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 문의자들의 끊임없는 재교육 요청으로 오는 9월 26일(목)에 <소호정식 안동 손국시> 비법전수 교육이 진행된다.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안동손국수’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소호정식 안동국시'의 맛을 그대로 구현, 최적의 맛을 내는데 집중했다. 대통령의 안동국시를 만든 전 청와대 한식조리사 레시피 그대로 오는 9월 26일(목) ‘소호정식 안동국시'비법 전수한다 안동국시는 시원한 장국에 매끄러운 면발로 식감이 좋은데다, 고소한 양념과 소고기 고명이 어우러져 여름 입맛을 띄우기에 딱이다. 방송에서도 안동 특식으로 즐겨 다룬다. 국물은 맑고 담백한 다시마, 멸치국물 우린 것에 한우 양지머리 육수를 일정 비율로 섞어 우려내 깊고 맑은 맛이 일품이다. 콩가루를 넣어 탄력이 적은 안동국시 특유의 면 뽑기 비결과 구수한 육수를 우려내는 기술을 전수하고,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목표다. 육수부터 면 반죽까지 기술 노하우와 레시피 제공 실전음식 전수과정, 메뉴 게시 즉시가능 안동국시 비법전수 창업과정은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안동손국수 뿐아니라 담백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이 오는 9월 27일(금) 오후 1시부터 하림 퍼스트 키친에서 ‘2024 소스산업 기술교류 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소스산업 육성을 위해 식품진흥원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소스산업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식품진흥원 소스산업화센터 주관으로, 종합식품기업 하림그룹의 계열사(NS홈쇼핑)가 기획·운영하는 식품문화 축제 ‘NS푸드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된다. 세미나는 ‘소스·전통장류와의 신선한 만남’을 주제로 총 3개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세션으로 구성되어 소스산업 최신 트렌드와 성공 사례 공유, 산업 관계자 간 네트워킹이 이뤄질 예정이다. 발표 주제와 연사는 △신선 가공식품 산업 내 소스의 중요성(㈜하림 생명과학연구소 R&D 권석배 실장) △전통 장류를 활용한 드레싱 소스개발(경기대학교 관광문화대학 외식조리전공 김기영 교수) △한국 김치의 소스화(前 농촌진흥청 농식품자원부장 한귀정 박사) 순이다. 이와 더불어 소스산업화센터 인프라 소개와 지원사업 성과품 등을 전시해 다양한 소스 및 전통장류 제품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군산시가 ‘2024년 군산짬뽕페스티벌(축제)’ 먹거리 운영 등 25개 참가업체를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짬뽕특화거리에서 열리는 ‘2024 군산짬뽕페스티벌(축제)’은 다양한 군산짬뽕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축제다. 군산만의 특색있는 ‘짬뽕’이 총출동하는 이번 행사는 얼큰, 화끈, 개운한 짬뽕처럼 늦가을의 시민과 관광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중식, 음식 및 음료, 특산품, 체험 등 4개 분야 25개 업체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군산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업체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 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9월 20일까지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군산시청 위생행정과 방문 및 전자우편(이메일)로 접수를 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내부 심사를 거쳐 9월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시에서는 이번 짬뽕페스티벌(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홍보를 위해서 짬뽕을 주제로 한 1분 영상제, 군산짬뽕 인생 1컷도 모집한다. 관련 사항은 2024 군산짬뽕 누리집(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 국민이 응모한 군산짬뽕의 다양한 콘텐츠 출품작 중 선정된 작품들은 향후
이제 개고기 대신 '염소고기'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최근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차세대 보양식전문점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메뉴에 염소탕을 추가하거나 아예 '염소탕 전문'으로 간판을 바꿔 다는 사례도 늘고 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
평택시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7시,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그맨 고명환을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한다. ‘유머와 열정으로 도전하는 창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는 고명환 씨가 자신의 창업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4번의 실패를 겪고도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결국 1년 만에 1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성공 스토리는 청중들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명환 강사는 방송 경력 20년 이상의 개그맨으로 재미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현재 유명한 음식점을 운영하는 창업가로 세바시 강연, 소상공인연합회 강연, 경기도일자리재단 강연 등 다수의 강연으로 청중들에게 창업 인사이트를 전하고 있어 창업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강은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 학생, 주부,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평택시 청년정책과(031-8024-3571)로 전화하면 된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일본 ‘돈카츠’ 현지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9월 12일(목)에 진행된다. 