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체크] 그때가 좋았지…식품업계, ‘레트로 감성’ 공략
‘복고주의’, ‘복고풍’ 바람 속 식품업계가 다양한 레트로 컨셉의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레트로'란 과거의 기억을 그리워하며 그 시절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을 의미한다. 짧게는 몇 년 전, 길게는 수십 년 전에 출시된 제품을 다시 선보이면서 중장년층에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중장년층 향수·젊은 세대 흥미 식품업계, ‘레트로 감성’ 공략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창립 83주년을 기념해 과거 패키지를 그대로 적용한 ‘레트로팩 서울우유 1000㎖’ 한정판을 출시했다. '레트로팩 서울우유 1000㎖'는 세균수 1A 등급 100% 원유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가격도 10년 전 가격을 그대로 적용해 1천930원에 판매된다. 또 SPC삼립은 ‘뽀빠이 캐릭터’를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 6종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은 1960년대 추억의 만화 뽀빠이를 활용한 레트로 상품으로, 완두콩, 치즈, 견과류 등을 넣은 여름 한정 제품이다. 롯데푸드 역시 1987년 출시 당시 디자인 그대로 적용해 파스퇴르우유 930㎖를 선보였다. 롯데푸드는 국내 최초로 저온살균 우유인 파스퇴르의 전통을 강조하면서,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레트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이슈UP] KOTRA, 프랜차이즈도 ‘원격’ 해외진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유망 프랜차이즈의 해외 진출을 ‘원격’ 방식으로 지원한다. KOTRA는 10일 개최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17일까지 화상상담을 진행한다. 프랜차이즈 서비스 분야는 해외 파트너가 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있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사전 설명이 필수적이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상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10일 온라인 사업설명회에는 ▲설빙(디저트) ▲씨유(편의점) ▲비에이치씨(치킨) ▲쥬씨(생과일쥬스) ▲두끼떡볶이(분식) ▲치킨플러스(치킨) ▲놀부(한식) ▲아딸(분식) ▲비비큐(치킨) ▲서래갈매기(고기구이) ▲피자마루(피자) ▲킹콩부대찌개(부대찌개) ▲마녀주방(파스타) ▲뷰피플(피부관리) 등 14개사가 참가했다. 기업별 진출 희망국가 언어로 발표가 진행됐으며 현지 파트너와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17일까지는 화상상담이 이어진다. 설명회에서 발표한 기업과 바이코리아 프랜차이즈 상품관에 등록한 기업 등 50개사가 상담에 나선다. 기존 진출 유망지역인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는 물론 독일, 캐나다,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국가의 잠재 파트너가 우리 프랜차이즈 기업과 원격으로 만난다.


[글로벌 식품Biz] 중국 국민간식 ‘싼즈송슈’, 반려동물 시장 진출
중국의 국민간식이라 불리는 ‘싼즈송슈(三只松鼠, 다람쥐 세 마리)’가 반려동물 식품 시장에 진출한다. 싼즈송슈는 2012년 설립해 입점한지 65일 만에 견과류 부문 판매 1위를 기록, 2019에는 중국 선전 증권거래소 창업판에 상장하며 빠른 성장을 이룬 식품 기업이다. 반려동물 시장에 도전장 내민 ‘싼즈송슈’ 지난 4월 17일 싼즈송슈는 안후이성 우후시에 반려식품 생산을 담당하는 자회사를 설립하며 반려동물 식품 시장 진출 준비를 마쳤다. 반려동물용 식품, 영양보충제 등에 관한 개발와 생산을 주요 사업내역으로 등록, 또한 기존 식품류에서 벗어나 장난감 등 다양한 반려용품까지 확장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장 잠재력이 큰 반려동물 시장에 진출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나선 것이다. 사료, 간식, 영양보충제 등 반려식품은 반려동물 관련 소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장이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반려동물 관련 매출 중 60% 가량을 반려식품이 차지했다. 최근에는 가능성 사료, 우수한 성분을 강조한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늘고 있으며, 반려동물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보충제의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2013년 중국 전체 가구 가운데 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