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BIZ 단신]사상구 바우네 나주곰탕, 모라1동 취약계층 양곡 후원

사상구 모라1동 소재 바우네 나주곰탕(대표 김영균)에서는 지난 19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50kg(15포)를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만귀)에 전달했다.

 

 

김영균 대표는 “가게를 개업하면서 화환과 화분 대신 축하 쌀을 받아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눠드리면 더 뜻 깊을 것 같아 준비했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주위 어려운 분들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후원 받은 양곡은 복지사각지대를 통해 발굴된 이웃주민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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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허니컴, 도쿄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 선보여
비욘드허니컴(대표 정현기)은 지난 15일부터 프리미엄 순대 브랜드 ‘순대실록’, 순대실록의 일본 파트너 ‘히메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도쿄에 위치한 미츠코시 백화점 본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비욘드허니컴은 음식의 실시간 조리 상태를 분자 단위로 수치화해 학습하고, 이에 따라 쿠킹 로봇이 음식을 자동 조리해 셰프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누적 9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순대실록, 히메스토리와 손을 맞잡고 개발하고 있는 ‘AI 순대 스테이크’는 순대실록 프리미엄 순대 스테이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상의 마이야르와 식감을 낼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조리해주는 로봇 솔루션이다. 이번 미츠코시 백화점의 팝업 매장에서 고객 반응을 분석한 후 피드백을 바탕으로 일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순대실록을 운영하는 희스토리푸드의 육경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는 노릇하게 전체적으로 잘 굽는 기술이 중요한데, AI를 사용해서 가장 맛있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고객 만족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히메스토리 서향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의 일본 현지 생산을 넘어 AI를 활용해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