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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 연수특집] 2025년 '사누키우동' 순례길 최신판

먹방투어와 미식기행의 인증샷이 인스타그램, 유튜브의 단골아이템이 되면서 여행에서도 식도락의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해외여행에서도 관광명소 탐방이 아닌, 맛집순례가 목적인 경우도 크게 늘고 있다. 가가와현의 사누키우동 투어는 이런 글로벌 식도락 투어 붐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일본 네 개의 섬 중 가장 작은 섬인 시코쿠에는 우동왕국 ‘가가와현’이 있다. 우동에 미처 사는 사람들이 의리를 지키는 고장,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우동 현’이다. 이 시골마을에서 사누키우동이 발전한 것은 우동을 만드는데 최적인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양질의 밀, 세토우치해에서 잡히는 잔멸치, 그리고 쇼도시마에서 만들어지는 간장 등 우동의 주재료들을 쉽게 구할수 있었기에 우동은 그들 삶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사누키우동 순례'는 하루 두끼 이상 사누키우동을 즐기며 유명 우동집을 2~3일에 걸쳐 맛보고 다니는 여행을 말한다. 여행 상품을 보면 우동버스 투어, 우동학교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동은 가게마다 그 맛이나 특징이 제각각이다. 착한 가격의 우동집들이 즐비해 있어, 하루 종일 우동을 먹고 돌아다녀도 우동값으로 1000~2000엔 정도가 든다고. 우동

‘일본 첫 수출’ 한국민속촌, 전통 간편식으로 세계 시장 겨냥

‘전통이 식탁으로’… 한국민속촌, 일본 간편식 시장 진출

한국민속촌이 전통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간편식 제품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섰다. 한국민속촌은 일본 유통기업 유라스재팬(YURAS JAPAN)과 손잡고, 자사 간편식 브랜드 제품의 첫 해외 수출 선적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일본으로 선적된 물량은 ‘들깨삼계탕’ 2톤(컨테이너 2대) 규모로, 도쿄·오사카 등 로피아마트(Lopia Mart) 전국 120여 개 지점에서 진열·판매될 예정이다. 유라스코리아는 일본 내 K-푸드 수요 확대에 따라 단순 수입·유통을 넘어 문화적 콘텐츠를 가진 식품 브랜드와의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 파트너로 한국민속촌을 선정했다. 한국민속촌과 유라스코리아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닭백숙’, ‘닭볶음탕’, ‘게장’ 등 신상품 공동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어 ‘육개장’, ‘순두부’, ‘감자탕’ 등 후속 상품 수출도 준비 중이다. 특히 한국민속촌 간편식 제품은 맛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한식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토리텔링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일본 내 차별화된 프리미엄 K-푸드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한국민속촌은 이번 수출은 단순한 식품 수출이 아닌 한국 전통문화를 담은 콘텐츠형 식품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 연수특집] 면발부터 국물까지 취향대로 선택! 70년대 탄생한 원조 '셀프 우동집'

일본 오카야마현에 가면 셀프서비스의 원조격인 우동집 ‘수제우동 메이겐(名玄)'이 있다. 이곳은 1976년에 개업하면서부터 완전 셀프 서비스 방식을 고수해오고 있다. 우동 1그릇 100엔! 파격으로 승부보다 ‘수제우동 메이겐(名玄)'을 창업하며 당시 히라이 요시카즈 대표는 고민해 빠졌다. ‘수제우동 메이겐(名玄)'이 위치한 오카야마현의 오카야마시는 우동으로 유명한 도시가 아니었다. 더욱이 인접한 곳에 일본 우동의 성지라 불리는 사누키우동의 가가와현이 버티고 있었다. 요시카즈 대표는 후발주자로서 이목을 끌고자 파격을 선택했다. ‘수제우동 메이겐(名玄)'은 가격을 무기로 하고자 우동 한그릇 가격을 100엔으로 정했다. ‘우동 한그릇 100엔’을 실현하기 위해선 음식 외에 다른 곳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일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요시카즈 대표가 생각한 것이 손님이 직접 우동을 만드는 셀프 방식이었다. “가격을 싸게 하며 가게 살림을 꾸리려니 운영 비용을 최소화해야 했다. 고깃집에서 손님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먹는 것처럼 우동집에도 적용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물론 당시는 ‘셀프’라는 단어를 쓰지도 않을 때였다.” 생소했던 셀프 방식 이해시키려 고생해 처음에는

