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K-미식벨트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닭갈비를 중심으로 한 K-미식 관광도시로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춘천시는 지난 3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 K-미식벨트(치킨·닭요리) 조성사업’ 공모에서 전국 4개 선정지 닭요리 분야 1위로 이름을 올리며 총사업비 2억 원(국비 1억 원, 시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춘천시는 닭갈비를 중심으로 한 미식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계모임’ 콘셉트를 적용한 미식관광 프로그램을 운영, 당일형과 1박 2일형 코스로 구성해 관광객이 지역 음식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이와 함께 닭갈비 미식벨트 조성을 위해 관광객 편의를 높이는 인프라도 구축한다. 닭갈비 지도 제작,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번역기 제공 등 접근성을 강화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미식 관광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철도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를 병행해 수도권 등 외부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 활성화 효과도 함께 끌어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간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기간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연중 분산시키고 관광객 체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4월 9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3월 26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소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맑고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국내 프랜차이즈 최초로 새로운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베(ube)’를 활용한 음료 및 디저트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선명한 보랏빛과 이색적인 풍미를 앞세운 ‘우베’가 글로벌 디저트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우베는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활용되는 식재료로,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며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보라색 컬러로 인기를 끌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식음료 업계의 빠른 흐름에 맞춰 한정 제품을 선보이는 LTO(Limited Time Offer) 전략을 운영하고 있다. SNS 소비자 반응과 글로벌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해 선보이는 ‘F-NPD(Fast New Product Development)’를 도입, 제품 기획부터 출시까지의 기간을 절반 이상 단축했다. 특히 단순히 유행을 답습하는 것이 아닌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투썸만의 레시피를 개발하고, 나아가 시그니처 메뉴의 확장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두초생’과 ‘떠먹는 두아박’을 잇달아 출시했으며, 이번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우베를 적용한 신제품을 국내
‘써브웨이’가 선보인 ‘잠봉 샌드위치 컬렉션’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30 세대에게 트렌디한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는 ‘잠봉(Jambon)’을 활용한 메뉴로, 프리미엄 샌드위치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잠봉 샌드위치’의 인기는 간편하면서도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 최근 외식 시장에서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메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써브웨이의 ‘잠봉 샌드위치’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잠봉 샌드위치 컬렉션’은 프랑스식 햄 ‘잠봉’을 메인으로 한 메뉴로,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통째로 염지해 숙성하고 훈연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고기의 결이 섬세하게 살아 있어 씹을수록 깊은 육향을 느낄 수 있으며, 일반적인 가공 햄과는 차별화된 풍미를 제공한다. 이번 컬렉션은 ▲잠봉의 풍미를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잠봉 샌드위치’와 ‘잠봉 샐러드’ ▲잠봉햄을 더욱 풍성하게 더해 깊은 맛을 강조한 ‘잠봉 플러스 샌드위치’와 ‘잠봉 플러스 샐러드’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 소셜미디어(
저가 커피 시장도 불황의 영향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블루빈컴퍼니의 라떼 전문점 ‘라떼킹’이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양동이커피’를 출시했다. 최근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의 포화 상태와 경기 침체 속에서 소비자들은 단순히 저렴한 커피가 아닌 ‘사진 찍고 싶고, 공유하고 싶은 커피’에 더욱 반응하고 있다. 이는 가성비를 넘어선 ‘경험형 소비’의 확산으로 해석되고 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라떼킹은 1.5리터 용량의 커피를 양동이 형태의 전용 용기에 담아 제공하며, 이는 소비자와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명 카페 프랜차이즈의 아메리카노 1잔(4500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거의 5잔 분량에 해당하는 양을 제공한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소프트 론칭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이게 가능한 가격이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양동이를 들고 인증사진을 찍는 모습도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라떼킹은 국내에서 1리터 커피를 처음 선보인 대용량 커피의 원조 브랜드로, 와사비라떼, 컨디션라떼, 소주라떼 등 다양한 이색 메뉴로 꾸준한 화제를 만들어온 곳이다. 