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220개 규모의 대규모점포가 들어선다. 특히 춘천시는 이번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과 관련해 전통상업보존구역 내 4개 전통시장과 ㈜모다이노칩의 상생방안을 적극적으로 구하는 등 지역상권과의 마찰을 최소화했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는 최근 제3차 회의를 개최, ㈜모다이노칩이 제출한 상권영향평가서 및 지역협력계획서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 개설 등록 신청을 한 지 약 6개월만에 상생협의가 의결되면서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 신청인은 ㈜모다이노칩으로 상호는 춘천 센트롤타워 푸르지오 프리미엄몰이다. 개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층, 점포수 220개, 주차대수 655대다. 1층 패션·헬스, 2층 패션·뷰티·F·B·라이프스타일, 3층 패션·F·B·메디컬·에듀다. 특히 아울렛도 해당 상가에 입점할 예정이다. 점포 개설을 위해 지난 4월 전문기관 상권영향평가서 검토 의뢰 및 완료했고, 1차 보완 요청을 했다. 이후 2차 보완까지 거친 후 3차례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심의 및 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 절차에 따라 등록서류 최종 검토 후 ㈜모다이노칩에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증을 교부하겠다”
대전시가 오는 8월 30일까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대전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판매로,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이용자들은 채팅을 통해서 진행자 혹은 다른 구매자와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구매방식이다. 비대면 경제가 부상하면서 최근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적극 활용되고 있다. 대전시도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시장의 주요한 마케팅 모델로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송기획부터 홍보, 판매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 이번 판매행사는 소비자 만족도 1위인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되며 라이브 특가,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10개 기업은 지난 5월 대전비즈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오는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에드코스(입욕제) ▲보아스테크(세럼) ▲위프클로벌(육개장) ▲데오글로벌(삼계용삼) 총 4개사의 방송판매가 진행됐다. 8월23일에는 ▲에르코스(배도라지즙) ▲비타바이오(프로바이오틱스), 8월24일에는 ▲위몬(살균탈취제) ▲해피데이(마스크), 8월30일에는 ▲나인딜즈(조리도구
화성시가 이달 초 지역 대표브랜드 ‘수향미’로 쌀아이스크림을 개발하고 정식 출시를 위한 사전 시판행사를 열었다. ‘수향 라이스크림’은 수향미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저지방 아이스크림으로 젤라또와 소프트아이스크림 두 가지 형태이다. 특히 감미료가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판행사는 19일과 20일 이틀간 노노카페 화성시청점, 커피복합문화센터점에서 진행되며, 제품보완을 위한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된다. 또한 아이스크림 판매 수익금은 화성시니어클럽에 전액 기부돼 장애인단체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조향 화성시농식품유통과장은 “수향 라이스크림이 화성을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기념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촌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화성쌀산업 육성을 위해 수향미를 이용한 아이스크림 외에도 스낵, 누룽지, 즉석떡국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신중년(만 40세~65세 장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경북 신중년 행복창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한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 신중년 행복창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의 일자리 지원 사업의 하나로 신중년들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창업을 희망하는 만 40세~65세 장년으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경북 지역이고, 사업자 등록증이 없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서류·발표 심사를 통해 10팀을 선발했다. ‘경북 신중년 행복창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0개 팀 선발 교육·멘토링·사업화 자금까지 맞춤형 지원 선발된 10팀은 다음과 같다. △예비창업자 김대환(원하는 문구가 새겨진 특별한 성장단계별 패키지 제작) △예비창업자 김봉경(프리미엄 전통주 ‘선비의 술’ 개발) △예비창업자 송현섭(Flip-Chip bonder용 SiC-ZrB2 복합 급속 발열체) △예비창업자 여종구(폐업자와 철거업체(원상복구) 매칭 전문 거래 플랫폼 개발_다철거) △예비창업자 윤정연(전통 엿을 진공 가공한 유기농 디저트 식품) △예비창업자 이우진(
전남 곡성군 신선 농산물 중 최대 수출 품목인 명품 곡성 배가 미국 수출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곡성군에서는 8월 초부터 원황, 황금 품종 배를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81.6톤 약 3억 2천 5백만 원 상당의 곡성 명품 배가 미국으로 건너갔다. 추석 이후 2023년 2월까지는 신고 품종을 수출할 계획이다. 수출용 배는 곡성군배영농조합법인(대표 정복기) 회원 농가에서 재배한다. 전체 회원 농가 중 25여 농가가 생산량의 100%를 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측은 안전하고 깨끗한 GAP 인증 시설을 갖춤으로써 효율적인 선과 시설 운영과 공동 선별을 통해 높은 품질 경쟁력과 안정된 유통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배 수출전문단지 지정 및 최우수 수출 단지 인증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에게 꾸준하게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장을 찾은 곡성군 이상철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배를 잘 생산하여 미국 수출까지 하게 된 농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곡성 명품 배가 세계 곳곳에 뻗어나가길 바란다. 