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남다른감자탕'에서 차돌김치뼈전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돌김치뼈전골 프로모션’은 6월 16일까지 진행하며, ‘남다른감자탕’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차돌김치뼈전골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소주 1병을 무료로 증정한다. 차돌김치뼈전골은 차돌박이의 고소함과 김치의 깊은 맛이 더해져 시원한 국물이 일품으로 소주와 함께 먹을 때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 회식 메뉴로 추천하는 메뉴이다. ‘남다른감자탕’은 소주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 외에도 차돌김치뼈전골을 주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차돌김치뼈전골 인증샷을 올리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서 남다른감자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식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프로모션 영상을 공유하는 공유 이벤트이다. ‘남다른감자탕’ 관계자는 “차돌김치뼈전골은 차돌과 김치가 국물은 깊은 맛을 살려주어 소주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며, “차돌, 김치, 두부 등 다양한 재료가 푸짐히 들어가 있어서 회식할 때 먹기 좋은 메뉴이다.”고 말했다. ‘차돌김치뼈전골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남다른감자탕 전국 매장에서 진행이 되며,프로모션과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남다른감자탕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는 6월 2일(일)까지 5일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개최되는 ‘올리브마켓’에 참가한다. ‘올리브마켓’은 CJ ENM과 푸드·라이프스타일 전문 채널 ‘올리브’가 개최하는 푸드·리빙 전문 마켓으로, 경기도주식회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 참가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백화점 또는 중심 상권에 입점하거나 대형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대형 유통 채널 데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에게는 판로 개척과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올리브마켓에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 중 모던 방짜유기 브랜드 ‘조선유기공방’과 자연을 닮은 천연 세제 브랜드 ‘마마포레스트’가 참여한다. 우선 ‘조선유기공방’은 시흥에서 3대째 이어지는 원조 유기 장인의 그릇을 선보인다. 특히 방짜유기 특유의 멋스러움을 살린 고급스러운 구성으로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선물하기에 손색이 없다. 이번 올리브마켓에서 특별 할인가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마포레스’는 1종 주방세제 인증과 피부 무자극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19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과 컨설턴트를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과 10년 이상 경력자 또는 전문 자격을 소지한 신중년층 컨설턴트를 선발ㆍ매칭해 기업의 경영과 재정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컨설턴트의 1:1 밀착 관리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 마케팅, 기업경영 등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판촉 마케팅 비용 최대 200만원, 고용환경 개선비용 최대 1천 만원,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경제기업 한정 지역문화예술행사 비용 최대 700만원 등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선발된 컨설턴트는 재택근무 형태로 2개 이상 기업에 대한 컨설팅 수행이 가능하며, 1개 기업 당 월 45만원의 급여와 출장비 등을 제공받게 된다. 또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컨설팅 전문가로 위촉돼 향후 사회적경제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컨설팅 사업에 지속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도내 소재 상시근로자 수가 3명 이상이어야 하며, 사회적
무한리필 떡볶이, 무한리필 분식 프랜차이즈로 잘 알려진 ‘두끼’가 본사 전 부문 첫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해외영업, 해외운영, 인사/총무, 구매, 무역 사무, 브랜드 마케팅, 가맹점 운영, 기획, 메뉴 개발 등 다양한 부문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학력과 성별, 신입이나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나 유관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사람인을 통해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한편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뷔페로 대한민국 대표 간식인 떡볶이의 올바른 이해와 끝없는 진화를 보여주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런칭 4년만에 190호점 가맹점을 돌파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특히 2015년 대만 1호점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성공해 현재 총 8개국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20개 해외 매장을 운영하는 등 K-FOOD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도 두끼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창업을 시작하는 점주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는 인건비 고민을 셀프 뷔페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적은 인력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 부담을 덜었으며, 고객들이 직접 조리하기 때문에 요식업 초보도 맛에 대한
경기도는 다음달 12일부터 21일까지 ‘2019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하반기 참여자 2,0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기존의 청년 취업지원책과 달리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며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지원정책’이다. 참여자가 3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달 10만 원씩을 저축하면 도 지원금 월 17만2천 원을 포함해 3년 후 약 1천만 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다. 청년통장을 통해 마련한 돈은 주거비, 창업·운영자금, 결혼자금, 교육비, 대출상환, 그 밖에 본인의 역량 개발이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의 도민 가운데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저소득 ‘청년노동자’로 중소기업체에 근무하는 청년 이외에도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도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노동자’ 2만500명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올해 401억6,400만 원을 편성했다. ‘2019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모집 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www.gg.go.kr),경기복지재단(ggwf.
