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프랜차이즈 CEO과정’이 오는 9월부터 열린다. ‘프랜차이즈 CEO과정’은 한양대와 프랜차이즈 전문업체코리아푸드시스템(주), 외식컨설팅 전문기업 알지엠컨설팅이 함께 진행과 모집을맡으며,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실무 중심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은 유통, 제조, 서비스업 대표 및 임원, 프랜차이즈 본부 대표 및 임원과 프랜차이즈 본부 설립 예정자 및 희망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기간은 9월 4일(수)부터 12월 26일(수)까지 총 17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프랜차이즈 이해,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전반, 프랜차이즈 법률, CEO 경영전략 및 리더십, 시장조사 및 벤치마킹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문가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과정을 수료하면 다양한 특전도 받을 수 있다.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장 명의 수료증 수여와 함께 총동문회 가입 및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 정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학술정보관(도서관) 이용과 한양대 의료 시설 이용 시 진료비 10% 할인 등 혜택이 있다. 특히 외식업계 대표, 임원 등 관련 종사자들과 FC
매출이 저조해 폐업이나 업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전수 창업 교육이 열린다. 30년 외식 컨설팅 전문기업인 ㈜알지엠컨설팅은 우리나라 대표 면요리인 안동국시와 명동칼국수 전수 창업과정을 8월 21~23일, 3일간 실시한다. ‘안동국시 전수 창업과정’은 32년간 한식조리사로 경력을 쌓아온 하천권 상품개발 컨설턴트가 맡는다. 하천권 컨설턴트는 장터국수, 산봉냉면, 밀사랑 등 면 전문 브랜드에서 근무하며 안동국시, 칼국수에 관한 전수 노하우를 보유했다. 육수부터 면 반죽까지 기술 노하우와 레시피 제공 실전음식 전수과정, 메뉴 게시 즉시가능 이번 전수 창업과정은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게 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특히 교육기간 동안 배운 모든 메뉴에 대한 한식 전문가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1일차는 안동국밥과 수육 교육을 실시한다.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 맛의 육수 만드는 법을 배운다. 또한, 한식의 기본이 되는 반찬 3종(겉절이김치, 부추김치, 깻잎김치) 담그는 방법을 익힌다. 이와 함께 칼국수, 밥과 궁합이 잘 맞는 담백한 국물의 전골수육을 끓이는 노하우를 한식조리사가 직접 선보이고 실습해볼
외식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이 주최한 ‘한식 3대 메뉴 전수과정’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교육은 서울 강남구 학동역에 위치한 알지엠 푸드아카데미에서 7월 31일~8월 2일, 3일간 열렸다. 이번 교육기간 동안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좋아하는 한식 대표 메뉴인 ‘매운갈비찜, 불고기 전골, 떡갈비’로 강의를 구성해 자영업자들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진행했다. 한식 3대 메뉴 전수과정은 32년간 한식 조리사로 근무해온 하천권 상품개발 컨설턴트가 담당했다. 하천권 컨설턴트는 횡성한우, 서서갈비, 장터국수, 산봉냉면, 밀사랑. 리버사이드 호텔 등 유수의 외식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이다. 첫날은 매운 갈비찜 교육이 이루어졌다. 하천권 컨설턴트가 오랜 경험으로 터득한 갈비찜을 레시피를 전수하고 교육생들과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야채, 양념 소스의 배합은 물론 실제 장사를 하는데 필요한 고기 선별 방법, 유통처 조사법 등 세세한 정보를 함께 배울 수 있었다. 둘째 날은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는 불고기 전골을 노하우를 익혔다. 불고기 요리를 하는데 필요한 고기 손질 기술부터 담백하면서도 진한 전골 육수를 낼 수 있는 조리법
