위생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지원 대상 업소는 현장평가와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서구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서구청 식품위생과 식품지도팀에 문의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소규모 영세 외식업소의 시설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주방 환경을 개선해 보다 쾌적한 외식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영업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제주 대표 지역특화작목인 키위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특화형 신선농산물 수출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별 우수 신선농산물 수출단지를 발굴·육성해 케이(K)-신선농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농촌진흥청의 국비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제주에서는 2025년 프리미엄 수출단지와 신선농산물 우수 수출단지로 선정된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대표 고혁수)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총 사업비는 2억 2,400만 원(보조 90%, 자부담 10%)이 투입되며, 제주산 키위의 안정적인 수출 공급 기반 구축과 글로벌 시장이 부합하는 수출 공급체계 마련에 중점을 둔다.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관 선별 전처리 관리 시스템과 전자중량식 선별기 도입 등 선과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강화된 수출 등급 기준을 적용해 일일 선과 처리 능력을 50톤 이상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원은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을 제주 키위 수출 전문 거점 단지로 키우는 한편, 수출농가 지원 등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현재 280톤 수준인 제주 키위 수출 물량을 2030년까지 500톤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농림축산검역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K-관광 활성화 및 먹거리 안심 확보를 위해 3월 16일부터 3월 21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광화문, 남대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방탄소년단(BTS) 컴백 행사장 일대 음식점 2,100여곳에 대한 사전 위생 점검과 식중독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적인 K-POP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행사가 광화문 일대에서 열려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근 음식점이 위생적인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바가지 요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식약처는 주로 ▲식품·조리장의 위생적 취급 ▲소비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 여부 ▲가격 표시 준수 여부 등을 살핀다. 아울러, 행사장 인근 음식점에는 식품용 기구·용기 소독제, 위생 장갑 등 위생 관리 물품을 배부하고,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 홍보도 병행한다. 앞으로도 방탄소년단(BTS)의 고양·부산 공연장 주변 먹거리 안심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에서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음료 제공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
충북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흑도라지 아린 맛 제거’ 특허기술과 단양 특산물인 수수를 접목한 ‘약선수수 흑도라지청’이 본격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도 농업기술원이 지난해 단양군 소재 식품가공업체 ‘온전식품’에 전수한 ‘아린 맛이 제거된 흑도라지청 제조방법(특허 제10-2104178호)’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기술원은 단순 기술이전에 그치지 않고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해 오며 연구 성과의 조기 상용화를 이끌어냈다. 제품의 핵심 원료로는 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해 단양·제천 등지에 700ha 규모로 보급한 ‘청풍찰수수’가 활용됐다. 흑도라지 제조 공법을 통해 도라지 특유의 아린 맛은 현저히 줄였으며, 가마솥 전통 방식으로 제조한 수수조청의 깊은 풍미와 은은한 단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영양학적 가치도 높였다. 도라지의 주성분인 사포닌에 단양 붉은수수에 풍부한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이 어우러져 환절기 호흡기 건강을 돕는 기능성 간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비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15g 용량의 스틱형 액상 형태로 제작됐다. 제품 생산을 맡은 온전식품(대표 김명희)은 HACCP 및 6차산업 인증을 보유한 강소농 기업이다. 현재 주요
동남아시아와 대만에서 한국산 헬스케어 및 리빙 제품에 대한 인기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K-콘텐츠 열풍으로 드라마 속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현지의 건강 관리 트렌드와 맞물려 한국산 생활 소비재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이 실제 구매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쇼피코리아’가 최근 동남아 및 대만 마켓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5년 기준 ‘헬스케어’ 카테고리 주문량이 2024년 동기 대비 약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케어’가 기존 주력 품목인 뷰티와 취미를 잇는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한 셈이다. K-뷰티에서 ‘K-웰니스’로… 소비 카테고리 확장 그간 동남아 시장에서 한국 제품 소비는 스킨케어와 색조 등 뷰티 중심으로 형성돼 왔다. 특히 인기 콘텐츠 ‘케데헌’을 통해 한국의 목욕 문화나 식문화가 소개되며 ‘이태리 타올’, ‘약과’ 등 생활 밀착형 제품이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이러한 관심이 단발성 소비를 넘어 건강 관리와 연계된 고관여 제품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마켓별 사회적 이슈와 맞물린 수요 증가 마켓별로 살펴보면 말레이시아에서는 당뇨병을 겪는 인구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당뇨’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첫 소상공인 종합박람회로 금융·판로·교육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총망라한 체험형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Feel the Growth, See the Change(성장을 체감하고, 변화를 직관하다)’를 주제로 소상공인이 정책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사업에 필요한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는 그동안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소상공인은 정책 정보를 충분히 알지 못해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재단 조사에서도 소상공인의 62.3%가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이용하지 않은 이유로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라고 응답한 바 있다. 