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태양이 가을바람에 자리를 비켜줄 때.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커피 타임이 필요하다. 영감까지 음미할 수 있는 감성 충전소 곳을 소개한다. 미술관 옆 또 하나의 미술관 스타벅스 가나아트파크점은 곳곳에 미술품이 전시된 아트 컬래버레이션 스토어다. 통나무집 콘셉트로 별장처럼 꾸민 이곳은 아트 플랫폼 ‘프린트 베이커리’와의 협업으로 다다즈, 김태중, 곽철안 등 유수한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층 서까래에는 꽃과 곤충을 표현함으로써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살린 신예진 작가의 설치 작품, ‘여정은 그렇게 그곳으로 춤을 춥니다’를 매달아 숲속 산장 느낌을 살렸다. 작품을 감상하면서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메뉴, ‘딸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음료와 ‘가나슈 하우스 케이크’를 맛볼 기회도 놓치지 말자. 제주의 자연과 예술의 아름다운 하모니 만개한 유럽 수국과 현무암 조각 공원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제주의 동화마을에는 웅장한 규모의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이 있다. 1층에 들어서면 높은 천장에 매달려 율동하는 키네틱 아트가 눈길을 끈다. 곡선을 그리는 뼈대와 빙빙 도는 나무 공은 연못을 유영하는 물고
전수 문의자들의 끊임없는 재교육 요청으로 오는 9월 26일(목)에 <소호정식 안동 손국시> 비법전수 교육이 진행된다.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안동손국수’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소호정식 안동국시'의 맛을 그대로 구현, 최적의 맛을 내는데 집중했다. 대통령의 안동국시를 만든 전 청와대 한식조리사 레시피 그대로 오는 9월 26일(목) ‘소호정식 안동국시'비법 전수한다 안동국시는 시원한 장국에 매끄러운 면발로 식감이 좋은데다, 고소한 양념과 소고기 고명이 어우러져 여름 입맛을 띄우기에 딱이다. 방송에서도 안동 특식으로 즐겨 다룬다. 국물은 맑고 담백한 다시마, 멸치국물 우린 것에 한우 양지머리 육수를 일정 비율로 섞어 우려내 깊고 맑은 맛이 일품이다. 콩가루를 넣어 탄력이 적은 안동국시 특유의 면 뽑기 비결과 구수한 육수를 우려내는 기술을 전수하고,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목표다. 육수부터 면 반죽까지 기술 노하우와 레시피 제공 실전음식 전수과정, 메뉴 게시 즉시가능 안동국시 비법전수 창업과정은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안동손국수 뿐아니라 담백하
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 2024 「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 2024」가 지난 8월 5일 발간되었다. 코리 리 셰프의 <베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3스타를 획득했으며, 셰프 조던 칸이 4개월의 휴식기를 거쳐 선보인 <베스페르틴>은 2스타와 그린 스타를 동시에 수여하는 등 6개의 3스타, 13개의 2스타, 66개의 1스타로 총 85개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선정되었다. 그중 샌프란시스코는 총 28곳으로, 뉴욕에 이어 미국 내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두 번째로 많이 보유한 도시가 되었다. 일본 도쿄, 장르를 초월한 중식 셰프의 해석 셰프 고바야시 다케시의 새로운 챕터가 도쿄 롯폰기에서 시작되었다. 2005년 오픈해 당시 화제를 모았던 도쿄의 중식당 <모모노키>의 주역이었던 셰프가 지난 6월 자신의 이름을 딴 새로운 업장을 오픈한 것. 셰프의 독창적인 해석을 담아 중식이라는 장르를 초월한 색다른 맛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카운터 8석, 개인실 5실로 구성된 다이닝 공간에서는 황새우와 대하를 XO장에 볶은 후 참기름을 넣어 아히요 방식으로 만든 ‘고바야시 특제 XO장 울트라 스타일’ 등 숙련된 기술이 담긴 독특한 요리 세계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국내 브랜드 출범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프리미엄 콘셉트 프로젝트인 ‘원더스(Wonders)’를 론칭하고 브랜드 혁신에 나선다. 던킨은 10일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 김진호 비알코리아 던킨 사업본부장 등 회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도산대로에 새롭게 오픈 예정인 ‘던킨 원더스 청담’에서 ‘원더스’ 프로젝트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국내 출범 30주년 기념, 더 새롭고 고급스러운 제품⦁서비스 선보이며 브랜드 혁신 추진 던킨 ‘원더스’는 브랜드 혁신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명이자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개발한 프리미엄 콘셉트의 제품과 카테고리, 매장 등을 지칭한다. ‘놀라움’을 뜻하는 이름처럼 더 새롭고, 남다르며, 고급스러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탄생했다. 먼저, 원더스 콘셉트가 적용된 제품인 ‘원더스 도넛’은 △원더넛 △32레이어즈 △퍼프 등 총 세 가지 카테고리로 선보인다. ‘원더넛’은 파운드 케이크와 머핀의 식감을 닮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케이크 도넛으로 묵직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32겹 크루아상 생지로 만들어 바삭하고 풍성한 식감을 살린 ‘32 레이어즈’와, SPC 그룹의 발
식품·외식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외식연수인 '제93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가 오는 10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제93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 주요일정 안내 3일간의 일정으로는 크게 ▲2024 도쿄 푸드스타일 박람회(FOOD STYLE Japan2024)참관 ▲외식트랜드 벤치마킹 [동경역 상권] ▲100년 넘게 운영중인 식품공장/전문외식업소 벤치마킹 ▲일본 최고의 외식트랜드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93차 동경외식산업 연수는 동경 푸드스타일 박람회(FOOD STYLE Japan2024) 개최 일정에 맞춰 진행,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자신의 사업이 가진 시장성을 다른 관점에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경 푸드스타일 박람회는 일본뿐 아니라 글로벌 유명 식품외식기업 등 670여개의 기업들이 출전, 작년 기준 4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방문한 글로벌 식품외식 박람회로 올해는 <6차 산업화 EXPO>를 주제로 개최된다. 외식·식음료/식품가공/점포용 설비·기기/프랜차이즈/물류/포장 등 세계 각국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창출, 상품, 아이템 및 제품 개발 기회와