한국인의 면 사랑은 각별하다.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간한 ‘라면을 제외한 면류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연간 면류 소비량은 연간 7.7kg으로 조사됐다. 그릇 단위(1인 110g 기준)로 환산하면 약 5일에 한 번씩 면을 먹는 셈이다. 그중 면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국수다. 2016년 면류 출하량 기준으로 국수는 68.1%를 차지해 냉면(18.6%), 기타 면류(6.9%)에 비해 면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다. 이처럼 소비층이 탄탄한 만큼 국수는 주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곧 여름이 지나고 쌀쌀한 날씨가 되면 뜨끈한 국물의 칼국수, 국시를 찾는 고객이 더 늘어난다. 면 요리는 가정집에서도 만들어 먹는 대중적인 음식이라 쉽게 생각할 수 있으나 까다로운 고객의 입맛을 잡기 위해선 반죽부터, 육수, 어울리는 김치·반찬 만들기 등 준비할 것이 많다. 30년 외식 컨설팅 전문기업인 ㈜알지엠컨설팅은 우리나라 대표 면요리인 안동국시와 명동칼국수 전수 창업과정을 8월 21~23일, 3일간 실시한다. ‘안동국시 전수 창업과정’은 32년간 한식조리사로 경력을 쌓아온 하천권 상품개발 컨설턴트가 맡는다. 하천권 컨설턴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중소 식품기업 재직자의 전문성 및 직무역량 제고를 위해 ‘2019 찾아가는 식품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식품교육’은 2017년부터 3년째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중소식품기업에서 필요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올해는 관리직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식품 법규 및 주요 정책, 식품 위생의 개요 및 중요성, 식품 표시 사항 길잡이, 고객 클레임 대응 방안 등의 과목으로 구성됐으며 정규 과정 외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전문강사가 HACCP 적용 사업장 운영요령 및 무료 기술상담을 추가로 진행한다. 또한 교육 접근성 제고를 위해 4개 권역(강원, 충청, 전라, 경상)에서 각 3회, 회당 4시간씩 진행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지속적으로 식품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전국 농촌지역(수도권 제외)의 식품기업 관리직으로 홈페이지, 팩스 및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5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식품기업 재직자의 교육 접근성 제고와 역량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꾸려 꾸준히 진행할 예
창업 성공의 핵심은 상품력이다. 차별화되고 독점적인 상품은 마케팅이나 디자인이 넘어서서 사업을 살려내는 강함 힘을 갖고 있다. 고객들의 구매 목적은 서비스가 아니라 '맛있는 요리상품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업에 적용가능한 화려한 조연 전략 조연이 화려해야 흥행에 성공한다.어려운 외식환경 속에서 잘 개발한 '사이드 메뉴'는 하나는 돌파구가 된다. 차별화가 쉽지 않은 주연 상품에만 신경 쓰지 말고 훌륭한 조연 상품을 개발해보자. 업태의 본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연 상품과 달리 조연상품은 아무리 튀어도 위험부담이 적다. 반응이 나쁘면 접고 새롭게 시도할 수도 있다. 메인 상품 이외에 매출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고기를 이용한 맛있고 간편한 메뉴 도입은 객단가 상승은 물론 고객 유입 효과까지 올릴 수 있다. 한식 3대 메뉴라 불리는 '매운 갈비찜, 불고기 전골, 떡갈비'는 우리나라 사람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 30년 외식 컨설팅 전문기업인 ㈜알지엠컨설팅은 위 3가지 메뉴를 전수 교육하는 과정을 오는 7월 31일 ~ 8월 2일, 3일간 개최한다. ‘한식 3대 메뉴 전수교육’ 진행은 30년간 한식을 계승·발전시켜 온 하천권 상품개
2019 퓨처 푸드테크 코리아(2019 Future Food-Tech Korea, FFTK 2019)가 7월 11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 식품시장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미래 식품시장을 위한 새로운 투자방향 및 지속가능한 미래식품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최근 국내에서도 식물성 대체육과 식물로 만든 계란 등의 미래식품과 식품혁신에 관심이 많은 만큼 주목할 만한 주제다. 기조강연은 실리콘밸리 푸드테크 투자 전문기업 피프티 이어스(fifty years) 의 창업자 세스 배넌 대표가 맡아 식품문제 이슈 해결을 위한 글로벌 투자 트렌드와 식품시장 변화 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세션1에서는 ‘식품업계,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미래성장동력 만들다’라는 주제로 윤효정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플랫폼센터장이 ‘글로벌 식품시장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해 강연하고, 신디 오우 듀폰 뉴트리션&바이오사이이언스 규제 및 제품관리 아시아태평양 총괄본부장이 ‘미래 식품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강연한다. 세션2에서는 ‘푸드테크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국내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강연이 이어진다. 지능형 축산 유통
