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사이트 G9가 테마별로 식품을 추천하고, 무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식품 추천 서비스 ‘맛있는 지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맛있는 지구’는 G9의 프리미엄 식품코너 ‘신선지구’를 확대 강화한 식품 추천 서비스다. 소비자를 위해 엄선한 식품을 ‘신선지구’, ‘요리지구’, ‘워터지구’, ‘달콤지구’, ‘살빠지구’ 총 5가지 테마로 나누어 추천하는 동시에 다양한 특가상품까지 한자리에 만날 수 있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4월 1일까지 매일 누구나 무제한 할인 받을 수 있는 1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첫 구매자를 위해 ‘시골생막창(500g+소스증정)’을 5천865원(쿠폰적용가)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신선지구’ 테마를 통해는 시즌별로 가장 싱싱하고 신선한 제품만 엄선해 추천한다. 맛없으면 무료 반품 가능해 믿을 수 있고, 낮 12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발송해 배송 걱정도 없다. ‘썬키스트 카라카라 파워오렌지’, ‘구례 지리산 오리훈제’, ‘완도 활전복’ 등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계절과 상황에 따라 환상요리를 추천하는 ‘요리지구’ 테마에서는 쿠킹박스, 간편식 등 맛도 보장하며 간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상공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소상공인 행복복지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행복복지 지원사업」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가족과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소상공인 지원 전담기관인 부산시소상공인희망센터에서 시행한다. 지역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으면 25만원의 비용지원을 받을 수 있고, 희망센터 협약병원을 통하면 기업복지와 같이 우대검진도 가능하며, 헬스, 수영, 요가 등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스포츠 활동비용 20만원도 지원한다. 또, 오는 6월에는 부산은행연수원에서 자녀와 함께할 시간을 갖지 못했던 소상공인 가족힐링캠프도 개최해 단절된 가족 간의 소통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폐업 위기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정리를 돕고 폐업충격의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사업정리 도우미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사업정리 도우미 지원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폐업 위기의 소상공인을 방문하여 폐업관련 신고 및 주의사항, 점포정리 절차 등을 안내하고, 업장 철거가 필요한 업체에 원상복구 비용도 1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업을 위해
스타벅스가 유튜브에 진출해 자체 방송으로 고객과 소통한다. 타벅스커피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스타벅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안에 새로운 콘텐츠인 ‘스벅TV’를 개국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벅TV’는 스타벅스의 임직원들이 진행자로 출연하는 새 형식이며, 운영 서비스를 비롯해 제품과 매장, 커피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스벅TV'로 고객 소통 강화 모색 첫 콘텐츠의 주제는 '콜 마이 네임'으로, 고객이 자신의 닉네임을 등록하면 매장 직원이 불러주는 과정을 진행자가 직접 체험해보는 내용을 담았다. 현재 400만명의 고객이 사용하는 닉네임을 통한 소통 과정 및 직원들의 반응과 의견 등을 소개한다. 마이 디티 서비스(My DT Pass)나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운영 서비스를 진행자가 직접 체험해보거나 특성화된 전국 매장들을 방문해 소개하는 한편 커피대사가 진행하는 커피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파트너, 고객, 외부 전문가 등을 찾아가는 형식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해나가는 콘텐츠도 소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스벅TV 개국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3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 구독
경희대학교에서 음식평론 전문가 교육과정 개강을 알리며 2019년도 상반기 수강생 모집 소식을 전했다. 음식평론 전문가 교육과정은 한국음식평론가협회에서 주관하며, 음식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음식 분석, 평가 및 비평 역량을 개발하는 과정으로 국내 최고 음식ㆍ식문화 전문가로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다. 3월 28일(목)부터 6월 20일(목)까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오는 3월 22일(금)까지 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 홈페이지내 K-아카데미에서 하면 된다. 총 12주 강의와 2회의 음식평론 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음식평론가협회 이욱회장을 비롯해 경희대 최수근 교수, 이규민 교수, 한식대첩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유지상 위너셰프 대표, 박연경 요리연구가, 황규선 식공간연출가, 박태순 파워블로거, 박준우 셰프, 정하봉 국가대표 소믈리에 등 국내 최고의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요리 관련 종사자 혹은 외식산업 관련 경영자 및 종사자, 석ㆍ박사 과정 학생 및 교ㆍ강사, 음식과 식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며, 수강료는 80만원이다.
