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20일, 21일 양일 간 민관 협업 ‘농촌 빈집정비 협의회’ 및 빈집재생 지원사업 시범지구 실무자들과의 ‘빈집 재생 포럼’을 개최했다. 금번 협의회 및 포럼에는 일본 빈집재생의 대표사례인 고스게촌 마을호텔을 기획하고 운영 중인 ㈜사토유메 시마다 슌페이 대표가 참여하여 한‧일 양국의 성공적인 빈집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농촌 소멸에 대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4월 20일 경북 문경(산양정행소)에서 열린 농촌 빈집정비 협의회에서는 한·일 빈집재생 추진사례를 분석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겪었던 문제 해결방안과 함께 민간의 창의성이 공공 정책과 결합될 때 발휘되는 시너지 효과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어 21일에는 2025년 농촌소멸 대응 빈집재생 지원사업 시범지구(전남 강진, 경북 청도, 경남 남해)의 운영주체 등과 일본 고스게촌 운영진이 만나 지역 상생방안, 애로사항 등 현장 중심의 경험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토유메 대표는 “빈집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국의 중앙·지방정부 및 민간기업 등의 고민과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소감과 더불어 그간의 시행착오 경험과 빈집 재생 노하우 등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그랜드 하얏트 도쿄가 포켓몬스터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한 숙박 플랜 ‘포켓몬 30주년 컬래버레이션 그랜드 어드벤처’를 2026년 6월 20일(토)~8월 26일(수) 기간 한정으로 개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1일 1실 한정 스위트룸과 8실 한정 스탠다드룸까지 총 9개의 객실이 포켓몬으로 디자인된 객실로 바뀐다. 스위트룸 플랜에서는 벽면 전체의 창을 통해 도쿄 시내와 후지산을 조망할 수 있는 넓은 ‘체어맨 스위트’ 공간이 제공되며, 총 30마리의 피카츄를 비롯해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에서 활약하고 있는 포켓몬들의 데코레이션과 아트로 구성된다. 스탠다드 플랜 객실에도 포켓몬들이 있다. 침대 머리맡 벽면에는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피카츄가 그려진 4개의 아트가 장식된다.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위치한 커다란 거울에는 잠만보와 이브이 등의 포켓몬들로 장식돼 있다. 무엇보다 모든 숙박 플랜에서는 피카츄 그림이 찍혀 있는 팬케이크가 포함된 조식을 제공한다. 스탠다드 플랜에서는 조식 뷔페에서 팬케이크, 방목 유정란 등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해 셰프가 만든 요리와 호텔 내 베이커리에서 매일 아침 구워내는 빵 등이 제공된다. 스위트룸 플랜에서는 피카츄 그림이 찍힌 팬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4월 30일까지 일본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등 3개 도시에서 ‘케이(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는 2025년 일본의 방한객 규모가 역대 최고(365만 명)를 기록한 만큼 방한 관광 열기를 현지 황금연휴 기간 전후로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은 4월 30일, 후쿠오카 현장을 찾아 일본 방한객 유치에 나선다. 일본은 방한 외래객 비중 기준, 약 20%(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주요 시장으로 일본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도 한국이다. 지난해 일본인 해외여행객 4명 중 1명꼴인 365만 명이 한국을 찾았으며, 올해도 2월까지의 일본 방한객 수(45만 8,186명)가 전년 같은 기간(39만 9,199명) 대비 14.8% 늘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살려 이번 ‘케이-관광 로드쇼’에서는 한식·미용(뷰티)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상품과 지역관광 정보를 소개하며 일본 방한객 유치 속도를 끌어올린다. 전국 12개 광역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 관광 유관 업계와 함께 ‘오늘 갈까? 한국!’을 주제로 일본에서 부담 없이 오갈 수 있는 여행지로서의 한국의 이미지를 부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지난 11월 22일 일본 도쿄의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중심지인 아오야마에 직영 1호점 에그드랍 아오야마(EGGDROP AOYAMA)를 성황리에 오픈하며 K-푸드 브랜드의 글로벌 도약을 본격화했다. 