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 바삭, 밀레의공방 ‘오란다 쿠키앤크림’ 출시

밀레의공방이 오는 28일(목)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신상품 ‘오란다 쿠키앤크림’과 ‘오란다 오리지널’을 판매한다.

 

밀레의공방 ‘오란다 오리지널’은 네덜란드산 버터와 달콤한 국산 쌀 조청을 넣고 알알이 뭉쳐 만들어 딱딱하지 않다. 특히 ‘오란다 쿠키앤크림’은 달콤한 화이트초콜릿과 바삭한 쿠키를 올려 보다 더 달콤한 편이다.

 

 

오란다는 바삭한 식감과 달짝지근한 매력으로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간식 중 하나다. 밀레의공방은 식품안전관리(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환경에서 제조하며, 딱딱해서 베어 물기 힘들었던 기존 오란다와 달리 부드럽게 잘려 어르신들을 위한 명절 선물로도 좋다.

 

밀레의공방은 해외에도 우리 전통음식을 널리 전하기 위해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페스츄리 약과’와 ‘옥수수를 품은 납짝약과’ 등을 가격 비교 사이트와 마켓컬리(새벽 배송)에서 온라인으로 판매 중이다.

 

밀레의공방은 고메이494 한남점 팝업스토어에서 9월 22일(금)부터 10월 5일(목)까지 신상품 ‘오란다 2종’과 ‘페스츄리 약과’를 판매한다. 페스츄리 약과 500g 구매 시 ‘오란다 쿠키앤크림’ 1종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밀레의공방은 전통 음식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해 정성을 다해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는 약이되는밥상의 브랜드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 세미나] 원조 숯불닭갈비·닭구이 전수창업 강좌 열려
닭연골과 닭목살, 닭안창살 등 ‘특수부위’를 내세운 <숯불닭갈비전문점 메뉴개발> 과정이 오는 7월 31일(수)에 열린다. ‘닭갈비’라 하면 갖은 야채에 고추장에 버무린 닭고기를 철판에 볶아 먹는 방식이 대부분이지만, 본래 닭갈비의 원조는 숯불에 구워먹었다고 한다. 1960년대 닭고기를 양념에 재웠다가 숯불에 구워 ‘닭불고기’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 춘천 닭갈비의 시초다. 최근엔 닭구이 일명 ‘숯불닭갈비’를 전면에 내세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2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원조 춘천 숯불닭갈비 방식 그대로 전수 닭 해체 방법부터 업소환경에 맞춘 대용량 양념레시피까지 '숯불닭갈비'는 껍질이 얇아 노련한 손길이 아니면 태우기 쉽다. 조리의 핵심은 바로 굽는 기술이다. 일반가정에서 만드는 단순한 조리레시피와 과정들만으로는 식당, 전문업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에 자영업자,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숯불닭갈비전문점 메뉴개발> 과정에서는 부위별 해체 작업부터 시연을 하고 부위별 쓰임새, 양념 소스 제조법, 곁들임 음식 구성, 상차림 방법을 자세하게 전수한다. 외식 전수창업 전문가단이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