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9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5회에 걸쳐 우리 쌀을 이용한 수제맥주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직접 만들어 마시는 수제맥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쌀로 직접 맥주를 만들어 봄으로써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농업기술센터, 나만의 특별한 쌀 수제맥주 만들기 교육은 총 5회로 운영되며, 기본 수제맥주 제조법 등의 이론 강의와 IPA, 페일에일, 스타우트, 바이젠 등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와 인천지역 쌀로 나만의 특별한 쌀 수제맥주를 만들어 시음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대상은 농업인, 쌀 가공 및 외식사업체 운영자, 외식분야 전공자를 우선모집하며, 인원 미달 시 일반시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7월 29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홈쇼핑 GS샵이 고물가에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에 나섰다. GS샵은 25일부터 30일까지 ‘GS SHOP 25 WEEK(지에스샵 25 위크)’를 열고 경품행사, 카드할인, 쿠폰팩, 2만5000원 특가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매월 25일 단 하루 진행하던 것을 소비 진작을 위해 일주일간 확대 실시하는 것이다. TV홈쇼핑 GS샵, 데이터홈쇼핑 GS마이샵, 라이브 커머스 샤피라이브, 모바일 GS샵 등 전 채널에서 진행한다. 경품 행사에선 총 8000만원 규모의 경품을 선물로 준다. 행사 상품 구매 고객 중 매일 25명을 선정해 버버리 스트랩 지갑, 루이비통 카드 지갑, 다이슨 에어랩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25일 단 하루 사용할 수 있는 2만5000원 상당 쿠폰팩도 증정한다. 카드 할인 혜택과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브리엘 터틀넥 니트 4종, 모르간 트렌치코트, 스케쳐스 소가죽 부츠 등 역시즌 패션 상품 50개 품목을 2만5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특가전도 실시한다.
산청군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사인 ㈜산엔들의 ‘그린식물성 오메가3’가 미국으로 수출됐다. ㈜산엔들에 따르면 이번 수출은 지난해 7월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진행된 것으로 수출량은 5750세트, 약 1억원 상당이다. 수입사는 미국의 방송국사 NTD가 운영하는 미디어기업 ‘Puritang International Inc’다. 지난 2015년 첫 수출 이후 2020년 5000세트, 지난해 5500세트 등 해마다 꾸준히 주문량이 늘고 있다. 수출길에 오른 ‘그린식물성 오메가3’ 제품은 ‘밭에서 캐낸 오메가3’로 불린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국제 특허를 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산청지역에서 생산된 쇠비름과 들깨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원재료로 만든다. 산엔들의 제품은 기존 동물성 오메가3의 단점을 극복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8월에는 전북대학교병원에서 3년간 임상실험 및 연구결과로 ‘면역기능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개별인정’을 받은 바 있다. 산엔들은 해당 제품 외에도 7종의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10종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산청군은 이번 오메가3 수출 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 농식품이 지속적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판로개척과 수출경영체 역량
부천시는 원미도시재생지역 상권 활성화와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해 원미도시재생사업지 내 상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컨설팅’에 참여할 상인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2022년 원미지역 청년·상인 맞춤형 컨설팅’은 도시재생사업지에 위치한 상가별 요구에 따라 개별 맞춤 컨설팅을 시행하며 ‘찾아오는 컨설팅’과 ‘찾아가는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이번 ‘찾아가는 컨설팅’은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지 내 상인 및 상점을 대상으로 기참여(2019년~2021년) 상점 10개소와 신규 10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원미별마루 3층 원미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부천시 도시재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찾아가는 컨설팅’은 8월부터 진행되며, 접수된 상점을 대상으로 개소별로 2~4회 방문하여 컨설팅을 진행한다. 시는 상품진열, 판매전략, 홍보물제작, 메뉴개발 등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 후, 원미도시재생사업지 내 상가를 홍보할 수 있는 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규호 도시재생과장은 “해당 지역에서 상업 활동을 하는 청년·상인들을 위해 시행하는 ‘맞춤형 컨설팅’ 사업은 코로나로 위축된 상인의 활동 범위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이 운영하는 고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는 지난 7월 5일부터 14일까지 중장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창업과정(스타트업 부트캠프)'을 개설하여 교육 과정을 완료하였다. 교육 대상은 퇴직 예정자 및 퇴직 후 12개월 이내의 중장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총 12시간의 교육 과정을 거쳐 고양 시민 총 14명이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 ▲ 창업 기업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 ▲ 1인 창업 실전 전략 ▲ 사업계획서 코칭 등의 4가지 영역으로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고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이번 교육이 일회성 교육에 머무르지 않도록 우수 창업자에게는 사업 평가를 통하여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 등의 자금을 일부 지원하고 경영·기술·마케팅·자 분야의 전문가 코칭, 멘토링, 컨설팅 등 다양한 센터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진흥원 오창희 원장은“고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진행한 실전창업과정(스타트업 부트 캠프)을 통해 고양시 예비 창업자분들이 창업에 필요한 실전 경험을 사전에 습득하여 향후 성공적인 창업자로 거듭 나시