프랜차이즈 디지털 경영 플랫폼 ‘장부대장 프차’ 운영사 푸드노트서비스(대표 강병태)가 ‘배달앱매출 트렌드리포트’를 발행했다. 이번 리포트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7월까지 13개월 동안 장부대장 프차 서비스 등록 매장의 2억4000만 건 주문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배민, 배민1, 요기요, 쿠팡이츠 주문이 분석 대상이다. 리포트는 해당 기간 치킨, 피자, 패스트푸드 등 총 15개의 외식 메뉴군에서 실 결제가 완료된 주문을 기준으로 배달앱 3사의 매출 등락 추이와 점유율의 변화를 알려준다. 무료배달, 구독회원 할인 등의 변수에 따른 배달앱사별 주문과 결제 매출의 상관관계 인사이트를 알 수 있는 리포트다. 배달앱 채널별 소비자 주문이용 증감에 따른 운영채널 전략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자료다. 푸드노트서비스 강병태 대표는 “기존 MAU 또는 앱 설치수 기준에 머물던 배달앱 소비자 이용동향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매출에 대한 통계 리포트다. 4만3000개의 외식사업자 기반 2억4000만 건의 주문 배달앱 매출리포트는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 및 소상공인들의 현황 진단과 방향성의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장부대장의 데이터랩을 통해 외식시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오는 9월 18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추석 맞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솥도시락에 따르면 지난 31년간 한솥도시락을 찾아주신 고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추석 용돈을 제공하는 컨셉의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소비자들이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총 3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한솥도시락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한솥도시락과 관련된 소중한 추억을 댓글로 공유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1명) ▲50만원권(3명) ▲10만원권(5명)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당첨자는 9월 25일 발표된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한솥도시락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이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한솥도시락과 관련된 추억을 떠올리며 이번 추석 맞이 용돈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영업자들이 분주한 모습이다. 장기화된 경기 불황으로 매출 기대감은 소폭 하락했지만, 황금연휴 기간 매장 운영 및 부족한 일손을 대비한 알바생 고용에 보다 적극적이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기업회원 96명을 대상으로 ‘추석 영업 계획’을 조사한 결과, 4명 중 3명(85.4%) 추석 연휴에도 영업을 쉬지 않을 것이라 답해 지난해 추석 동일 조사 결과(79.7%)보다 5.7%p 높게 집계됐다. 매장 운영에 나서면서도 추석 연휴 매출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은 47.6%로 지난해 동일 조사(51.1%)보다 소폭 하락했다. 지난해보다 연휴 기간이 다소 짧아진데다 경기 침체 영향으로 큰 폭의 매출 상승세를 기대하긴 어려운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에 매장을 운영하는 이유로는 ‘조금이나마 수익을 내기 위해서(39.0%,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 외에 ▲업종 특성상 추석 연휴가 대목이라서(31.7%) ▲기존 영업일에 해당되기 때문에(30.5%) ▲연휴가 길어 평소보다 매출, 손님이 늘어날 것 같아서(23.2%) ▲고향 방문, 여행 등 연휴 중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15.9%) 등의 답변이 잇따랐다.
2024년 8월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전국에서 최초로 구축된 ‘서울시 소상공인 사업체패널’ 1·2차 데이터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폐업 실태와 유형별 특징을 누구나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2024 서울시 소상공인 생활백서』를 발간했다. 생활백서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정책연구센터에서 2개년(2022년~2023년) 동안 실시한 ‘서울시 소상공인 사업체 패널조사’의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2차(2023년) 조사 당시에는 1차(2022년) 조사와 달리 1차 패널 2,577개 사업체 중 폐업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폐업 설문을 실시했다. ‘서울시 소상공인 사업체 패널조사’의 패널 유지율은 71.1%(1,832개)로 나타났으며 폐업하거나 이탈한 표본을 메우기 위해 2차 조사 당시에 신규표본 729개 사업체를 추가했다. 생활백서는 PartⅠ. 폐업할 결심, PartⅡ. 엇갈린 모습, PartⅢ. 서로 다른 시작 PartⅣ. 패널데이터가 보여주는 소상공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Ⅰ. 폐업할 결심’은 준비된 폐업을 한 소상공인과 예기치 못한 폐업을 한 소상공인의 폐업과정, 폐업 전 경영실태, 업종 및 인적특성과 폐업 이후의 삶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를
이제 개고기 대신 '염소고기' 보양탕 시대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흑염소’ 요리는 외식 시장에서도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향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음식이다. 무엇보다 최근 개를 식용으로 쓰는 '보신탕’의 대체제로 '흑염소'가 자릴 잡으면서, 차세대 보양식전문점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보신탕으로 이름난 식당이 메뉴에 염소탕을 추가하거나 아예 '염소탕 전문'으로 간판을 바꿔 다는 사례도 늘고 있다. ‘흑염소탕·전골’부터 ‘염소불고기’와 ‘수육’, 레시피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 진행 안내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에서는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본 과정은 교육수료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전문교육’으로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개발, 교육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전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