중소기업계와 소상공인업계가 최저임금 동결을 주장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14개 단체는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저임금 동결과 탄력근로제 단위시간 확대,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을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최저임금이 지난 2년간 29% 이상 오르는 바람에 소득의 양극화가 심화됐다"며 "최저임금 미만율이 13.3%에 달할 정도로 기능을 상실한 최저임금 제도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최저임금 미만율이 일정 수준 개선될 때까지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기단체협의회는 "임금 지급능력이 한계에 도달한 영세 업종 소상공인만이라도 별개의 최저임금을 적용할 수 있도록 규모별 구분적용 근거 규정이 필요하다"며 "최저임금 미만율이 일정 수준 개선될 때까지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탄력근로제 단위시간도 50인미만 영세사업장에서는 1년까지 확대하고 선택근로제 정산기간도 현행 1개월에서 최소 3개월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최저임금 결정기준에 "근로자의 생계비가 포함돼 있듯이 기업의 '지불능력'도 포함돼야 한다"며 "최저임금 구간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이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올해 첫번째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운영한다. 부산국세청은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매분기 한 주간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우선 관내 모든 세무서에서 무료세무상담창구, 자영업자·소상공인 간담회, 현장상담실, 세금안심교실 등을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현장중심의 소통과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모든 세무서에서 무료세무상담창구, 자영업자․소상공인 간담회, 현장상담실, 세금안심교실 등을 개최한다. 특히 부산지방국세청에서는 부산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부산시지회를 찾아가 "창업․소상공인들을 위한 세금(안심)교실을 개최하고, 소통데스크를 설치하여 납세자 개별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부산지방국세청은 납세자 친화적인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CJ푸드빌에 따르면 ‘카카오톡 선물하기’ 페이지를 통해선 ‘스윗 소원상자’와 ‘블루밍 러브’ 등 시즌 대표 케이크를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뚜레쥬르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10000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및 ‘아메리카노(HOT) 1+1’ 쿠폰도 발송한다. 이벤트는 3월 14일까지 진행한다.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는 연인·지인 등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뚜레쥬르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반짝반짝 빛나는 사랑과 우정’을 주제로 스페셜 케이크는 물론 보석 모양 패키지를 활용한 실속형 선물까지 다채롭게 선보인 바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새 학기 등 설렘으로 가득한 3월, 뚜레쥬르와 함께 사랑과 우정을 기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재)한식진흥원은 2019년도 '청년 한식당 국산 식재료 활용 지원' 사업자 모집을 3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했다. 청년 한식당 국산 식재료 활용 지원 사업은 창업 3년 이내 청년 오너 셰프(owner chef)가 경영하는 한식당들이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식품부가 지난해에 시범 사업을 추진했다. 금년부터 창업 초기 청년 한식당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산 식재료의 사용을 확대하고자 지원 대상도 10개소 더 확대하여 총 20개소 청년 한식당을 모집할 계획이다. 청년 한식당 국산 식재료 활용 지원 사업자로 선정이 되면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에 필요한 제반 경비, 조리법 저작권료, 우수 메뉴 선정 및 포상,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자 선정은 서류 심사(50%), 발표 심사(50%)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하고 서류 심사 항목은 국산 식재료 사용 비율, 업장 환경, 마케팅 전략 등 이다. 발표 심사 항목은 신메뉴 개발 계획으로 메뉴 구체성, 상품 가치, 개발 가능성 등이다. 앞으로 선정될 한식당들이 개발한 새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2018년 가락시장 청과부류 거래실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 가락시장에 반입된 청과부류 거래물량은 2,344천톤으로 전년(2,410천톤) 대비 2.7% 감소하였으나, 거래금액은 42,199억원으로 전년(41,263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초 혹한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거래량은 소폭 감소한 반면 가격 상승으로 인해 거래금액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과일류의 경우 물량은 전년 대비 0.6% 감소하였으나 가격은 7% 상승하였고, 채소류의 경우 물량은 3.1% 감소하였으나 가격은 1.1%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거래물량 상위 5개 품목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양파(239천톤), 배추(162천톤), 무(157천톤), 파(119천톤), 오이(105천톤) 순으로 나타났으며, 거래금액 상위 5개 품목은 파(1,994억원), 생고추(1,718억원), 오이(1,684억원), 딸기(1,626억원), 마늘(1,59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수입 농산물은 총 218천톤으로 전체 거래물량의 9.3% 수준으로 나타났다. 수입 과일류 거래물량은 전년(111천톤) 대비 5.1