곡성군은 21일 ‘우리 동네 먹거리 밀키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캠핑객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점에 착안해 곡성군은 ‘우리 동네 먹거리 밀키트 사업’을 추진해 왔다. 맛 경쟁력을 갖춘 지역 음식점의 메뉴를 밀키트로 제작해 지역 내 캠핑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는 10개 음식점이 참여했다. 곡성군 홍보대사인 강레오 셰프의 컨설팅을 받아 인기 메뉴들을 밀키트 제품으로 구현했다. 참게탕에서부터 석곡흑돼지 석쇠구이, 능이닭곰탕, 토란탕, 곡성깨비정식까지 ‘곡성5미’를 편리하게 맛볼 수 있다. 또한 감자탕, 갈비탕, 해물 철판구이, 수제 떡볶이 등 다양한 음식을 밀키트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탕류는 별도의 용기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도록 알루미늄 냄비에 담아냄으로써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참여 음식점에서는 밀키트 제품을 곡성 주요 캠핑장 4개소(도림사오토캠핑장, 청계동솔바람야영장, 꿈꾸는캠핑장, 청소년야영장)에 배달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밀키트를 이용하려면 캠핑장 입장일 전날까지 밀키트 출시 음식점에 사전 예약(유선) 및 입금을 완료하면 된다. 주문이 확인되면 해당 음식점에서는 캠핑장 입장 시각 전에
전남도가 미국 캘리포니아 최고 음식축제인 ‘캘리포니아 와인 축제’에서 전통주와 고품격 스낵류를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남도 미주사무소(소장 최광우)는 지난 16일까지 2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타바바라에서 열린 ‘캘리포니아 와인축제’에서 현지 요식업계 관계자와 주요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전남산 우수 식품을 홍보했다. ‘캘리포니아 와인축제’에는 현지 고급 레스토랑 및 식품 유통 관계자, 주류업계 전문가, 누리 소통망(SNS) 활동가 등 4천여 명이 참가했다. 전남도 미주사무소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LA지사와 함께 국내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홍보관을 운영했다. 축제 기간 한국인 최초 마스터 소믈리에 김경문 씨가 국내산 막걸리와 증류주 등 전통술 소개코너에서 광양산 매실주와 유자주스(고흥 에덴식품) 등을 활용한 칵테일을 만들어 와인 애호가들을 사로잡았다. LA한인타운에서 현대식 한식 붐을 일으키는 ‘인 하스피탈리티 그룹’의 민경빈 수석셰프는 한국 막걸리와 어울리는 김치전 등 퓨전요리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미국 코스트코와 아마존에서 현지인에게 인기가 있는 오징어스낵(
부산시가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부산지역 소상공인 1천100곳을 선정해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7년부터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했으며,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해 2020년부터 사업을 확대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총사업비 5억 4천만 원으로 599곳에 마케팅 비용과 1천 곳에 스마트오더 도입 비용을 지원하였다. 특히, 지난해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신청이 당일 마감되는 등 소상공인들의 수요가 높았던 점을 고려해 올해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 규모를 1천100개 사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부산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2022년 온라인 홍보 비용을 50만 원 이상 지출한 업체이다. 2020년과 2021년에 이미 선정된 업체와 프랜차이즈 직영점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8월 3일부터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bsbsc.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 시 2022년 올해 지출한 온라인 마케팅 결과 이미지와 지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요건 해당 여부를 확인 후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또는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
금천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폐업했다 재창업한 업체 중 올해 신규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 사업주에게 ‘재창업 소상공인 고용장려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2020년 이후 폐업한 뒤 재창업해 올해 신규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이며, 신규 채용 1명당 15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금 신청은 신규 채용 후 3개월이 지난 후에 할 수 있으며, 신청 월부터 3개월간 고용보험을 유지해야 한다. 폐업 후 사업정리 기간이 소요돼 폐업 시기가 재창업 이후인 사례가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재창업을 먼저 한 후 폐업한 경우에도 지원된다. 단, 그 기간이 30일 초과 시에는 본사 폐점 통지서 등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폐업하지 않고 기존 업종의 매출액이 50% 이상 감소해 업종을 변경한 소상공인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단, 1인 자영업자와 주된 업종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에 해당하는 자 및 비영리단체는 제외된다. 신청 후 3개월 동안 모든 공공기관에서 고용장려금, 소상공인지원금 등 유사 정책사업의 지원금을 수령한 경우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 1월 장수군과 상생 협약을 맺은 역전할머니맥주가 장수 토마토와 오미자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장수군에 따르면 지난 협약 이후 장수군과 역전할머니맥주는 장수군 농가의 신선한 농산물을 식자재로 활용한 메뉴 개발을 이어왔으며, 그 결과 역전할머니맥주에서는 ‘아이스오색황도’와 ‘콘치즈그라탕’ 신메뉴를 선보였다. 장수군에서 생산되는 토마토와 오미자는 해발 500m 고랭지 지대에서 재배돼 풍부한 일조량으로 향과 품질이 우수하며, 맛도 뛰어나다. 