블루빈컴퍼니 김태준 대표는 “대한민국 카페 시장이 프리미엄과 저가 양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오는 6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4일간 진행된다. <2026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최신 기계장비 등 우동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쇼도시마 테노베 소면공장 ▲우동 번성점포 투어 ▲예술섬 나오시마/린츠린공원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굴지의 우동기업과 현지 교육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 업체와의 상담 기회 창출, 메뉴 개발 기회와 기업·제품 브랜딩 기회 창출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 다카마츠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단순 우동 관광투어 상품이 아닌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사누키우동 전문 수료과정> 진행 무엇보다 이번 연수에서는 1975년 개설, 축적한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등 사누키우동의 모든 것을 전수하고 있는 (주)야마토제작소 (大和作用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에서 사누키 우동면과 육수제조 과정, 우
경기도가 우수 경기미 소비를 촉진하고 독창적인 K-푸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제3회 경기미 김밥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경기미 김밥 페스타’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4월 1일부터 23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경연대회는 일반부(만 20세 이상 누구나)와 소상공인부(김밥 판매업 종사자) 2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총 30팀(부문별 15팀)을 선발해 본선 경연을 진행하며, 참가자는 경기미를 필수로 사용하고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김밥 메뉴를 구성해야 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30팀은 6월 13일 현장에서 본선 경연을 펼친다. 일반부는 현장 조리 경연으로 진행되며, 소상공인부는 현장 판매를 병행해 대중성을 함께 평가받는다. 시상은 통합 대상 1팀을 포함해 총 13팀에게 경기도지사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미 김밥 페스타는 매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대회에는 114개 팀이 참가해 29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행사에는 7,500여 명이 방문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대구광역시는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26년 외식업소 밀키트 개발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업소를 오는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밀키트 개발부터 온라인 시장 진출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왔으며, 그 결과 참여 업소들은 평균 32%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대구 10미(味)’인 육개장(월 1,500여 개), 복어불고기(1,000여 개), 찜갈비(300여 개) 등 높은 월평균 판매량을 기록하며 외식업계의 실질적인 경영난 해소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지원 범위를 더욱 넓힌다. 우체국쇼핑몰 지역브랜드관 확대 운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의 협업 등 지난해보다 강력한 판로 개척 지원책을 마련한다. 또한 기존 참여업소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매출 증진이 이뤄지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대구시 내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휴게음식점 영업주로, 밀키트 개발 및 온라인 시장 진출 의지가 높은 업소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유사 사업 참여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업소 중 현장평가 등 사전 진단을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꽃게 제철을 앞두고 재료에 붓기만 하면 되는 파우치형 ‘간장게장 간장’을 출시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봄철 어기 서해 꽃게 어획량이 지난해 대비 최대 5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샘표는 2024년 출시한 ‘만능게장간장’을 사용하기 더 편리한 파우치형으로 패키지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이마트에서는 론칭 기념행사로 9980원에 판매한다. 꽃게는 일 년에 두 번, 봄과 가을에 제철을 맞는다. 특히 봄에는 알이 꽉 찬 암게가 많이 잡혀 게장을 담그면 탱글탱글 속살과 고소한 알이 짭조름한 양념과 어우러져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하는 밥도둑 별미가 된다. 하지만 막상 집에서 만들려면 꽃게의 비린 맛을 잡을 부재료를 준비하기부터, 끓여내고 식히기까지 손이 많이 간다. 공들여 만들어도 너무 짜거나 달기만 하고 맛을 내기 어려워 선뜻 요리할 엄두가 안 나는 음식이다. 그렇다고 시켜 먹기엔 입맛에 안 맞을까 봐 걱정되고, 유명한 맛집은 1인분에 2만원~3만원은 기본, 4만원이 넘기도 하니 부담스럽다. 이에 샘표는 ‘간장게장 간장’을 이마트에서 먼저 선보이고 9980원으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1.5L 대용량이라 꽃게 약 1.2kg(5
농림축산식품부는 K-신선농산물의 국산 신품종 보급‧활용 지원을 통해 수출시장 다변화와 프리미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국산 신품종 육성‧활용 사업은 3년차이며, 농식품부는 2년 간 국가‧품목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국산 신품종 신선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해 왔다. 이번 사업은 주력 신선 수출 품목인 포도‧딸기‧배‧파프리카를 대상으로 하며, 신품종은 기후변화 대응력과 해외 소비자 선호 등을 감안하여 선정했다. 무엇보다 수출 품종을 다양화하고, 수출 가능 시기 확대와 로열티 절감 등을 도모하여 신선농산물 수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데 중점을 둔다. 지난해 농식품부가 지원한 포도‧딸기‧배‧파프리카의 국산 신품종 수출은 358만불(590톤)이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도 10% 이상 수출실적이 증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농식품부는 청년농을 포함한 수출 선도농가를 중심으로 재배 매뉴얼 보급과 교육을 실시하고, 육묘‧묘목, 영농자재, 상품화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안정적인 수출을 위해 수출통합조직을 통해 농가와 출하약정을 체결하고, 중장기 국산 신품종 연구개발(R&D)도 지원한다. 샤인머스캣(수출의 90% 이상 차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