몇 년 전부터 일본 외식업의 한국 시장 진출이 두드러지게 성장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번화가 상권을 지켜보면, 일본어로 된 간판이 눈에 띄게 많이 생겼고, 이자카야, 스시전문점, 덮밥 전문점, 라멘 전문점 등 그 업종도 다양하다. 인천 영종도 사누키 우동 전문점 <모리> 김두회 대표는 서울 외곽 지역에서 본인만의 색깔을 입혀 매장을 만들고 운영하고 있다. 일본 요리에 매료되어 30살에 유학길에 오르다 김두회 대표는 요리와는 관계가 없는 업종에서 근무를 하던 중 일본 음식에 매료가 되어 적지 않은 나이 30살에 일본 요리 유학을 떠났다. 일본 동경에 위치한 핫도리 요리전문학교에서 일본 요리에 대한 기초를 습득하였고, 카이세키 요리 전문점인 <신와쇼쿠>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다. 언어와 기술 습득 등 외국 생활에 힘든 일도 많이 있었지만, 일본 요리를 배우는 게 즐거워서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한다. 일본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김두회 대표는 일본 음식으로 창업을 목표로 두고 있었는데, 시장 조사를 하던 중 일본 정통 사누키 우동에 대한 가능성을 느끼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사누키 우동 사업을 하기 위하여 일본 우동의 본거지인 다카마
그동안 경주시 귀농인 단체에 대한 필요성이 여러 차례 대두되면서 24일 ‘경주시 귀농인 협의회 창립총회’가 귀농인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회관에서 개최됐다. 경주시 귀농인 협의회는 금일 ‘경주시 귀농 특강 및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도시민 귀농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경주시 귀농인 협의회를 이끌어갈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최명석 회장은 “지역 귀농인 상호 간 정보교류 등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귀농인들의 권익향상과 경주 귀농 홍보에 앞장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정화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후계 농업 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사라져 가는 농촌을 살아나는 농촌으로 만들기 위한 인재 육성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경주로 귀농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길 바라며, 또한 지역민과의 화합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당부한다. 경주시에서도 경주시 귀농인 협의회 활동에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5.30(목)부터 사업자들이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신청을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심시기준 및 절차 등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전국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 장소 및 참석인원 관련 제한적 상황으로 사전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을 원하는 사업자는 인증 홈페이지(http://www.rservice.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심사 세부기준 및 지난 7개월 동안 실시한 상담내용을 집중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므로 인증신청 희망 사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은 국민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핵심사업자 + 연계사업자)에게 부여하는 정부 인증(분야: 부동산 관련 기획, 개발, 임대, 관리, 중개, 평가, 자금조달, 자문, 정보제공)으로 한국감정원이 인증심사 대행기관으로 지정.운영 중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지난 해 10월부터 핵심사업자 15개 및 연계사업자 49개 등 총 64개 사업자에 대하여 인증을 부여 중에 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녹색 공간 확대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최윤식)는 오는 31일까지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교육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20회·80시간 교육과정으로 오는 6월 4일부터 8월 9일까지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매주 화·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교육은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의 증가로, 도시민들이 농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 속 도시농업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도시원예의 이해 및 활동 등 기본소양 ▲채소.화훼 등 식물재배, 정원가꾸기 등 전문지식 ▲도시원예설계 및 실습 등 현장실무 등이다. 강사는 작물별 전문지도사와 외부 도시원예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특히, 과수.채소.화훼 등 재배와 정원 가꾸기 등은 교육생들이 직접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농업기술센터
경주시는 지난 13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 지원 업무를 협약한데 이어 21일부터 특례보증 신청서를 접수해 소상공인에게 긴급자금 대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례보증은 최저 임금인상 등으로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의 긴급자금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경주시에서 5억 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여 10배수인 5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1인당 최대 2천만 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급하여 대출하도록 하고, 그 대출이자 중 연3%를 2년간 경주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개인사업자로 신용등급 6등급이하의 소상공인이며, 전통상업 보존구역내의 소상공인과 착한가격업소는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전통상업보존구역은 전통시장으로 등록된 시장 경계로부터 1킬로미터 이내 구역이다. 신청절차는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노동동 소재 국민은행 2층에 있는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주지점을 방문해 개인 신용등급과 대출연체, 국세, 지방세 체납여부 등 대출 결격사유를 조회, 보증 가능여부를 확인 후 보증대상 금융기관 10개(NH농협, 대구, 국민, 우리, 신한, 경남, KEB하나
