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가 ‘민트&초코’를 주제로 신메뉴 10종을 출시한다 신메뉴는 ▲더블 민초 아이스크림 ▲쁘띠 민초 빨미까레 ▲와르르 파티 브라우니 ▲민초인 척 카카오 도넛 ▲민트 풀 파티 젤로 ▲민트에 빠진 초코 퐁듀 ▲DIY 민초 와플 ▲촉촉한 민트 초코 롤 ▲초콜릿 코티드 프루츠 ▲후퍼스 초콜릿 팩 ▲쿨 민트 초코 라떼 ▲리얼 초코 라떼 등이 있다. 민트&초코 디저트뿐 아니라 청양 살사를 곁들인 피쉬 스테이크&슈림프, 아시안 칠리 포크 스테이크, 허니 버터 오징어, 멕시칸 타코 포크 등 다양한 그릴 메뉴부터 미국식 중화풍 요리, 프리미엄 한식, 올데이 스시바, 피자&파스타 등 100여 종의 세계 각국의 맛을 담은 다채로운 샐러드바도 즐길 수 있다. 디너와 주말에는 무제한 라이브 소고기 스테이크도 제공된다. 애슐리퀸즈는 이달 26일과 27일 이틀간 학생들에게 '슐리데이' 혜택을 제공한다. 슐리데이는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학생 고객에게 제공하는 할인 프로모션이다.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과 대학원생도 학생증만 제시하면 애슐리퀸즈 샐러드바를 평일 점심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신메뉴
농촌진흥청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깻잎의 기능 성분을 알리고, 함께 섭취하면 좋은 음식과 간단한 요리법을 소개했다. 쌈 채소로 많이 먹는 깻잎은 항산화와 치매 예방에 좋은 로즈마린산이 풍부하고, 페릴라케톤과 같은 독특한 향을 내는 식물성 성분이 들어있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제철 채소류다. 깻잎의 정유성분은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항균 작용을 해 식중독균을 없애 준다. 이 가운데 페릴라케톤은 고기나 생선의 느끼한 맛이나 비린내를 없애주고 입맛을 돋우어 준다. 피부 개선, 미백, 치매 예방 등에 우수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로즈마린산(14∼20㎎/1g)도 들어있다. 단백질이 주성분인 소고기를 먹을 때 비타민 에이(A)와 비타민 시(C)가 함유된 깻잎을 같이 먹으면 서로 부족한 영양성분을 채울 수 있다. 또한 항산화․항암 기능을 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7,565㎍/100g) 지방이 많은 고기와 섭취했을 때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해 성인병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풍부한 식이섬유(4.5g/100g)는 장운동을 촉진해 소화를 돕는다. 뼈 건강과 수면에 도움을 주는 칼슘(296㎎/100g)과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우리 맛 연구 중심 샘표가 초복을 앞두고 몸과 마음은 물론 지구도 건강한 채식 복날 요리 등을 제안하며,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요리? 해봐야 알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7월 25일까지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요리? 해봐야 알지!’ 이벤트 주제는 ‘여름을 요리해’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기력을 보충할 만한 보양식과 다이어트 음식, 불 안 쓰는 요리에 대한 고민이나 요리 후기를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샘표 제품 꾸러미(△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아몬드 멸치 볶음 소스 △오이소박이 양념 △열무김치 양념 △현미쌀소면 △순작 콜드브루 과일 허브티 산딸기차 △밸런스죽 통녹두전복삼계죽)를 선물할 예정이다. 새미네부엌 플랫폼 ‘요리상담소’에 요리 고민을 올리면 일반 이용자는 물론 샘표 우리 맛 연구원들이 직접 솔루션을 제공하며, ‘요리법연구소’에 공개된 닭죽과 초계 국수, 낚지 볶음, 가지 덮밥 레시피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가지 덮밥 레시피는 장어구이와 생김새가 매우 유사한 채소 보양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게시 하루 만에 조회수 3000을 기록했을 정도다. 샘표 홍보팀 담당자는 “지치기 쉬운 날씨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삼양식품과 손잡고 불닭페어를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매운맛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삼양 불닭소스를 활용한 신제품을 한정 기간 선보이는 불닭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제품은 삼양 불닭소스 특유의 중독성 강한 매운맛을 빵에 반영해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맛의 조합을 선사한다. 