일본 식자재 왕국 '시즈오카현', ‘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출전

일본 시즈오카현이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1일까지 ,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Food Week Korea2025)에 참가한다. 시즈오카현 서울사무소는 이번 식품산업전 참가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시즈오카현산 특산품을 국내에 알리고 수입을 희망하는 바이어를 생산자와 연결해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 시즈오카현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와사비는 후지산의 깨끗한 물에서 자라 맑은 향기와 맛있는 매운맛으로 유명하며, 국내 유명 일식당 셰프들도 즐겨 사용한다. 또한, 시즈오카현은 일본 내 녹차 생산량, 출하액으로 약 40%를 차지하는 일본 대표적인 녹차 생산지로써 일본의 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따뜻한 햇볕, 깨끗한 물, 해안에서 불어오는 바람 등의 차 재배에 적합한 기후 조건과 오랜 차 재배 전통이 만나 최고급 녹차를 만들어낸다. 본전시회에서는 시즈오카산 말차를 사용하여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는 말차 페이스트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즈오카현 내 식품기업 5개사의 우수한 가공식품 약 20여종이 출전을 예정하고 있으며, 일부는 판매 및 시식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시즈오카현의 녹차를 사용한 말차 페이스트와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

[지금 일본은] 일본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해리포터샵 하라주쿠’ 화제

올빼미·벅빅과 만날 수 있는 ‘금지된 숲’ 테마의 인테리어, 한정 굿즈, 버터맥주 바 등 체험 상세 공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재팬이 8월 14일(목) 일본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해리포터샵 하라주쿠’를 도쿄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트렌드의 발신지 하라주쿠 중심에 해리포터의 새로운 거점 탄생 ‘해리포터샵 하라주쿠’는 총면적 약 900㎡ 규모의 2층 매장으로, 한정 상품과 마법 세계의 매력이 담긴 다양한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쇼핑 도중에 즐길 수 있는 ‘버터맥주 바’와 작품 속을 연상시키는 포토 스폿도 마련돼 있다. 하라주쿠를 찾는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해리포터’ 세계관을 체험하며 작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금지된 숲’ 테마, 올빼미와 히포그리프 ‘벅빅’이 맞이해 안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거대한 나무와 부엉이들이다. 매장 안 우뚝 솟은 나무 사이로 유유히 날아다니거나 무성한 녹색 가지 위에서 날개를 쉬는 부엉이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또한 나무줄기 위에는 다양한 마법 동물들도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들은 마법 세계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다. 한정 굿즈부터 푸드까지 마법 세계를 만끽 하라주쿠 한정 패션 잡화, 문구, 과자를 비롯해 네 기숙사의 세계관을 체험할

춘천 감자밭, 일본 이세탄서 韓 F&B 브랜드 첫 팝업 성사

농업회사법인 밭이 운영하는 춘천의 감자빵 브랜드 ‘감자밭’이 8월 13일 일본 도쿄의 랜드마크이자 최고급 쇼핑 명소로 꼽히는 이세탄 신주쿠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감자밭은 지난 4월 일본 1위 백화점 이세탄 요코하마점에 첫 매장을 열고 매일 매출 신기록을 세우며 현지 소비자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 또한 첫날부터 오픈런 현상이 벌어지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일본 유명 연예인들이 직접 방문해 제품을 구매했고, 현지 언론과 잡지사의 인터뷰 요청이 이어지는 등 브랜드 인지도 또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감자밭의 시그니처 메뉴 감자빵은 국내산 감자를 사용한 독창적인 레시피로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베이커리에 대한 안목이 높은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국에서 온 맛있는 새로운 빵’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며 SNS와 미디어를 통한 자발적 홍보가 확대되고 있다. 감자밭은 일본 법인을 설립하고 지난해 말부터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진행했다. 일본 내 최고급 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하고 농업과 농산물의 가치를 전달하는 마케팅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이세탄 신주쿠점 팝업 운영 종료 후

