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부터는 굵직한 대형 박람회들의 개최와 더불어 본격적인 창업시장의 포문이 열린다. 올해 또한 2019년 하반기 시장 동향과 최신 창업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정보의 장이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먼저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대전’이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충청권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사)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고 ㈜제일좋은전람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창업 트렌드에 따라 무인화 및 IOT를 활용한 스터디 카페,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 배달형 창업 아이템, 그리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대만 샌드위치와 흑당버블티 등 대만식 먹거리 아이템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커피 전문점과 돈가스 전문점, 분식점 등 대중성 높은 아이템도 다수 참가하기에 대전 충청지역 거주자에게 전국 각 지역의 유명 프랜차이즈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는 한자리에서 여러 아이템을 상담하고 비교 평가할 수 있는 정보의 장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일좋은전람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시 가장 애로 사항
"잘 몰랐던 업계 동향을 알 수 있어 좋았어요." "채용과정을 자세하게 알려줘서 준비를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공공 기관·민간 기업의 채용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박람회에는 124곳의 기업이 참여해 5000여명의 구직자에게 채용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7월29일부터 구직자 대상 사전 등록 140여개 기관-기업 참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이 박람회에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어촌공사, 마사회 등 공공기관 20곳과 농협중앙회 계열사 20곳, CJ씨푸드 등 민간기업 100곳 등 140여 기관, 기업이 참여한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구직자는 기업별로 1:1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 박람회에 참석하여 취업한 선배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채용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부 기업에서는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며
서울시는 일본수출 규제로 어려운 우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일본 수출의존도가 높은 지역 특산물 판매를 위해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를 오는 23일~24일 양일간 서울광장, 프레스센터 앞, 청계광장, 무교로, 덕수궁길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람회에는 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 패션‧주얼리, 관광상품 등 총 23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관광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코트라, 무역협회,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전략물자관리원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도 함께한다. ‘갑니다! 중소기업 박람회, 삽니다! 중소기업 제품’라는 캠페인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는 크게 ▲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 등 상품판매전(서울광장, 무교로, 청계광장, 프레스센터 앞, 덕수궁길) ▲ 중소기업 지원정책 상담‧안내 및 수출규제 피해접수(서울광장)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바이어 상담회(신청사 1층) 3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상품판매전은 우수 생활용품 판매전, 지역상생 농수산‧가공식품 판매전, 서울관광박람회, 패션‧주얼리 판매전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우수 생활용품 판매전은
‘제4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광주’가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광주’는 호남 최대의 창업박람회라는 평가에 걸맞게 전국 각지의 향토 프랜차이즈 기업의 발굴과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각종 교육과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민간기업과 협업으로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후원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한국프랜차이즈법률원(이윤재 대표)과 제일창업경제신문 창업Q&A부스를 운영해 예비 창업자 및 기업을 위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에서 실제적인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 곳에서는 최근 제정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거래의 허위 과장 정보 제공 행위 유형 고시 등을 비롯 다양한 사안에 구체적인 정보를 현장에서 즉시 상담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및 창업 현장에서 예비창업자가 겪게 되는 각종 실무 사례에 대해서도 질의응답을 통해 바람직한 해답과 방향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마다 창업정보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취지로 진행되는 세미나 및 강연도 준비 중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프랜차이즈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 모아놓은 「2019 아이에프에스(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청년 취업난, 직장인 이직 등으로 창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요식업 창업의 6년 생존율은 20% 내외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창업 전 철저한 시장 분석과 준비가 필요하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필수코스로 유행에 민감한 창업시장의 창업아이템과 유망 프랜차이즈 트랜드를 알아볼 수 있다. 땅땅치킨, 맘스터치, 크린토피아 등 다양한 업종과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비교 분석할 수 있고 전문과와 1:1 상담도 가능하다. ‘2019 아이에프에스(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대구, 서울, 부산에서 총 3회 개최된다. 창업박람회는 홈페이지(http://www.ifskorea.co.kr) 사전등록을 통해 선착순 2만명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사전등록 종료 후에는 박람회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여 입장할 수 있다. 대구시 홍석준 경제국장은 “박람회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될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외 유기농 식품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제18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친환경농업인·단체, 유기가공식품기업, 공공기관 등 국내외 150여 개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하며 유기농축산물(신선식품), 유기가공식품(차·음료·과자·건강식품 등), 생활용품(천연 화장품·비누) 등 국내외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비건 특별관에서는 육류를 대체할 수 있는 시리얼, 스낵, 초콜릿 등 식품과 비누·화장품, 코르크 가죽으로 제작한 가방·지갑 등 생활용품이 전시·판매된다. 내달 1~2일은 전시관 내 해외 수출상담장이 설치된다.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기업은 해외에서 방문한 중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10개국 30개 구매기업과 1:1 수출상담을 통해 신규 해외시장 개척도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해외 12개국 30개기업이 참가해 176건의 상담을 통해 계약 2건, 업무협약 6건이 체결된 바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19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도 개최된다. 친환경농식품을 5개 부문(곡물·과일·채소·가공식품·가공비식용)으로 구분·심사하고 8월3일 총 24점의 우수상품을 시상한다.
