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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Biz] 전남농기원, 간 건강기능 강화한 유자 하이볼 시럽 개발

당류 부담 낮추고 유자 기능 성분 나리루틴·올리고당 함유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전남을 대표하는 특화작목인 유자를 활용해 간 건강 기능을 더한 ‘유자 하이볼 시럽’을 개발했다. 유자는 중국, 미국 등을 중심으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케이(K)-푸드이자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 이미지와 함께 우수한 맛·품질·향을 인정받아 글로벌시장에서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엠지(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은 위스키 등 증류주에 탄산수나 토닉워터를 더해 가볍게 즐기는 음용 방식으로, 높은 도수보다 청럄감과 향미를 강조하는 트렌디한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전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당류 부담을 낮추고 간 건강 기능성을 강화한 하이볼 시럽을 전남대학교와 공동 개발했다. 효소를 이용해 당을 올리고당으로 전환하는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유자의 기능성분인 ‘나리루틴’과 ‘올리고당’을 함유한 간 보호용 유자 하이볼 시럽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연구 성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프로세스 바이오케미스트리(Process Biochemistry)’에 게재되며 학술 가치도 인정받았다. 또한 개발된 기술은 전남 유자 가공업체에 기술이전을 통

1939년 LA에서 시작된 정통 아메리칸 핫도그, 11월 25일 한국 상륙

할리우드의 전설, ‘핑크스 핫도그’ 국내 첫 매장 오픈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국내 한정 메뉴도 함께 선보여, 다채로운 메뉴 구성 눈길

1939년 미국 LA에서 시작해 할리우드 명소로 자리 잡은 미국 대표 핫도그 브랜드 ‘핑크스 핫도그(Pink’s Hot Dogs)’가 오는 11월 25일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하며 한국 상륙을 공식화했다. ‘핑크스 핫도그’는 ‘더현대 서울’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하며, LA 본점의 정통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한 오리지널 핫도그와 함께 한국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국내 단독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핑크스 핫도그’는 1939년 폴과 베티 핑크(Paul & Betty Pink) 부부가 할리우드 거리의 작은 푸드카트에서 칠리 도그 하나로 시작한 핫도그 브랜드다. 따뜻한 번 위에 큼직한 소시지, 머스터드, 양파, 그리고 진한 칠리를 듬뿍 얹은 레시피로 입소문을 타며 할리우드 스타들도 줄 서서 찾는 LA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오프라 윈프리, 스눕 독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즐겨 찾는 86년 전통의 핫도그 명소 LA 본점의 정통 레시피 그대로 재현한 오리지널 핫도그, 한국에서도 그대로 즐긴다 핑크스 핫도그가 86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이유는 초창기부터 이어온 오리지널 레시피를 그대로 지켜오며 변함없는 맛을 유지해왔기 때문이다. 진하고 깊은 풍미의 정통 아메리칸 핫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우동 써밋 사누키 2025', 우동 창업/운영정보 확보 기회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사누키우동 수료증’까지!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250년 전통 ‘코냑’이 케이크로! ‘투썸플레이스X헤네시’ 케이크 사전 예약 시작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글로벌 코냑 브랜드 헤네시(Hennessy)와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협업해 완성한 ‘헤네시 V.S.O.P 케이크’를 오는 12월 1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투썸하트 앱을 통해 홀케이크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헤네시는 1765년 창립 이래 250년이 넘는 전통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세계 최대의 코냑 하우스로, 예술과 문화를 아우르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이어오고 있다. ‘헤네시 V.S.O.P’는 1817년 영국 국왕 조지 4세의 주문으로 탄생한 황금빛 코냑으로, 섬세한 바닐라, 정향, 계피 향이 어우러진 풍부하고 크리미한 팔레트가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투썸플레이스의 디저트 전문성과 헤네시의 헤리티지가 만나 주류와 디저트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헤네시 V.S.O.P 케이크’는 코냑의 깊고 우아한 향미를 케이크 속에 정교하게 담아내 한 조각만으로도 헤네시 특유의 고급스러운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완성됐다. 투썸플레이스만의 디저트 노하우가 담긴 진한 헤네시 V.S.O.P 초콜릿 크림을 샌드하고, 흑설탕 파운