부드럽고 고소한 빵 고유의 풍미와 불닭소스의 매콤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맛있게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파리바게뜨는 불닭소스의 화끈한 매콤함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빵 4종과 가정간편식(HMR) 1종까지 다채롭게 선보였다. 주요 제품으로는 ▲불닭 창조주 레시피에서 착안해 톡톡 튀는 콘옥수수와 짭조름한 치즈의 조화가 환상적인 화끈한 콘치즈불닭빵 ▲부드러운 빵 속 매콤한 치킨을 풍성하게 넣은 매콤 로제불닭빵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즌에 화끈한 매운맛으로 더위를 극복하려는 고객들을 겨냥해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젊은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색 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시도를
더운 여름, 보양식을 즐기며 삼복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낼 소비자를 위해 배달특급이 또 한 번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삼복 중 하나인 ‘초복’을 맞아 오는 16일과 17일 주말 양일간, ‘더위타파 시즌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초복을 맞아 보양식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최소 주문금액 1만8,000원 이상 시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다만 기간 중 1인 1매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양주, 안성, 안양, 평택, 동두천, 고양, 가평, 의왕, 포천 총 9개 지자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어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에는 중복을 맞아 ‘더위타파 시즌2’도 계획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배달특급을 통해 풍족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은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혜택을 다양한 방법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더운 여름, 배달특급을 통해 통 큰 할인도 받고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소비’의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프로모션과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다채로운 이탈리안 요리를 예밀와인과 페어링하여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레스토랑 ‘메종 드 예밀(MAISON DE YEMIL)’이 오는 7월 15일 정식 오픈했다. 이 날 오픈 기념식에는 영월군수, 영월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식사업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축사와 장학금 전달, 오찬 등이 진행됐다. 레스토랑은 예밀와인 힐링족욕체험을 즐길 수 있는 ‘예밀촌마을’ 김삿갓면 예밀2리에 들어서며 '2020년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금상 수상 경력의 임송이 셰프가 전개하는 메뉴와 커피·디저트를 선보인다. ‘메종 드 예밀’은 폐광지역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예밀2리에 조성될 ‘와이너리 슬로타운’의 마중물 역할을 함으로써 지역 관광 활성화와 슬로시티 영월 브랜드 가치 제고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예밀와인은 '대한민국 주류대상' 3회의 수상 경력을 가진 우리나라 대표 와인으로, ‘메종 드 예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이탈리안 요리와 함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농협(회장 이성희)목우촌은 지난 8일 송파구 오금동에서 신규 외식사업 브랜드'목우촌족발'을 론칭하고 1호 직영점을 개업했다. 목우촌족발은 국내산 생족 판매를 원칙으로 목우촌 김제 육가공공장에서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산 냉장족을 사용하면서 도축부터 유통까지 전 단계를 농협목우촌이 직접 운영함으로 합리적인 가격 책정 방식을 선택했다. 표기환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최근 족발 관련 위생 이슈가 수차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크지만 목우촌족발은 농협목우촌이 직접 엄선한 원료육 사용으로 안심할 수 있는 외식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목우촌족발은 성공적 시장 안착을 위해 향후 1년간 소비자 조사 및 시장 테스트를 병행하며 직영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목우촌족발 외에 치킨 전문점 ‘또래오래’와 축산물 전문 판매 및 정육형 식당 ‘웰빙마을’, 구이전문점 ‘미소와돈’ 등의 외식 가맹사업을 하고 있다.
