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전수] 개성손만두 요리전문점 비법전수

2025년 11월11일(화) 개성손만두 2종(고기, 김치)&개성만두전골 비법전수

 

'만두'는 단일 브랜드 혹은 사이드 메뉴로 추가 등 다양한 변화가 가능한 창업 아이템이다. 또한 '칼국수, 냉면, 막국수' 등 창업 수요가 높은 면류와 궁합이 잘 맞아 객단가를 올릴 수 있다.

 

 

특히 일반 만두와 차별화 된 ‘개성손만두’의 경우 만두와 전골, 칼국수를 판매, 소자본 창업으로 운영이 쉽고 접근성이 좋으며, 계절도 안타 수요도가 높은 외식 아이템이다.

 

'그 맛이 그 맛'인 만두와 차별화 된 ‘개성왕만두’

50년 전통 개성만두전골 비법 전수한다

 

오는 11월 11일(화) <개성손만두 2종(고기, 김치)&개성만두전골 비법전수> 과정이 진행된다.

 

만두의 맛은 ‘만두피’와 ‘만두속’이 좌우한다. 일반 음식점 중에는 대형 공장에서 만든 만두를 사용하는 곳이 많아 제대로 만든 손만두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이번 교육은 일선 요리학원과 차별화 된 현장 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여타 분식 혹은 만두, 칼국수전문점을 앞지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개성손만두’의 특징은 무엇보다 크고 꽉 찬 속인데, 만두소는 배추와 숙주나물을 넉넉히 넣어 담백하고 삼삼한 맛이 일품이다.

 

만두전골 요리의 생명은 ‘육수’에 달려 있다. 개성만두전골은 신선한 야채와 각종 해산물을 장시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다.

 

 

이번 전수과정에서는 ▲왕만두피 반죽부터▲고기만두소▲김치만두소▲만두전골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비법 ▲칼국수 제면 등 창업시 재료비 절감과 맛손실 없는 보관법 등 3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교육생들에게 전수한다.

 

 

본 교육은 이수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레시피 전문 교육’으로,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시연과 g단위 대용량 레시피를 제공하며, 육수부터 각 메뉴에 따라 들어가는 양념 제조법을 상세히 배울 수 있다.

 

이번 ‘개성손만두 요리전문점’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김종우 원장은 “개성만두전골은 깔끔, 담백, 개운한 맛의 삼박자가 중요하다. 특히 쫄깃한 만두피의 황금비율부터 개운하고 감칠맛이 일품인육수와 ​숙성, 면 삶는 비법을 g단위 레시피로 디테일하게 전수, 메뉴 시연과 함께 전 과정이 표기된 레시피북도 제공한다. 비법전수 강좌가 끝난 후에도 교육생들에게 꾸준한 피드백과 정보공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수과정은 오는 11월 11일(화) 하루동안 진행되며, 교육의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기술을 전수한다.

 

‘개성손만두 요리전문점’ 전수과정의 참가비는 80만원(식사비용포함/부가세별도)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02-3444-7339)로 전화 문의 가능하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식품Biz] 청정해역 고성 가리비, 가공식품으로 고부가가치 식품 개발 박차
고성군은 14일 고성군청 군수실에서 경남수하식가리비조합와 고성 가리비의 소비 확대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가리비 가공식품 시제품 시식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박영호 조합장과 이상근 군수, 관련 사업 담당 및 담당자가 함께 배석해 신제품 개발 방향과 향후 산업화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시식 간담회는 고성군의 대표 수산물인 가리비의 소비 확대 및 고부가가치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가공식품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자리를 가졌으며, 가리비 조합과 군은 △간편 조리식 가리비 제품 △가리비 살을 활용한 냉동·즉석 제품 △양념·훈제 등 프리미엄 제품 등 밀키트 형태의 다양한 시제품을 선보였다. 시식회에 참석한 박영호 조합장은 “고성 가리비는 품질과 맛에서 이미 전국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오늘 선보인 시제품을 기반으로 시장성이 높은 가공제품을 개발해, 어업인 소득증대와 지역 수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가리비 산업은 고성군의 중요한 미래 성장 분야”라며 “군에서도 가공 인프라·유통 지원·홍보 강화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성 가리비가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강원의 맛, 세계로 간다! 강원관광재단, 평창 김장 축제서 글로벌 미식 관광 홍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11월 16일 평창에서 열리는 ⸢평창 고랭지 김장 축제⸥ 현장에서 글로벌 미식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7일 평창 정강원에서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미식 특화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의 후속 행사로, 강원의 고유한 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글로벌 미식 관광 확산 전략의 일환이다. 또한 이번 부스 운영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11월 추천 여행지인 평창과 인제를 연계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계절별 관광자원과 미식 콘텐츠를 결합해 국내외 관광객이 강원의 다채로운 겨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재단은 축제 현장에서 강원의 대표 음식과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강원의 맛과 멋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축제와 연계한 글로벌 미식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음식과 문화를 세계 시장에 확산시킬 계획이다. 특히 평창 고랭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부산, '프랜차이즈 CEO 전략과 가맹사업법 이해 특강' 개최
부산시는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의 안정적 성장과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프랜차이즈 씨이오(CEO) 전략과 가맹사업법 이해 특강'을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부산 지역 가맹본부 및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운영 비법(노하우)을 공유하고 가맹사업법 이해를 높여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텐퍼센트커피 이성실 대표가 ‘회사는 직원을 만들고, 그 직원이 회사를 만든다’를 주제로 강연하며, 현장에서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가맹본부 운영 전략과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2부에서는 시 중소상공인지원과 공정거래지원팀이 ‘가맹사업법 관련 공정위 사례’를 중심으로 가맹사업에서 주의해야 할 법적 사항과 주요 분쟁 예방 방안을 설명한다. 이번 특강의 수강생 모집 기간은 내일(17일)부터 11월 21일까지이며, 시 누리집 내 공정거래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가맹본부와 업계 종사자들이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해 건전한 가맹사업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봉철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