[오늘자신상]에그드랍,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한 ‘써니 사이드 브런치’ 신메뉴 출시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가 슬리브 디자인에 적용된 브런치 메뉴 3종… 디즈니 테마 스티커 팩이 포함된 에디션으로 고객 경험 확장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협업한 올데이 브런치 신메뉴 ‘써니 사이드 브런치(Sunny Side Brunch)’를 전국 매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데이 브런치 3종과 디즈니 테마 스티커 팩이 포함된 에디션으로 즐기는 특별한 하루의 시작 이번 협업은 에그드랍이 추구하는 ‘일상 속 작은 행복(EVERYDAY BETTER)’이라는 브랜드 메시지에 맞춰 새로운 메뉴 패키지에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아온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를 적용, 일상적인 아침도 특별한 순간으로 바꾸고자 기획됐다. ‘써니 사이드 브런치’는 매장에서뿐 아니라 배달 앱을 통해서도 즐길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따뜻한 브런치의 여유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 가지 브런치 메뉴와 함께 디즈니 테마 스티커 팩을 포함한 ‘브런치 에디션(Brunch Edition)’ 구성을 선보여 출시 직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즈니 테마 제품을 함께 소장할 수 있어 MZ세대와 키덜트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는 평가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Sunny Side Brunch’ 3종 구성 ‘써니 사이드 브런치’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

토마토 커리의 반전…토요커리 ‘순창 떡볶이 대첩’ 최종 우승 쾌거

셰프 극찬 속 ‘토마토 소고기 떡볶이’로 대상 수상

에스앤케이디가 운영하는 토요커리(TOYOCURRY)가 지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전북 순창에서 열린 ‘2025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에서 떡볶이 대첩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K-푸드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셰프 극찬 속 ‘토마토 소고기 떡볶이’로 대상 수상 토요커리는 이번 축제 경연대회인 ‘떡볶이 대첩’에 토요맵달 소스와 소고기 다짐육을 활용한 ‘토마토 소고기 떡볶이’로 출전했다. 토요커리 강동훈 실장이 직접 조리해 선보인 이 메뉴는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토요커리는 부상으로 골드바 1돈을 수여받았다. 특히 현장에는 흑백 요리사 출신의 유명 셰프 안유성과 레이먼킴이 참석해 시식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안유성 셰프는 토마토 소고기 떡볶이를 직접 맛본 후 “떡볶이 외에도 마제소바 같은 면 요리에도 잘 어울릴 정도로 훌륭한 맛”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마토로 요리한 커리’의 혁신적인 성장 토요커리는 이번 순창 떡볶이 대첩 우승은 토마토 베이스 소스의 독창성과 맛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토요커리는 ‘토마토로 요리한 커리’를 의미하는 독창적인 브랜드명처럼, 토마토를 핵심 재료

샘표 고추장, 2025 세계일류상품 선정

샘표 고추장, ‘2025 세계일류상품’ 선정… 해외에서 ‘맛있는 매운맛’으로 호응 얻으며 판매 확대 콩 발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현지에 맞게 개발한 ‘유기농 고추장’, K-소스 시장 선도해

샘표 고추장이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2025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매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상품과 기업을 발굴해 ‘세계일류상품’과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을 인증한다. 앞서 2011년에는 샘표 간장이, 2017년에는 요리에센스 연두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어서 올해 샘표 고추장이 ‘세계일류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은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인 기업 혹은 상품의 수출액이 국내 동종상품 생산기업 중 1위이거나 국내 동종상품 수출액의 30% 이상 차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경쟁력 인증 제도다. 최근 해외에서는 콩 발효의 깊은 풍미와 감칠맛이 살아있는 ‘맛있는 매운맛’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샘표는 2010년 우리 발효와 장(醬)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장 프로젝트(Jang Project)’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요리과학연구소 알리시아(Alicia Foundation)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등 한국의 장을 글로벌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연구해왔다. 독보적인 발효 기술력과 ‘장 프로젝트’를 통