시흥시는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시흥시지부에서 운영하는 가온누리 카페 2개소를 지난 3월 오픈했다. 가온누리 카페는 ‘온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발달장애인이 세상의 중심에서 당당히 나아갈 수 있도록 바리스타 교육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시흥시청 1층에 위치한 시흥점과 정왕역 1층에 위치한 정왕역점에서 근로자와 교육생을 포함한 5명의 발달장애인이 일하고 있다. 시는 발달장애인 근로자 수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가 현재 대부분 단순 임가공업에 그치는 데 반해, 가온누리카페는 이들이 바리스타라는 꿈을 이룰 수 있는 교육의 장이자 삶의 터전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 및 카페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을 비롯해 여러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이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현실에서 민․관이 협력해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 만큼,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아가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이 업계 최초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 GS샵은 15일(금) 저녁 7시 35분 ‘똑소리’ 방송에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바 아이스크림 세트’를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세계 35개국에 점포를 운영하는 세계 최고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다. 국내 16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배스킨라빈스를 선보이기 위해 GS샵과 손잡고 TV홈쇼핑 판매에 나선 것이다. 이번 GS샵 방송에서는 △체리쥬빌레 △31요거트 △슈팅스타 △레인보우 샤베트 등 파인트(474mL) 4종 △아몬드봉봉 △쿠키앤크림 △뉴욕치즈케이크 △스트로베리 등 바(막대) 아이스크림 총 20개를 세트로 구성해 5만9900원에 판매한다. 백진호 GS리테일 푸드팀MD는 “인기가 많은 맛을 골라 홈쇼핑만의 가격 혜택을 더해 가장 좋은 조건으로 구성했다”며 “무더운 여름 집안에서 편안하게 주문하고 드실 수 있도록 냉동상태로 안전하게 배송해 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전통시장에 설치된 디지털 공유 간판은 개수의 규제를 받지 않게 되며, 영업 중인 이동식 음식 판매 차량(푸드트럭)에 전기를 사용한 광고가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마련하여 7월 13일(수)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소상공인 지원, 민생의 규제 애로 해소, 옥외광고 산업 성장 등을 위해 각종 옥외광고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근 신기술 개발 및 광고 수요 증가에 따라 유망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옥외광고 규제가 완화된다. 기존에는 교통 신호기 근처 등에 안전상의 이유로 디지털 동영상 옥외 광고 설치를 제한했으나, 공공시설물에 표시하는 디지털 광고물은 예외로 인정해 광고가 가능해진다. 또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광고 기회 확대를 위해, 전통시장 등에 설치되어 입점 업소와 소상공인을 홍보하는 디지털 공유 간판은 간판 수량 규제에서 제외된다. 둘째, 신규 광고 수단 등장 및 광고 소재 기술 개선에 따라 민간 규제 개선 요구가 많았던, 교통수단 이용 광고 규제도 완화된다.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전기 이용 광고가 금지
보성군은 오는 14일 한국차문화공원에서 개최되는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에서 맥도날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성군 김철우 군수와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가 직접 참석하며, 상호 우호를 도모하고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 및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담은 협약을 체결한다. 맥도날드는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성녹돈 버거’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으며, 맥도날드 판매점이 없는 보성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은 오는 14일 한국차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1일 점장으로 참여하는 ‘맥도날드 1일 보성점’에서는 선착순 500명에게 녹돈버거 시식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전 국가대표 감독 및 선수를 지낸 전남도청 펜싱팀이 일일강사로 참여하는 맥도날드 스포츠클럽, 어린이 놀이동산, 육중완밴드, 송가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군민 참여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성군은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에서 보성차 무료 시음회, 웅치올벼쌀 누룽지피자 만들기 체험, 보성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물류체계 발달로 급성장 중인 새벽배송 유통 농산물의 안전성을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해 6개월(6월~11월) 동안 월별 특별관리 대상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배송되기 전 잔류농약 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한다. 