아오야마는 패션, 디자인, 카페 문화의 중심지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카페가 밀집한 도쿄 핵심 상권으로, 에그드랍의 이번 출점은 단순한 매장 오픈을 넘어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오픈 전부터 긴 대기 줄 ‘오픈런’ 행렬… 현지 주요 매체도 주목 이번 아오야마점의 흥행 조짐은 공식 오픈 전부터 감지됐다. 오픈 하루 전인 21일(금) 진행된 ‘미디어 데이’에는 ‘WWD Japan’, ‘ELLE Gourmet Japan(엘르 고메 재팬)’, ‘HYPEBEAST Japan(하입비스트 재팬)’ 등 일본 유력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매체들이 대거 참석해 K-샌드위치의 상륙을 집중 조명했다. 또한 트렌드에 민감한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방문 인증샷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러한 사전 열기는 22일(토) 그랜드 오픈 당일 폭발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이른
농심이 일본 시장에 선보인 ‘신라면 툼바’가 출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초도물량 약 100만 개를 2주 만에 모두 완판되는 등 현지 반응이 뜨겁다. 이에 농심은 추가 물량 공급 등을 준비 중이다. 농심은 지난 4월 일본 CVS 1위 유통업체 ‘세븐일레븐’에 신라면 툼바 용기면을 출시했다. 출시 당시 한국 히트 제품으로 주목받으며 전점에 입점됐던 신라면 툼바는, 출시 직후 일부 매장에서 결품이 발생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소비자 반응으로 빠르게 완판됐다.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 툼바는 출시 당시 한국 히트 제품으로 주목받으며 전점에 입점됐고 출시 직후 일부 매장에서 결품이 발생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소비자 반응으로 빠르게 완판됐다. 농심은 추가 공급과 물량 확대를 위해 일본 세븐일레븐과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툼바는 일본 라면 시장에서 드문 차별화된 맛과 전자레인지 조리로 구현한 파스타 스타일의 면과 소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소비자들은 온라인에 “진한 크림 풍미에 매운맛이 어우러져 매력적이다” “색다른 전자레인지 조리법과 뜨거운 물을 부어 만드는 스탠다드한 조리법 모두 가능한 것이 재미있다” “부드럽고 매운맛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스키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의 ‘니니누푸리’가 리뉴얼 오픈했다. ‘숲의 레스토랑’ 컨셉트, 라이브 스튜디오 화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 레스토랑에는 눈앞에서 직접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튜디오와 토마무 우유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유제품을 즐길 수 있는 코너가 새롭게 탄생했다. 먼저 니니누푸리 레스토랑 입구에 눈 앞에서 직접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튜디오가 들어섰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치즈는 피자 등 레스토랑의 메뉴로 직접 맛볼 수 있다. 또한 토마무 우유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코너 ‘소프트 아이스크림 스테이션’도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토핑을 자유롭게 선택해 다양한 조합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스태프가 토마무 우유의 특징을 자세히 설명해주며, 체험을 통해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의 농장인 팜 호시노의 구성과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다. 수제 치즈를 맛볼 수 있는 2종류의 화덕 피자까지 니니누푸리는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만든 치즈를 사용한 마르게리타와 홋카이도의 명물 징기스칸과 산 와사비를 올린 피자를 새롭게 제공한다. 모차렐라 치
소금을 적게 넣은 저염식도 일반식과 같은 짠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숟가락이 등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주류 업체인 기린홀딩스가 지난 2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체에 영향이 없는 미세한 전류를 활용해 짠맛을 증폭하는 이른바 '전자 소금 숟가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린홀딩스가 지난 2019년부터 일본 명문대인 메이지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를 기초로 개발한 이 숟가락은 전류의 세기로 짠맛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식품이나 타액에 포함된 나트륨 이온을 혀에 있는 미각의 수용체에 모아 짠맛을 강하게 느끼게 하는 원리다. 