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창립 17주년 맞아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가맹점주와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시했다.

 

본아이에프는 ‘모두가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기업 설립 이념에 따라 2016년부터 매해 창립기념일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이번 활동은 본아이에프 김철호 대표를 비롯한 약 2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서울 동대문 쪽방촌 24개 가정을 방문해 벽지와 장판을 새롭게 단장하는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각종 먹거리를 전달했다. 가맹점주의 특별 휴식을 위해 ‘본죽’,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본설’ 등 전국 24개 매장을 찾아 가맹점 환경 개선 활동도 펼쳤다. 임직원들이 직접 메뉴를 조리하고 판매하는 등 매장 운영도 적극 지원해 가맹점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본아이에프의 성장에 함께 해온 가맹점주와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창립기념일에 각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원칙과 신뢰를 의미하는 본을 지키고 키워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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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허니컴, 도쿄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 선보여
비욘드허니컴(대표 정현기)은 지난 15일부터 프리미엄 순대 브랜드 ‘순대실록’, 순대실록의 일본 파트너 ‘히메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도쿄에 위치한 미츠코시 백화점 본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비욘드허니컴은 음식의 실시간 조리 상태를 분자 단위로 수치화해 학습하고, 이에 따라 쿠킹 로봇이 음식을 자동 조리해 셰프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누적 9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순대실록, 히메스토리와 손을 맞잡고 개발하고 있는 ‘AI 순대 스테이크’는 순대실록 프리미엄 순대 스테이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상의 마이야르와 식감을 낼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조리해주는 로봇 솔루션이다. 이번 미츠코시 백화점의 팝업 매장에서 고객 반응을 분석한 후 피드백을 바탕으로 일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순대실록을 운영하는 희스토리푸드의 육경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는 노릇하게 전체적으로 잘 굽는 기술이 중요한데, AI를 사용해서 가장 맛있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고객 만족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히메스토리 서향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의 일본 현지 생산을 넘어 AI를 활용해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