농산물 안전성 검사는 수거․이송, 잔류농약 분석, 결과 통보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수일이 소요되나, 온라인 유통 농산물은 안전성이 확인되기 전에 소비되는 문제점이 있어 이를 민․관 협력으로 보완해 신속한 검사체계를 마련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새벽배송 농산물 검사는 수거부터 결과 통보까지 당일에 이루어지도록 검사체계를 구축해 새벽배송 농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마련된 새벽배송에 특화된 검사체계는 새로운 유통체계에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거․검사 방법에 대한 민․관의 연구와 제한된 검사인력과 장비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새벽배송 업체는 검체의 신속한 수거에 적극 협조하면서 검사 완료 시까지 출고 보류하는 등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식약처와 긴밀하게 협력해 정확하고 신속한 잔류농약 수거․검사를 수행한다. 오유경 처장
중랑구 전통시장인 장미제일시장의 판매대가 새롭게 확 바뀐다. 중랑구는 장미제일시장이 2022년도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판매대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서울시에서 사업비 2억원을 지원받아 장미제일시장 39개 점포의 판매대를 개선할 예정이다. 기존 판매대는 너무 낮아 시장을 찾는 고객과 진열하는 상인이 모두 불편했다. 또한 제대로 된 판매대 없이 소쿠리나 포장상자로 물건을 놓아 위생과 청결에 문제를 느낀 고객들이 구매를 꺼리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판매대는 점포별 개성을 살려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높게 설치하고 조명과 디자인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해 상품이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특히 서울장미축제 행사장, 장미를 테마로 조성된 묵2동 장미마을 등과 인접한 특성을 살려 주변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특색 있는 디자인을 개발해 시장 전체의 통일성 있는 분위기를 더한다. 장미제일시장 상인 이모씨는 “그동안 낡은 스티로폼 박스에 상품을 담아 판매하면서 고객들이 외면할까 걱정했는데 이번 기회에 깨끗하고 예쁜 판매대를 만들어 준다니 너무 기쁘다”라며 즐거워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사업이 완료되면 시장을
소림마라가 팔도와 함께 마라탕 고유의 맛을 살린 소림마라면을 출시했다. 소림마라면은, 진한 마라의 맛을 대중화해 한국 정서와 입맛에 잘 맞는 라면으로 탄생시켰다 해당 브랜드는 오랜 시간 면류 식품을 제조해 온 기업 팔도의 기술력과 만나면서 소비자는 기존의 소림마라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과 쫄깃한 면발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제품은 마라 특유의 얼얼함과 매콤함, 산미가 동시에 느껴지는 맛’으로, 마라의 풍미가 충분히 느껴지면서도 지나치게 강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소림마라 관계자는 "마라탕이 한국에 들어온 이유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 중국의 음식이 한국에서 이토록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매우면서도 감칠맛 도는 마라탕이 한국인의 입맛과도 잘 들어맞기 때문이다. 이번에 팔도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소림마라면'은 마라 고유의 얼얼하고 매운 맛은 살리면서도 한국인의 평균적인 기호를 충족하는 제품으로 잘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대전시가 2022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사업은 시설현대화사업에 50억 원, 골목상권 활성화사업에 6억 원 등 총 56억 원이 투입된다. 시설현대화사업은 ▲비가림(아케이드) 시설, 고객편의시설, 공동배달센터 등 상권기능을 개선하는 기반시설분야 ▲전기‧가스‧소방‧화재방지 등 안전시설분야 ▲관광거리, 공간조성, 특성화 기반시설 및 특화사업 콘텐츠개발 용역비 등 특화시설분야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공동배달센터 확대를 위해 리모델링비, 냉장 ‧ 보관 ‧ 포장설비 등 시스템 구축도 지원하며, 전체예산의 15%는 화재예방시설 등 안전관리비와 전기설비 안전진단비용으로 의무 편성하도록 했다. 골목상권 활성화사업은 지역 특성화 콘텐츠 개발, 공동마케팅 지원, 역량강화 컨설팅 등 골목상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추진된다. 경영혁신 협동화 마케팅, 유통구조개선 등 테마 개발, 상인자생력 강화를 위한 골목상권 공동체육성지원 사업으로 상인 30인 이상 신청이 가능하고, 최근 3년 내 지원시장은 제외된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장 ‧ 상점가 등은 관할 자치구를 통해 7월 29일까지 대전시로 사업 신청을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