6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동부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과학관에서 자연에서 찾는 올바르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하는 제주 식문화 리더를 양성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홍순영)는 자연에서 배우는 느림의 기다림 ‘자연음식 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연음식 과정’ 교육은 동부농업기술센터의 전통식문화 계승활동의 일환으로, ‘장문화 교육’, ‘제주 식재료의 이해 교육’, ‘차문화 교육’에 이은 4번째 교육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구전과 손맛으로 이어오는 자연음식을 통해 느린 음식에 대한 이야기와 점점 잊혀져가는 조리방식을 교육생들이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경선원 해원 스님을 초빙해 ▲시간의 맛, 자연음식의 정의 ▲약이 되는 음식 ▲저장·발효음식 ▲계절별 음식 등 이론교육과 연밥, 삼색나물 등 자연에서 찾는 우리음식 실습으로 병행해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며, 모집인원 20명 충족 시 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팀(760-76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이 도내 12개 지점 전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한달 동안 제로페이 사용에 도전한다. 챌린지 개시 첫날 구철회 경남신보 이사장은 창원시 소재의 ‘숟가락반상 마실’ 식당에서 직접 결제를 시연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인수 본부장과 이주훈 경영지원부장을 지명했다. 지명 받은 직원은 제로페이 결제 인증샷과 다음 지명자 2명을 재단 홈페이지(제로페이 챌린지 코너 신설)에 올린다. 지명 받지 않은 직원들도 자유롭게 인증샷을 올릴 수 있도록 지명참여와 자율참여 투트랙으로 운영한다. 향후 경남신보는 30.60.90번째 인증샷 게시자와 최종 인증샷 게시자에게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해 재단 내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챌린지의 속도감을 높일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한 달간의 경남신보 직원 제로페이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으로 제로페이 활성화 분위기가 도내 타 기관으로도 나비효과처럼 전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구철회 경남신보 이사장은 “경남신보는 소상공인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기관인 만큼 소상공인의 카드결제 부담을 덜어주는 제로페이 확산에 직원들이 마음을 모으고 있다”면서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하고 연말정산에서 환급도 받을 수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에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남산을 배경으로 국내외 대표 수제 맥주 등 다양한 맥주와 각종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는 '남산 뷰맥 (VIEWMAC)' 페스티벌이 열린다. 뷰맥은 경치(VIEW)를 보며 맥주(MAC)를 즐기는 축제라는 의미로 N서울타워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다양한 맥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올해는 ‘서울에서 가장 높은 맥주 축제’라는 콘셉트로 3일 동안 축제가 진행된다. 수제 맥주 브랜드별 시음 부스, 맥주 전문가 초청 강의, 비어필라테스 및 힙합 뮤지션과 DJ 공연 등 '서울에서 가장 높은 맥주 축제'라는 콘셉트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타워 앞 광장에는 7개 맥주 브랜드가 운영하는 부스가 설치돼 맥주 시음 행사를 한다. 제주 감귤 맥주로 잘 알려진 ‘제주 맥주’, 성수동 맥주로 유명한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독특한 재료를 맥주에 활용하는 ‘핸드앤몰트’ 외에도 미국 시카고를 대표하는 ‘구스아일랜드’, 뉴욕의 ‘브루클린 브루어리’, 독일의 ‘에딩거’,’바이엔슈테판’ 등 총 7개 맥주 브랜드의 20여가지 맥주를 맛볼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낮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지역 소상공인과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하여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관하여 예비 창업자에게는 준비과정을, 이미 창업한 소상공인은 성공을 위한 마케팅 전략 등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이 되도록 준비를 하였다. ‘준비 안하고 시작하면 반드시 망한다’는 슬로건을 내 걸고, 우선 5월 21일 창업을 꿈꾸는 여성(40명)을 대상으로 5주(주 1회 총 5강)에 걸쳐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아카데미 내용으로는 성격유형검사(MBTI)테스트를 실시하여 성격유형에 맞는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계획서 작성을 통한 창업 비즈니스 비전 세우기,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제도, 불공정거래 피해 예방 등, 법률지도 강의를 진행한다 창업 의사결정과정에서 충분한 숙고과정을 통해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한다. 기존의 학문적·이론적인 창업교육에서 벗어나 실전 위주의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을 양성함은 물론, 인천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가 지난 17일 소통∙화합을 위한 '2019 패밀리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서울 서초동 협회 사무국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박기영 회장과 이병억 명예회장, 박일 바우네나주곰탕 CEO,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협회 사무국과 교육장을 둘러 보고 △회원사 전용 렌탈몰 등 복지사업 △재직자 무료교육 및 연계 학위 과정 장학 혜택 △정책 연구 및 건의 △포럼∙세미나 등 학술대회 등 협회 주요 업무와 실적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프랜차이즈 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생과 자정 의지를 다졌다. 박 회장은 신입 회원사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협회 활동 참여와 상생을 바탕으로 우리 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주길 당부하며 협회도 모든 회원사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제46회 프랜차이즈대구’ ‘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 ‘제48회 프랜차이즈부산’ ‘인도네시아(7월)∙대만(10월) 박람회 한국관’ 참가사 모집 등 하반기 주요 협회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