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경력의 갈비대가이자 조리기능장을 보유한 특급셰프의 ‘소갈비찜·갈비탕’ 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메뉴개발 과정이 오는 4월 10일(목)에 열린다.
이번 과정에서는 '소양념갈비찜'과 '갈비탕'을 중심으로 전수가 진행된다.
갈비찜, 갈비탕에 사용하는 비법양념과 만능육장은 물론 갈비와 어울리는 상차림(깍두기/겉저리/궁채·삼채나물무침)까지 갈비탕 창업에 필요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교육을 맡은 박종록 셰프는 90년대초부터 30년간 국내 대형호텔의 한식셰프로 근무했으며, 2011년 북경교육문화회관이 오픈할 당시 총책임자로 중국에 건너가 현지 조리사들에게 한식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청와대에서도 근무, 특히 국가에서 조리에 관한 최상급 숙련 기능을 인정받은 셰프에게 주는 자격인 조리기능장을 보유하고 있다.

특급셰프의 소갈비찜·갈비탕 기술전수
대한민국 갈비대가의 레시피 제공
교육에 참여하면 박종록 셰프가 직접 개발해 메뉴로 출시한 소갈비찜·갈비탕의 레시피와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독자적으로 터득한 만능육장, 비법앙념 제조법 등을 상세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한우, 수입산(미국, 호주, 뉴질랜드)에 따라 고기를 삶는 최적의 시간 등 갈비탕 전문점 운영을 위해 알아야 할 운영팁도 공개한다.
모든 메뉴는 당일 시연 후 그램(g)단위로 자세히 적힌 레시피를 제공한다.
소갈비찜, 갈비탕 기술전수에 그치지 않고 갈비탕 전문점 운영에 필요한 깍두기, 겉저리, 궁채, 삼채나물무침과 같은 상차림 메뉴, 플레이팅 방법 등 상품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까지 강의한다. 자영업자·외식기업은 메뉴 보완 및 상품개발에 활용 가능하다.
사전신청 교육생 한정전수, 실전 갈비탕 창업 비책 전수
소갈비찜·갈비탕 전수과정을 진행하는 박종록 셰프는 “실제 호텔에서 메뉴개발을 하며 수십 곳의 맛집을 다녀보고 비교 분석한 끝에 한국인 입맛에 맞는 갈비찜, 갈비탕 레시피를 완성했다. 수없이 많은 손님에게 메뉴로 나가며 검증된 맛이기 때문에 갈비 전문점 창업 혹은 메뉴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본 교육은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업소용 레시피 기술이전 과정이다.
교육은 4월 10일(목) 하루 동안 진행되며, 교육의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레시피와 비법을 전수한다.
교육 참가비는 90만원(식사비용포함/부가세별도)이며, 서울 강남구 학동역에 위치한 전문 조리실습장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02-3444-7339)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