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식자재 전문마켓 ‘모노마트’, 외식소상공인 대상 교육 진행

제품 소개부터 레시피 교육까지 한 번에, 원스탑 교육 서비스 ‘모노데이’ 진행
모노마트가 추구하는 ‘토탈 푸드 솔루션’ 일환. 레시피, 브랜드 교육부터 활용 레시피북 증정

LF푸드의 글로벌 식자재 전문마켓, 모노마트가 외식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모노데이’를 진행한다.

 

모노마트는 ‘토탈 푸드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조리교육, 디자인지원, 메뉴컨설팅 등 자영업 전반에 걸친 분야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며 외식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외식소상공인들이 업장 운영 중 겪게 되는 고민을 돕기 위해 하루 동안 제품, 브랜드 소개부터 레시피 교육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원스탑 교육 서비스인 모노데이를 기획했다.

 

5월 ‘어묵’ 주제. 향후 튀김, 소스, 면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대 예정

 

5월 모노데이는 어묵을 주제로 오는 5월 9일 오후 1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논현 모노키친에서 이뤄진다. 어묵류를 메뉴로 다루거나 관심이 있는 외식사업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더위에 앞서 선제적으로 여름 어묵 메뉴를 제안하며 하절기 매출 견인을 도울 방침이다.

 

100년 전통 '와카메’, 부산의 명물 ‘대원어묵’ 등 대표 어묵 브랜드와 함께 냉오뎅탕, 오뎅플래터 등 여름철 활용 가능한 신규 레시피를 포함한 메뉴 레시피와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와카메와 대원어묵은 각각 일본과 한국에서 장인정신에 기반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어묵 제조 기업이다. 특히 대원어묵은 어묵의 본고장이라 일컫는 일본의 와다와라의 가마보코 원조 기업과 협업해 오리지널에 가까운 맛과 품질의 어묵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업장 운영을 돕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전문가들이 레시피를 직접 시연하며 외식소상공인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누구나 쉽게 완벽한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어묵 제품군과 레시피북을 증정할 방침이다.

 

LF푸드 모노마트 관계자는 "모노데이는 우리 가게만의 독특한 메뉴를 찾고 있거나 제품 선정, 레시피 조리에 어려움을 느끼던 외식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기획된 원스탑 교육 서비스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모노마트만의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이며 외식소상공인의 업장 운영을 돕고 상생의 선순환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노마트는 토탈 푸드 솔루션 플랫폼으로 '식자재의 해법에서, 맛집의 비법까지'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외식업에 관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업계에서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식당 운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외식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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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허니컴, 도쿄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 선보여
비욘드허니컴(대표 정현기)은 지난 15일부터 프리미엄 순대 브랜드 ‘순대실록’, 순대실록의 일본 파트너 ‘히메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도쿄에 위치한 미츠코시 백화점 본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비욘드허니컴은 음식의 실시간 조리 상태를 분자 단위로 수치화해 학습하고, 이에 따라 쿠킹 로봇이 음식을 자동 조리해 셰프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누적 9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순대실록, 히메스토리와 손을 맞잡고 개발하고 있는 ‘AI 순대 스테이크’는 순대실록 프리미엄 순대 스테이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상의 마이야르와 식감을 낼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조리해주는 로봇 솔루션이다. 이번 미츠코시 백화점의 팝업 매장에서 고객 반응을 분석한 후 피드백을 바탕으로 일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순대실록을 운영하는 희스토리푸드의 육경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는 노릇하게 전체적으로 잘 굽는 기술이 중요한데, AI를 사용해서 가장 맛있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고객 만족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히메스토리 서향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의 일본 현지 생산을 넘어 AI를 활용해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