[메뉴개발·전수]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오는 25일(월), 일식 돈카츠 전문점 핵심기술 전수한다

일본 ‘돈카츠’ 현지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8월 25일(월)에 진행된다. 두툼한 고기 두께의 ‘돈카츠’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수요층이 넒은 메뉴다. 등심 부위를 이용한 ‘로스카츠’, 안심 부위의 ‘히레카츠’, 돼지고기 사이에 치즈를 넣은 ‘치즈카츠’는 이제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는 대중적인 요리가 되었다. 주재료인 돼지 안심과 등심 부위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고 우동, 소바 등 면류와 잘 어울려 객단가를 높이는 데도 유용하다. 또한, 우동, 소바 등 다양한 메뉴와 구성을 할 수 있고 홀, 배달, 테이크아웃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이번 돈카츠 전수교육은 일본 도쿄에서 돈카츠전문점을 운영한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이 교육을 진행한다.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고기 손질 등 기초 과정부터 ▲돼지고기의 등심, 안심 손질 및 숙성방법, ▲시즈닝부터 빵가루의 종류 및 용도에 따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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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먹거리창업센터, K-푸드 성장 기회를 서울에서… 입주 스타트업 25개사 모집
서울시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K-푸드 열풍 속에서 농식품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본격 지원하기 위해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12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 제조·유통 산업의 혁신을 이끌 예비창업자부터 성장단계에 오른 스타트업까지 폭넓게 선발해, 서울시의 농식품 창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농식품 분야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서울 강동구 강동그린타워 8~9층에 위치해 있으며, 공용 사무공간과 오픈키친, 회의실, 식품 R&D Lab, 코워킹 스페이스 등 제품 개발부터 비즈니스 확장까지 연계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농식품 제조‧유통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 기업으로 총 25개사(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입주 후 1개월 이내(예비창업자는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과 사업장 주소지 이전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예비/극초기 트랙(예비~1년 미만) ▲초기/성장 트랙(1년 이상~7년 미만)으로 구분하여 기업의 단계별 특성에 맞춘 전문 멘토링·투자 연계·시장 진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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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을 버무린, 2025 전주김장문화축제’ 열려
전주에서 생산된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로 온 가족이 함께 김장하며 즐기는 김장문화축제가 펼쳐졌다. 전주시와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광장에서 전주 시민 471가족을 대상으로 ‘제7회 전주김장문화축제’를 개최했다. ‘맛과 멋을 버무린, 2025 전주김장문화축제’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맛과 멋의 고장 전주의 김장 문화 홍보 및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한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여 가족에게는 전주 지역에서 생산되고 안전성을 인증받은 지역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절임 배추와 양념 재료가 제공됐다. 이를 위해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5일까지 김장문화축제에 참여할 가족을 접수했으며, 그 결과 현장 수령 신청자 198가족과 현장 체험 참여자 273가족 등이 참여를 신청했다. 또한 올해 김장문화축제에서는 행사장 내 전라도 김치 전시 및 홍보·체험 행사를 위한 부스도 마련됐으며, 먹거리 판매 부스도 운영돼 전주푸드 가공품 출하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막걸리와 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를 홍보·판매했다. 이와 함께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한 부대행사로 △김치활용 캠핑요리 경연대회 △벼 털기·

식품외식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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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1월 27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1월 27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소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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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