아울러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통한 내수 가격 안정 및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 휴가지 다중이용시설의 음식점 등 총 7,112곳을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9곳을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등 조치했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식중독 예방 등 선제적으로 식품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점검대상은 ▲유원지, 고속도로 휴게소, 워터파크, 야영장 등 휴가철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영업하는 음식점 ▲하절기에 소비가 많은 식용얼음·빙과·음료류를 제조하는 업체 등이다. 주요 위반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36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8곳) ▲면적변경 미신고(10곳) ▲시설기준 위반(8곳) ▲위생모 미착용(7곳) ▲영업장 무단멸실(6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5곳) ▲생산·작업 기록 등에 관한 서류 미작성(3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3곳)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3곳)이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과 함께 휴가지에서 조리·제공되는 식혜, 냉면, 콩물, 양파즙, 칡즙, 햄버거 등 총 699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항목 등을 검사한 결과,
아산시가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우리쌀빵)’ 과정을 지난 17일 개강했다. 생활개선 회원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우리쌀빵 과정은 쌀 소비 촉진을 주도할 지역 전문 리더를 육성하고 쌀 소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쌀가루를 활용한 담백한 쌀베이글, 감자쌀식빵, 고구마쌀머핀 만들기 등 우리 쌀에 대해 이해하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총 4회 과정으로 구성돼 오는 9월 7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곽금자(음봉면) 씨는 “오늘 만들어본 쌀베이글이 밀가루 빵에 비해 촉촉하고 속이 편안해 건강한 한 끼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렇게 좋은 교육 과정을 개설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 교육이 우리 쌀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 조성을 위해 9월에도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우리쌀빵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9월 개설 우리쌀빵 과정은 오는 23일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촌자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호 전라남도는 유기농업 확산을 위해 지난 2009년 전국 최초로 지정 추진한 유기농 생태마을을 오는 2026년까지 100개소 확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2022년 유기농생태마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기농생태마을은 일정 규모 이상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아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하면서 지역 특색을 살린 생태환경이 잘 보전된 환경친화적 마을이다. 전남도는 농업환경 보전가치가 높은 유기농업 마을의 성공 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전국 최초로 유기농 생태마을 지정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제1차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 유기농 생태마을을 오는 2026년까지 100개소까지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전남에는 올해 상반기 지정된 곡성 연봉마을, 해남 태인마을 등 신규 4개소를 포함해 총 38개 유기농 생태마을이 관리되고 있다. 지정 신청요건은 농작물별로 차이가 있다. 벼 농가는 10호 이상의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실천 마을 중 친환경인증 면적 10ha 이상, 유기농 인증면적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의 30% 이상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과수 및 채소 농가는 5호 이상의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실천 마을 중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농가맛집 창업과 농가맛집 포장상품 개발지원 등 식생활 시범사업 신청을 이달 1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농촌자원 활용기술을 보급해 지역사회에 농촌자원을 활용한 경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농가맛집 창업 분야에서는 농가맛집 기자재 설치, 지역농산물 및 가공상품 전시판매 공간 설치, 홍보 마케팅 활동, 메뉴개발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농가맛집 포장상품 개발 지원사업은 농가맛집의 메뉴를 활용한 포장상품(밀키트, 도시락) 개발 컨설팅, 내포장용기 및 외포장재 디자인 개발 등에 대한 내용이다. 각 시범사업의 자세한 내용이나 사업신청 관련 사항은 산청군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사업장 및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유통과 농촌자원담당이나 읍면사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촌 공동체기업의 경영안정과 제품 인지도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농촌 공동체기업 제품 추석맞이 기획전(8.16.~9.5.)’을 우체국 온라인쇼핑몰에서 실시한다. 농촌 공동체기업은 농촌에서 공동체를 기반으로 주민들의 복리 증진 관련 사업을 수행하거나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 기여 활동을 하는 조직이다. 대표적으로 사회적 농장, 지역 서비스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이 있다. 3주간(8.16.~9.5.)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60여 개의 농촌 공동체기업 제품을 판매한다. 17개 업체가 입점하여 사과, 한우, 부각, 육포, 한과 등 추석 선물로 적합한 제품을 기존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며 쿠폰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우체국 온라인쇼핑몰의 기획전 모음 카테고리 또는 메인 배너광고에서‘농촌 공동체기업 브랜드관’을 찾을 수 있으며, 상품구매 화면에서 20%의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쿠폰은 개별 아이디 당 한 번만 사용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만 발급된다. 