해외 연수 교육과정이 소모적인 여행 프로그램으로만 운영된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단기간에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있어 주목된다. 식품·외식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해외 비즈니스 연수를 30년간 진행해 오고 있는 알지엠컨설팅은 2020년 동경올림픽을 앞두고, 오는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86회 ‘일본 동경 외식산업연수’를 진행한다. 일본 외식산업의 정수를 전하다 86차 일본 동경연수 주요일정 안내 제86회 ‘일본 동경 외식산업연수’의 주요 일정으로는 일본 외식산업 박람회 ‘외식 비즈니스위크2019’ 참관, 일본 100년 외식 기업 ‘아지노모토’ 공장 탐방, 일본 외식 트렌드 강의, ‘델리카후즈’ 등 일본 글로벌 식품/ 푸드테크 외식기업 견학 등이 있다. 1. 「외식 비즈니스위크 2019」 이번 86차 일본 동경연수의 주요 일정의 시작은 일본 최대 식품외식 산업전시회인 「외식 비즈니스위크 2019」에서 시작된다. 「외식 비즈니스위크 2019」는 ▲이자카야 산업전 ▲카페&커피 산업전 ▲배달·테이크아웃전 ▲음식점 번성 지원전 ▲라멘&우동 소바 산업전 ▲양식 레스토랑
외식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이 주최한 ‘서울 3대 함흥냉면 비법 전수과정’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서울 강남구 학동역에 위치한 알지엠 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됐다. 7월 3일~5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함흥냉면 비법 전수 과정’은 전 산봉냉면 조리실장 출신인 하천권 컨설턴트가 맡아 한식 조리사로서 쌓으며 터득한 노하우를 교육생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하천권 상품개발 컨설턴트는 30년간 ㈜장터국수. 산봉냉면, ㈜횡성한우, 산채향, 밀사랑, ㈜서서갈비, 리버사이드 호텔뷔페 등에서 근무하며 샐러드 냉면, 매운갈비찜 소스 최초 개발 등 다수의 메뉴를 고안해 성공시킨 조리 전문가이다. 첫날은 냉면의 핵심인 육수, 동치미를 특별하게 만드는 레시피를 선보이고 교육생 각자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냉면집에서의 무 사용법, 소금과 물에 대한 이론 교육을 들은 후 시제품과 산봉냉면의 맛 차이를 느끼는 시식을 겸했다. 둘째 날은 함흥냉면의 익반죽 기술을 배웠다. 함흥냉면은 100% 고구마 전분으로 만들어 쫄깃쫄깃 탄력이 살아있는 면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좋은 고구마 전분을 고르는 전문가들의 방법도 겸해 설명해줬다. 이어 비빔양념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식품․외식산업 청년 인재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듣고자 ‘제3회 식품외식산업정보를 활용한 대학생 식품․외식산업 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식품․외식산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식품․외식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17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최다솜 학생 외 3명이 ‘당 조절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구매의도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논문경진대회 수상자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 aT 사장상 등의 상훈과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특히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내년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청년인턴 지원 시 가점이 부여된다. 또한 수상작은 우수논문집으로 제작되어 식품외식기업 인사부서에 배포되며, 올해 연말에 개최되는 ‘2020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에 배포되어 식품외식산업의 우수 인재를 알리는 데 활용된다. 대학생(휴학생 포함, 개인 또는 팀)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식품외식산업통계정보(FIS)에서 제공하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