박람회는 금융‧경영 상담을 제공하는 ‘성장 보탬관’,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소개하는 ‘매출 보탬관’, 전문가 강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역량 보탬관’, 서울시 및 유관기관 정책을 소개하는 ‘정보 보탬관’ 등 4개 테마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는 서울시와 재단의 종합상담, 대형 유통사 입
의정부시는 의정부 전통시장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이색적인 간식을 만들어 보는 요리조리 쿠킹클래스 ‘세계인의 간식’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요리 교실은 의정부동 구도심 상권 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참여형으로 기획됐다. 특히 지역 대학과 요리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스모어 쿠키 및 휘낭시에 ▲샹그리아 및 화과자 ▲티라미수 & 판나코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식 만들기 과정으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참여를 희망하는 의정부 시민이며,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나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의정부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거나 요리조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요즘 유행하는 이색 간식을 접목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미식 문화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구도심 상권과 식문화를 연계한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이달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지역 내 음식점의 참여를 독려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은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른 외식 수요 변화에 대응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의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음식점 지정 신청을 위해선 조리 공간과의 분리, 목줄 착용 및 이동 케이지 구비 등 식품위생법 개정에 따른 일정 요건을 갖춰야 하며, 예방접종을 완료한 반려견만 출입이 가능하다. 현재 2월 말 기준 동구 지역에서는 16개 음식점이 참여하고 있으며, 구는 앞으로 참여업소를 확대하고 위생 및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 외식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반려견 동반 음식점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배려할 때 비로소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며 “성숙한 펫티켓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반려견 동반 음식점은 ▲풍류소제 ▲아트사이트 소제 ▲그로브소제 ▲후루룩 대전 ▲엘 깜뽀 데 떼레노 ▲견우재 ▲대전버거
안동시는 지역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및 클린업 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며 총 25개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선정된 업소에는 위생등급제 컨설팅 전문업체가 참여해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 기준에 따른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에어컨, 냉장고 등 영업장 주요 시설에 대한 클리닝 지원도 함께 진행되며, 사전 진단과 사후 관리를 통해 위생환경 개선부터 위생등급 신청 및 지정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K-관광마켓 2기 공모 사업’에 제주 대표 전통시장인 ‘제주동문재래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K-관광마켓’은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먹거리, 즐길 거리, 주변 관광지 연계성 등이 우수한 시장을 엄선해 홍보·마케팅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동문재래시장은 풍부한 원물과 먹거리, 야시장 활성화, 원도심 내 주요 관광 자원과의 높은 연계성 등을 인정받아 전국 10개 권역 11개 시장 중 제주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에 따라 제주동문재래시장은 향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브랜드 전략 수립 ▲국내외 홍보·마케팅 ▲관광 상품 개발 및 수용태세 개선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위한 다국어 안내 체계 정비 ▲결제 시스템 개선 ▲짐 보관 서비스 확충 등을 추진해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금록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이번 K-관광마켓 선정을 계기로 제주동문재래시장을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활기찬 시장으로 육성해 원도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는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2026 소상공인 IP(상표) 출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점가 등이 보유한 상호와 브랜드를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상표 출원·등록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건당 최대 53만 원을 지원한다. 전남도는 올해 약 200건의 상표 등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유사 상표 사용으로 발생할 분쟁을 사전에 예방해 경영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이나 상담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상표는 사업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무형자산으로, 브랜드를 선점하고 보호하는 것이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로 이어진다”며 “소상공인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루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