프랜차이즈 창업정보, 업계트렌드를 한 번에 알아보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주최하고 코엑스와 리드엑시비션코리아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매해 진행될 때마다 규모가 커지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서울’의 경우 지난 2018년 상반기 참관객 95%가 만족한 국내 1위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4회의 박람회를 전국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 답게 땅땅치킨, 크린토피아, 맘스터치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유행에 민감한 창업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변화하는 프랜차이즈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자본에 여유가 없는 경우를 위한 소액창업, 인건비 부담을 덜고 싶은 1인 창업 또는 무인창업, 블루오션을 겨냥한 국내 최초 도입 창업 등 예비 창업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비교할 수
미 서부의 중심지 LA에서 현지 주류마켓 진출과 중남미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대규모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지난 7월 9일부터 이틀간 LA에서 ‘2019 LA K-Food Fair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5천 3백만 달러의 수출상담실적과 5백 8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페어에선 신선과일, 김치, 음료, 소스, 스낵류 등 국내 34개 수출업체와 미국과 캐나다, 중남미 등에서 참가한 100명의 바이어들이 만나 활발한 수출상담을 벌였다. ‘고구마말랭이’는 순수 원물간식의 붐에 힘입어 100만 달러의 수출협약이 체결됐으며, 당뇨와 호흡기 질환에 좋은 수국잎 ‘감로차’도 50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맺었다. 또한, 전통주 막걸리는 브라질 바이어와 5만 달러의 계약이 이루어졌으며, 알로에 음료는 도미니카공화국 바이어가 2백55만 달러의 현장계약이 성사됐다. 한편 aT는 이번 행사기간 중 미국 내 아시안식품 핵심벤더사인 Khong Guan사와의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미국 주류마켓의 대표격인 크로거(Kroger)와 코스트코(Costco) 와 같은대형유통업체에서의 한국 농식품 판촉전
소비자의 LIFE STYLE과 NEEDS 그리고 식품소비 TREND를 반영한 식품산업 전시회인 ‘2019 Fine Food Festival’이 2019년 7월 19일(금)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2019 Fine Food Festival은 급변하는 식품산업 Trend를 반영, 식품 원자재인 우수 농축산물을 비롯한 간편식, 건강식품, 음료 및 주류, 고급식품, 키친&다이닝 등 식품산업을 총망라한 식품종합 전시회로서 다양한 수요-공급자가 만나는 실효성 있는 Local Food Market platform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맛있는 대한민국 : 취향을 디자인하다>를 Main Concept으로 선정하고, 소비자가 우수한 국내 Local Food의 ‘맛 취향’을 찾을 수 있는 특별 전시가 마련된다. 올해 특별전의 품목으로는 ‘쌀’과 ‘막걸리’가 선정됐으며, 전국 팔도의 대표 쌀과 막걸리가 총출동해 전시회 참가자들이 직접 맛보고 자신의 취향을 선택할 예정이다. 특별전에는 국내 식품산업을 이끄는 식품기업들이 소속된 한국식품산업협회와 전국의 외식산업 경영주들이 속해 있는 한국외식산업협회 회원
‘제18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대구’가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18회를 맞는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대구경북은 해마다 다양한 프랜차이즈 본사 및 창업에 관련된 각종 기업들이 참가하는 명실상부 영남 최대의 창업박람회이다. 올해는 70여 개 브랜드 17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 하반기 첫 창업박람회라는 점에서 2019년도 하반기 창업 트렌드를 볼 수 있다. 박람회 주관사인 제일좋은전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의 참가업체를 보면 '온라인상권'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딜리버리에 특화된 브랜드가 눈에 띈다. 일반적으로온라인상권은배달앱을통한배달앱상권과SNS와블로그를통해홍보되는키워드,해시태그를통해이뤄지는상권이라고할수있다. 배달앱및SNS의일상화로다양한컨텐츠와키워드,해시태그를통해각종노하우와정보가실시간으로공유되면서과거에는대기업및적잖은비용을지불해야만가능했던마케팅이이제는SNS를통해적은비용으로도큰홍보효과를누릴수있게되면서온라인상권의가치와중요성을더욱커지고있다. 이를반영하듯이제배달앱과SNS를통한예약및홍보,마케팅은이제모든기업의필수가되고있다.유명맛집뿐아니라프랜차이즈도SNS에서핫하게떠오르는트렌드를메뉴에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