장수 오미자를 활용한 ‘아이스오색황도’는 오미자를 황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무더운 여름철 상큼한 오미자 맛이 일품이다. ‘콘치즈그라탕’은 콘치즈에 장수 토마토를 더한 그라탕으로 토마토와 치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군수는 “프리미엄 기업에서 장수의 고품질 농산물을 재료로 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장수의 농특산물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더불어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해 농가 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천년자원, 영동 일라이트가 지역 먹거리 분야에도 발전가능성을 엿보이며 가치를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 18일 향토음식연구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라이트 콩나물과 두부를 활용한 요리’를 주제로 향토음식연구회 과제교육을 진행하였다. 영동군향토음식연구회(회장 김미진)는 지역 내 농산물을 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과 조리법을 보급, 군민의 식생활 문화 개선과 농산물 소비촉진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과제교육을 가지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영동 일라이트 물에 침지한 국산콩으로 재배한 콩나물과 상촌면에서 생산되는 콩으로 만든 두부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특별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홍시 일라이트 콩나물 샐러드, 일라이트 콩나물 다시마 무침, 두부수육냉채 만들기 등이 진행되었다. 일라이트를 이용한 콩나물은 비타민C 및 무기질 함량 증가,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기능을 담당하는 이소플라본 함량을 증가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리폭시게나아제(비린내를 유발하는 효소)를 억제시켜, 콩나물 비린내를 감소시켜준다는 연구 결과가 SCI급 국제저명학술지 Molecules 2022, 27(4)에 게재된 바 있다. 이번 과제
파주시 출자기관 ㈜파주장단콩 웰빙마루는 지난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로컬푸드직매장 취약농가 순회수집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600만원(국비100%)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로컬푸드직매장 취약농가(고령·영세·여성농 등)를 중심으로 순회수집을 지원하고, 직매장 참여농가 활성화 및 관리 지원을 통해 지역 로컬푸드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 12개 로컬푸드 직매장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까지의 직접 포장 및 진열에 어려움을 겪었던 농가들에게 순회수집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파주장단콩 웰빙마루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취약농가들의 실질적 판로를 열어주어 안정적 소득 증대 및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며 파주장단콩 웰빙마루 로컬푸드 직매장의 경쟁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장단콩 웰빙마루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스밀래 로컬푸드 직매장은 200여 농가가 참여해 신선한 파주농산물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파주 한수위쌀을 활용한 쌀빵, 장단콩 마카롱, 장단콩 두부 등 파주 농산물을 활용해 즉석식품도 판매하고 있다.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국내외 미식 여행객을 유치하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오는 8월 31일까지 300여 개 참가음식점을 모집한다.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은 도내 18개 시군 음식점의 위치, 메뉴, 가격 등의 주요정보를 제공하며, 예약과 결제가 한 번에 이뤄짐으로써 경남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여유롭게 여행일정을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재단은 도내 우수음식점들의 참여를 위해 중개수수료 0% 혜택을 지원하며, 특히 음식점과 메뉴 정보를 담은 다국어 페이지를 제작한다. 글로벌 포털사이트와 연결하여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음식점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결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가음식점은 도내 사업자를 두고 운영 중인 음식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가맹점, 행정처분 이력보유 업체제외), 지자체·유관기관 등으로부터 지역맛집, 친절모범업소 등 우수음식점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을 경우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은 먹거리, 식도락 여행이 관광의 목적이 되는 최근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시스템”이라며
인천 서구는 ‘전국 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이어 ‘2022년 우리마을상인회 활성화 바우처 지원사업’에 골목형상점가 4곳이 지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천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가 인천 골목상권 공동체 등 다양한 상인조직 중 10곳을 선정해 공동체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해 루원음식문화거리와 검단중앙 골목형상점가 선정에 이어 올해 연희로, 탁옥로, 루원이음길, 가재울 골목형상점가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원사업은 각 상인 공동체의 수요에 맞춰 ▲상권 및 상인회 인지도 제고를 위한 ‘공동마케팅’ ▲상권 내 위생 관련 방역 및 화재·치안 예방을 위한 ‘안심상권 조성’ ▲상권 공동시설 현대화 및 맞춤형 조형물 구축을 위한 ‘시설현대화 및 조형물 구축’ ▲고객 유입 및 매출 향상에 기여 가능한 ‘자율 이벤트’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 등 카테고리별로 공모를 받았다. 서구 연희로는 자율 이벤트, 탁옥로와 가재울은 안심상권 조성, 루원이음길은 특화사업으로 신청해 최종 공모에 선정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치솟는 물가 등으로 침체된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애쓴 노력이 그 결실을
오리온이 2022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채용 부문 및 인원은 일반관리, 제품개발, 생산관리 등 00명이며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및 2022년 8월 졸업예정자다. 전형절차는 인적성검사,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올해 9월 중 입사하게 된다. 국가보훈대상자는 관련법에 의거해 우대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과 함께 식품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갈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