한-아세안 식문화 교류의 장, 성황리에 막 내려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 식품산업 교류의 새 지평 열다 1500명 이상 방문, 비즈니스 상담 388건 성사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린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세안 10개국 약 80여 개 식음료 기업이 참가했으며, 4일간 1500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B2B 상담 및 산업 협력 성과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 비즈니스 미팅(B2B 상담회)에서는 총 388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참가 기업들은 한국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교류 기회가 확대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아세안센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양 지역 식품산업 간 협력 채널을 강화하고, 향후 상호 진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호응 ‘아세안 마켓존’에서는 현지 인기 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쿠킹토크쇼’와 ‘포토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도 활발했다. 또한 한정판 콜라보 굿즈 ‘곰돌찡’·‘토끼찡’ 기념품은 조기 소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한-아세안센터 김재신 사무총장은 “올해 아세안 무역전시회는 한-아세안 식품산업 교류의 폭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세안의 우수한 제품이 한국 소비자들에

[이슈UP] 농식품 가공기업-지역 가치 창업가 '맛있는 만남'

농촌진흥청·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사업 수혜업체 협업, 신제품 출시

지역 농특산물로 제품을 생산하는 농식품 가공기업과 지역 소상공인(로컬크리에이터) 이 손잡고 개발한 참신한 먹거리가 한자리에 모여 소비자와 만났다. 농촌진흥청과 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전광역시 중구 일대에서 열린 ‘2025년 글로컬 페스타’ 기간 중 제품 전시·품평회 공간(팝업존)을 운영하고, 지역별 우수 농산가공품을 전시했다. 우리 쌀·농수산물을 구워 만든 과자, 프랑스 제과·제빵 기술을 적용한 표고버섯 후식(디저트), 참외 및 오디를 활용한 과일맥주, 쌀과자 등 총 5종의 협업 상품이 눈길을 끌었다. 농촌진흥청과 중소벤처기업부가 기관별 지원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는 농식품 가공기업 5곳과 지역 내 혁신적인 소상공인 4곳의 협업을 주선, 상품개발을 지원한 끝에 탄생한 신제품들이다. 이 가운데 양양킹버섯(강원 양양)과 오븐브라더스(대전광역시)가 협업해 만든 ‘표고 초코칩’, ㈜소풍 농업회사법인(충북 영동)과 (유)농업회사법인 순천맥주(전남 순천)가 협업해 만든 ‘오디 과일맥주’가 우수 상품으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글로컬 페스타’는

검은 반도체 '김(Gim)' 세계 규격 제정을 위한 첫 발 내딛다

코덱스 총회에서 세계 규격 제정을 위한 신규 작업 개시 승인, 수출 저변 확대 기대

검은 반도체로 유명한 ‘김(Gim) 제품’에 대한 세계 규격 제정 작업이 시작된다. 해양수산부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48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Alimentarius Commission)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김 제품의 세계 규격 전환을 위한 신규 작업 승인 요청’ 안건이 11월 14일(현지시각 기준) 승인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해 10월 김 수급 안정과 세계 시장 석권을 위해 '김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며 우리 김 제품 규격의 국제 표준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성과는 해당 대책의 일환이다. 코덱스 세계 규격은 식품 분야의 유일한 국제 규격이다. 김에 대한 품질, 위생, 표시, 시험법 등에 대한 국제적인 통일 기준이 마련되면, 국제교역에서 발생하는 분쟁 해결의 기준이 된다. 따라서, 수입국의 개별적인 요구에 대응할 필요성이 감소하여 김 수출업체의 애로 해소와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세계 규격으로 전환하는 김 제품은 마른김, 구운김, 조미김 3종류다. 해당 종류는 현재 아시아 지역 규격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주원료인 원초 외에도 파래, 감태, 매생이 등 다양한 해조류를 원료로 사용하는 우리나라 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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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1월 27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1월 27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소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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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1월 27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1월 27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소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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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