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모라1동 소재 바우네 나주곰탕(대표 김영균)에서는 지난 19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50kg(15포)를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만귀)에 전달했다.
김영균 대표는 “가게를 개업하면서 화환과 화분 대신 축하 쌀을 받아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눠드리면 더 뜻 깊을 것 같아 준비했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주위 어려운 분들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후원 받은 양곡은 복지사각지대를 통해 발굴된 이웃주민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