숟가락 손잡이 부분에는 배터리가 들어가며 전류 세기는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이 숟가락을 사용하면 평소보다 30%가량 소금을 줄인 간으로도 사용자가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가 숟가락을 사용하는 순간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미세 전류가 입으로 전달돼 짠맛의 근원인 나트륨 이온을 강화해주는 것이 핵심기술이다. 이 숟가락을 입에 대는 순간 짠맛이 1.5배 강화되는 만큼 저염식을 하는 사람들도 음식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고. 기린홀딩스는 우선 전용사이트를 통해 이 숟가락을 200개만 추첨 판
가까운 도시이기 때문일까. 서울의 유행을 그대로 흡수하며 도쿄의 한인타운이라 불리는 신오쿠보를 중심으로 삼겹살집과 매운 요리를 내세운 가게들이 걸음마다 발견된다. 왁자지껄한 골목을 벗어나면 한식의또 다른 면을 비추는 전통 한식당들의 존재도 조용하지만 선명하게 반짝거리고 있다.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한식,<하수오> <하수오>는 「동의보감」에 나오는 약초의 이름이기도 하다. 하씨 성을 가진 이가 먹고 흰머리가 검게 변했다는 설화도 전한다. 그 이름처럼 한식의 건강한 맛을 현대의 언어로 전달하고 있다. 각각 홀과 주방을 맡고 있는 권은실 대표와 이정준 셰프 부부는 본래 이곳의 단골이었다. 오랜 일본 생활로 늘 한식다운 한식에 목말라 있던 중 찾아낸 입에 꼭 맞는 식당이 문닫을 위기에 처하자 직장 생활을 단숨에 정리하고 2022년 인수했다. 전통 한식의 맛, 마음까지 위로받는 듯한 건강한 한식의 맛을 지키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반찬이 있다. 때에 따라 코스 메뉴를 다르게 구성 하면서도 반찬만큼은 늘 고수한다. 김치와 나물, 장아찌, 마른 반찬 등손품 마다 않고 매일 10가지가 넘는 반찬을 테이블에 올린다. 육수를 줄레(젤리)
할리스의 일본 직영점 ‘난바 마루이점’이 현지인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할리스 ‘난바 마루이점’ 공식 오픈 당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900명이 방문한 데 이어, 오픈 이후 5일 동안 약 6천명의 고객이 매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스에 따르면 오픈 당일인 5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오사카 한정 MD 2종(텀블러, 머그)증정 이벤트는 양일 500개씩 준비된 물량이 모두 오픈 3시간만에 전량 소진됐다. 할리스 난바 마루이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사카 한정 MD 2종은 할리스와 오사카의 한글 표기를 활용한 유니크한 디자인과 실용성 높은 사이즈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할리스 난바 마루이점의 공식 오픈 당일 약 900명이 방문한 데 이어, 오픈 이후 5일 동안 약 6000명의 고객이 매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현지인은 물론, 할리스의 일본 진출을 반기는 현지의 한국인, 오사카를 방문한 해외 관광객 등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소비자들은 매장을 천천히 둘러보고, MD를 구매하거나 할리베어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할리스를 즐겼다. 메뉴 중에서는 오사카 한정 메뉴인 약과 크림라떼가 판매량 1위에 올랐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외식브랜드의 특별 메뉴가 연달아 출시되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와 맞고 기존 팬층이 탄탄한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은 효과적인 신제품 출시 전략으로 꼽힌다. 일본의 도넛 브랜드 '미스터도넛'은 올해로 6년째 애니메이션 포켓몬의 IP를 활용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미스터도넛은 11월 1일 2023년 ‘미스도 포켓몬 도넛’ 라인업을 발표하고, 8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포켓몬과 한가로운 쉼”을 테마로 총 5종류의 상품으로 ▲피카츄 도넛, ▲고라파덕 도넛, ▲몬스터볼 링, ▲잠만보 도넛, ▲잠만보의 만족 커스터드&휘핑 도넛이다. 판매기간은 12월 하순까지다. 매년 가장 인기를 끄는 ‘피카츄 도넛’은 부드러운 이스트 반죽에 초콜릿 휘핑을 넣고 캐러멜 커스터드 맛 초콜릿으로 코팅했다. 가격은 테이크아웃 302엔(한화 약 2,600원), 매장 308엔이다. ‘고라파덕 도넛’은 부드러운 반죽에 휘핑 크림을 넣고 캐러멜 커스터드 맛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했다. 초콜릿을 사용해 고라파덕 특유의 멍한 표정을 잘 표현했다. 가격은 피카츄 도것과 동일. 도넛 제품외에도 담요, 도시락통, 파우치 등 굿즈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