농식품부 박은엽 농촌사회복지과장은 “농촌 공동체기업은 사회적 책임성을 토대로 부족한 지역 사회서비스를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8월 18일까지 ‘친환경 감자’ 할인 판매 행사를 온라인과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올해 수확한 친환경 햇감자를 최대 54%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감자는 경기도 친환경 학교 급식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한 물량으로 온라인 행사는 경기도 온라인 쇼핑몰 ‘마켓경기’와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현장 행사는 수원 컨벤션센터와 광주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1층에 있는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마켓경기’에서는 시중 가격 3kg 1상자 기준 1만 3,000원 선인 친환경 감자를 9,500원에 판매한다. 8월 10일 오후 5~6시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도 같은 가격에 감자를 구매할 수 있다.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경기푸드 박람회’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부스(B10)에서는 4일부터 7일까지 선착순 하루 50명에게 3kg 감자 1상자를 7,000원에 판매한다.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3kg 감자 1상자를 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도내 우수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경기도 농식품 온라인몰인 ‘마켓경기’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받기 위해 ‘마켓경기 체험단’ 1,000명을 8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온라인 쇼핑과 마켓경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7일까지 네이버폼으로 ‘마켓경기 찜&소식 받기’ 참여 후 설문조사를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선발된다. 선발된 체험단은 ▲마켓경기 상품 구매, 체험용 2만 원 쿠폰 발급 ▲마켓경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는 상품 페이지에 사진 포함 후기 작성 시 500명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품 쿠폰 추가 지급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소비자에게 혜택도 드리면서 더 발전하는 마켓경기를 만들기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 제고와 제10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 홍보를 위하여, 9월 12일까지 “가꾸는 초록일상, 꿈꾸는 도시농업”라는 주제로 도시농업을 실천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도시농업을 실천하고 즐기는 모습을 사진 및 UCC 영상으로 접수받아 도시농업박람회 기간 중 전시·홍보함으로써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실천방법을 공유하고, 도시민의 참여를 통해 도시농업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도시농업박람회는 올해 제10회를 맞이하며 9월30일 ~ 10월3일까지 4일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개최되고, 도시농업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학술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사진분야와 영상(UCC)분야로 나누어 진행하며, 1차 심사와 2차 시민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며,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장상 및 소정의 상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출품작에 대한 2차 시민선호도 조사는 박람회 기간 동안 주제관 내에 전시하여 관람객이 선호 작품에 ‘좋아요’ 스티커를 부착하게 되며, 영상(UCC)의 경우 대구도시농업박람회 페이스북을 통해 1차 선정된 영상에 대해 ‘좋아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균형 잡힌 영양식 프리미엄 브랜드 ‘퓨리나 알포’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아지용 2종과 성견용 3종으로 선보이는 리뉴얼된 알포는 합성 착색료와 보존제가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착색료와 보존제가 빠지면서 기존의 알록달록한 색상에서 갈색으로 키블이 변경되었다. 알포는 반려인들 사이에서도 반려견들이 선호하는 진한 고기 맛 스테이크 알갱이를 함유한 기호성 높은 사료로 정평이 난 제품이다. 네슬레 퓨리나는 이러한 진한 고기맛과 함께 ▲치아와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칼슘과 ▲근육 발달의 도움을 위한 고품질 단백질, ▲면역력 증진을 위한 항산화 성분 ▲피부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 3&6을 제품에 담아 기존의 장점을 살렸다. 네슬레 퓨리나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1세 이하 강아지용에 뇌 발달 촉진과 혈중 지질 저하 등에 도움을 주는 DHA 불포화 지방산을 추가로 첨가해 반려견에게 균형 잡힌 완전 영양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퓨리나 알포는▲1세 이하 강아지용 (1.3kg, 2.6kg) ▲1세 이상 성견용 (1.5kg, 3kg, 10kg)으로 구성돼 반려견의 나이와 몸무게 맞춰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이 성장주기별 필요한 영양 균형을 위한 유아식 식단 론칭 및 리뉴얼을 진행했다. 유아식은 일반식을 앞둔 아이가 식습관을 기르는 중요한 시기인 점을 고려해 기획된 단계로, 아이와 부모의 각기 다른 수요에 집중했다. 20개월 이상 아이를 위한 ▲유아식20M[완료기] 식단을 지난 4일 론칭했다. 유아식 완료기는 일반식으로 옮겨가는 전 단계인 만큼, 맛과 영양은 물론 아이가 다양한 맛과 식감을 경험하고 씹는 연습을 할 수 있는 메뉴 개발에 중점을 뒀다. 염도 높고, 자극적인 어른 반찬을 바로 먹이기 염려스러운 시기에 딱 맞는 식단이며, 전 단계인 유아식14M과 달리 물기를 거의 없애고, 조금 더 단단한 식감을 구현, 씹는 연습도 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유아식14M 간편한그릇 리뉴얼도 마쳤다. 간편한그릇은 유아식 나트륨 함량 기준을 준수해 ‘간’편하고, 그릇째 데워 바로 먹일 수 있어 ‘간편’한 14개월 이상 아이용 식단으로, 전년 말 론칭 이래 고객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리뉴얼을 적용했다. 중복 없는 다채로운 메뉴 구성을 원한다는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 기존 ‘영양밥+덮밥소스’ 구성에서 ‘영양밥+덮밥소스+특식(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