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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전북 우수상품에 관내기업 3개소 선정 “지역기업 성장 발판 될 것”
고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 선정에서 관내 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고창군 유망기업은 ▲참바다영어조합법인 ‘복분자 민물장어구이(전통가공식품)’ ▲아이보리영농조합법인 ‘아이보리 바로바로잡곡(농축수산물)’ ▲더옳은협동조합 ‘도라지정수(전통가공식품)’ 등이다.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 시장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은 도내 중소기업 제품 가운데 경쟁력이 검증된 상품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선정기업은 전북특자도 공식 인증마크 사용을 비롯해 국내외 박람회 참가, 온오프라인 판로 연계,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이번 선정은 기존에 인증받은 기업이 자체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재인증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기업의 상표 가치 제고와 매출 확대는 물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수는 “선정기업이 실제 매출 증가와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판로 확대, 홍보 지원, 기업 맞춤형 행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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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창업] 일본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 기술 전수
일본 나고야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오는 12월 26일(금), 전문식당 조리비책 교육시설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요리. 최근 줄서는 맛집 등 유명 방송프로그램에 일본식 장어덮밥 전문점이 소개되면서 고급 스테미너 음식인 ‘히츠마부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고야 3대 명물인 장어타래 레시피 전 과정 공개 서울과 부산 유명 장어덮밥전문점 노하우 전수 “굽기가 첫 번째 관건이다. 또 깊은 풍미와 맛을 결정짓는 장어타래를 입혀내 윤기와 색감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히츠마부시가 탄생한다. 쫄깃한 첫입에 이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을 전수, 최고에 가까운 장어구이의 맛을 이끌어 낸다.” 이번 ‘장어타래·나고야식 장어덮밥 상품화 기술전수’ 과정은 일선 요리학원에서 만날 수 없는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김종우 원장이 핵심 노하우를 직접 전수, 시연한다. ‘김종우 원장’은 10년간 일본 동경에서 거주하며 한국과 일본의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도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일본의 히츠마부시 유명 맛집을 다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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