두툼한 고기 두께의 ‘돈카츠’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수요층이 넒은 메뉴다. 등심 부위를 이용한 ‘로스카츠’, 안심 부위의 ‘히레카츠’, 돼지고기 사이에 치즈를 넣은 ‘치즈카츠’는 이제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는 대중적인 요리가 되었다. 주재료인 돼지 안심과 등심 부위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고 우동, 소바 등 면류와 잘 어울려 객단가를 높이는 데도 유용하다. 또한, 우동, 소바 등 다양한 메뉴와 구성을 할 수 있고 홀, 배달, 테이크아웃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이번 돈카츠 전수교육은 일본 도쿄에서 돈카츠전문점을 운영한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이 교육을 진행한다.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고기 손질 등 기초 과정부터 ▲돼지고기의 등심, 안심 손질 및 숙성방법, ▲시즈닝부터 빵가루의 종류 및 용도에 따른 사용법,
송파구는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송파구 소재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개선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소상공인들이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시키고, 이들의 경영 개선을 돕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하여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9월 23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송파구 상공회 중소기업 정보관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유행을 만드는 인스타그램’이다. 인스타그램 코치이자 퍼스널 브랜딩 전략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SNS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특히, ▲소셜 마케팅 특징 및 트렌드에 대한 이해 ▲SNS 마케팅 매출전략·성공사례 ▲인스타그램 홍보를 위한 필수 기능 ▲게시물, 릴스 만들기 등 인스타그램 활용 실무 등 실습 중심의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자 등 새로운 도전을 준비중이 송파구민이다. 신청은 9월 18일까지 서울시소상공인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30명 모집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高 현상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
수원시가 ‘제13회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가 주관하는 제13회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는 ‘새로운 트렌드 요리! 빛나는 수원의 맛!’을 주제로 10월 4일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린다. 경연대회는 즉석에서 단품 요리를 하는 ‘라이브경연’과 코스·단품 요리를 전시하는 ‘전시경연’으로 진행된다. 요리 분야 제한은 없다. 라이브경연 참가자는 ‘수원의 맛’ 주제인 수원갈비·수원광교산산나물보리밥·수원통닭·지동순대·수원주막국밥 중 하나를 선택해 단품요리 2종류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전시경연’은 수원의 맛 5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3코스 요리, 또는 단품요리 3종류를 요리해 제출해야 한다.
메밀막국수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전수교육>이 오는 9월 5일(목)에 진행된다. ‘막국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외식아이템이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막국수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다. 메밀을 재료로 한 막국수와 소바(일본식 메밀국수)전문점 창업도 늘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에 관한 리스크가 적고 먹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9월 5일, 살얼음육수부터 메밀반죽 비법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레시피 전수 이번 ‘메밀막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막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막국수 양념장▲'비빔막국수'부터 '들기름막국수'까지 전 조리 과정과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김종우 원장은 “봉평메밀막국수는 엄선한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비법 양념장과 국산 메밀가루로 만든 면 반죽이 핵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의 강원 폐광지역(정선, 태백, 영월, 삼척)의 영세식당을 살리기 위해 '정태영삼 맛캐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정태영삼 맛캐다'는 운영위기를 겪는 정선, 태백, 영월, 삼척 4개 시군 내 식당을 한곳씩 선발해 식당 영업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28개 식당의 재개장을 지원했으며, 작년 기준 약 2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8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외식 메뉴개발 전문기관인 알지엠컨설팅과 함께 식당 메뉴 개선과 매출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알지엠컨설팅은 업종변경이나 메뉴 개선을 원하는 외식 사업주들을 위해 향토음식점, 백년가게, 유명 맛집의 상품들을 비교·분석해 맛을 그대로 구현, 검증된 레시피를 전수한다. 정태영삼 맛캐다에 최종 선발된 4개 식당 중 영월탄광촌 부부 점주에게 ‘곱창전골’과 ‘소불고기’ 메뉴 개발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1:1 맞춤식 메뉴 교육에서부터 지역 맛집을 방문, 창업 성공과 극복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 서초 유명 맛집 ‘우청옥’을 찾아가 직접 상품의 맛을 보고, 입지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