최근 첨단기술을 활용한 농업기술이 보급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용 드론에 대한 농업인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농작물 병해충 및 잡초 방제에 농업용 드론을 이용하는 농가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농업인의 요구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농촌인력 부족해소와 농약 사용량 절감을 위하여 400백만원을 투입하여 농업용 드론 20대 구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월동안 농업용 드론 구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와 평가를 통하여 2019년 사업농가로 최종 20농가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농가에게는 20백만원(보조 50%, 자담 50%) 한도내에서 농업용 드론 및 부속장비 구입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농업용 드론을 활용할 경우 농약사용량 절감은 물론 방제노동력을 최고 80%까지 절감할 수 있어 농가 경쟁력 제고 효과가 있으며 농업용드론 지원사업에 대한 농업인 관심이 많아 올해 경쟁률이 매우 높았다면서 드론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박기영 회장)와 주방유통협회(강동원 회장)가 7일 프랜차이즈 및 주방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2019 프랜차이즈 서울’ 개막식 이어 진행됐으며 조용신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 정책관을 비롯해 관련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협회는 주방산업과 프랜차이즈 등 외식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앞으로 4차산업 기술 활용은 물론 창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프랜차이즈 및 주방 업계 애로 사항 해결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주방유통협회는 국내 외식업 시장에서 주방 유통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만들어진 단체다.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인가를 받았으며 발기인으로 관련 업체 600곳이 참여했다. 주방산업과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상담 지원, 주방산업 전시회, 국내외 마케팅 지원 활동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이 ‘글로벌 소비자의 개인 재정에 대한 인식과 지출에 관한 조사’를 진행하고 이에 대한 분석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닐슨이 진행한 ‘글로벌 소비자의 개인 재정에 대한 인식과 지출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들은 5년 전 대비 개인 재정에 대해 낙관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중동 및 라틴 아메리카 지역 등 개발 도상국에서 낙관적인 경향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소비자의 개인 재정에 대한 인식과 지출에 관한 조사’는 전 세계 64개국 소비자의 개인의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이 실제 소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내용이다. 이번 조사는 2018년 6월 중 국가별 약 500명, 전 세계 3만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는 닐슨의 웹 세미나와 글로벌 보고서를 통해 공유됐다.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들의 70%가 5년 전보다 개인적 재무 상황이 나아졌다고 응답했으며, 아프리카와 중동(52%), 라틴 아메리카(49%) 순으로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 지역의 소비자들은 절반 이상(46%)이 5년 동안 재정 상태가 좋아졌
(재)문화엑스포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 다목적홀에서 휴게음식점(카페테리아)을 운영할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문화엑스포는 경주엑스포공원 내 경주엑스포기념관 다목적홀(경북 경주시 경감로 614, 378.72㎡)에 휴게음식점(카페테리아)을 운영하기로 하고 27일 유상사용 · 수익허가 입찰 공고를 냈다. 입찰 참가자격은 공고일 전일 기준 지난 5년간 국내에서 150㎡이상 휴게음식점(카페테리아) 또는 유사매장을 운영했거나 운영하고 있는 일반 또는 법인사업자이다. 유상사용·수익허가 기간은 2019년 사용 시작 일부터 2021년 4월 18일까지며 심의를 거쳐 5년 연장할 수 있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한 제한경쟁입찰 최고가 방식으로 2월 27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된다. 개찰은 3월 12일 10시. 예정가격(연간 7천555만5천원) 이상 최고가격 입찰자가 낙찰되며, 낙찰자에 대해 엑스포 입점계약심사위원회가 낙찰자 제출서류를 종합 심사해 최종 낙찰자를 선정한다. 입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홈페이지(www.cultureexpo.or.kr) 입찰 공고란을 참조하거나 문화엑스포
국내 주점창업 프랜차이즈 선두주자 (주)SY프랜차이즈가 오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에 ‘꼬지사께’, ‘엘리팝’, ‘청춘연가’ 세 개의 브랜드가 모두 참가하며 총 5억원의 대대적인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꼬치&퓨전요리선술집 '꼬지사께' 는 A급 상권이 아닌 B급 상권에서도 안정적인 매출로 수익을 달성할 수 있는 주점브랜드로 소형평수에서 최소의 인건비로 운영이 가능하며 박람회 참가시 마다 주목을 끌어 왔으며 현재 창업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신규오픈을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또한 10여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온 맛있는 요리맥주 전문점 '엘리팝'은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메뉴와 함께 소형평수 창업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술맛나는 추억의 고기집 '청춘연가'는 기존의 고깃집과는 차별화된 컨셉과 추억의 왕대포집 컨셉으로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점창업 전문기업 (주)SY프랜차이즈 김성윤 대표는 "장기불황과 최저임금상승등의 여파로 많은 자영업자들과 예비창업자들이 창업하기 힘든 환경에 놓여있는 만큼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창업혜택지원과 창업컨설팅,무료상권분석등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성공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대학이나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식품기술이 해당 기술을 필요로 하는 식품기업으로 용이하게 이전될 수 있도록 '식품기술 거래이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산학연 간 식품기술 거래이전이 활성화되도록 식품기술의 거래를 전담하는 식품기술 전담 거래기관 4곳이 산학연간 식품기술의 거래알선을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식품기업들이 전담기관에 필요로 하는 식품기술의 거래·알선을 요청하고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기술 수요조사를 통해 필요로 하는 식품기술이 확인되면 전담기관이 맞춤형 기술과 기술보유기관을 찾아서 매칭하도록 하고 법적 자문 등 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식품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거래·이전 시 발생하는 중개수수료의 일부를 지원하며 이전된 기술이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식품기술을 보유한 대학·연구소 등을 중심으로 식품기술이전협의체를 구성해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해당 기술을 필요로 하는 식품기업에 거래·이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협의체에 참여한 대학·연구소의 보유한 식품기술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사업성 높은 우수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