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창업박람회를 진행하는 주관사인 제일좋은전람이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전시장 전체 홀에서 '제18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서울'을 150업체 350부스 규모로 개최한다. 2019 상반기를 중간 결산하는 오는 6월에 서울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가맹본부와 예비창업자는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 창업 트렌드를 짚어볼 수 있어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의 특징은 각 지역별 유망 프랜차이즈 본부들의 참여하여 외식업, 서비스업, 도소매업종 등 새로운 창업아이템을 볼 수 있는 기존 형식은 물론이고, 여기에 ‘가정 간편식 특별관’을 동시에 구성하여 프랜차이즈 본부들이 생산하는 가정 간편식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최근 1인가구의 증가로 혼밥, 혼술 등 가정 간편식 시장이 확대하는 상태에서 이번 ‘가정간편식 특별관’은 프랜차이즈본부에게는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는 좋은 기회 및 개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업체 및 예비창업자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6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동부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과학관에서 자연에서 찾는 올바르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하는 제주 식문화 리더를 양성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홍순영)는 자연에서 배우는 느림의 기다림 ‘자연음식 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연음식 과정’ 교육은 동부농업기술센터의 전통식문화 계승활동의 일환으로, ‘장문화 교육’, ‘제주 식재료의 이해 교육’, ‘차문화 교육’에 이은 4번째 교육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구전과 손맛으로 이어오는 자연음식을 통해 느린 음식에 대한 이야기와 점점 잊혀져가는 조리방식을 교육생들이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경선원 해원 스님을 초빙해 ▲시간의 맛, 자연음식의 정의 ▲약이 되는 음식 ▲저장·발효음식 ▲계절별 음식 등 이론교육과 연밥, 삼색나물 등 자연에서 찾는 우리음식 실습으로 병행해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며, 모집인원 20명 충족 시 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팀(760-76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이 도내 12개 지점 전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한달 동안 제로페이 사용에 도전한다. 챌린지 개시 첫날 구철회 경남신보 이사장은 창원시 소재의 ‘숟가락반상 마실’ 식당에서 직접 결제를 시연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인수 본부장과 이주훈 경영지원부장을 지명했다. 지명 받은 직원은 제로페이 결제 인증샷과 다음 지명자 2명을 재단 홈페이지(제로페이 챌린지 코너 신설)에 올린다. 지명 받지 않은 직원들도 자유롭게 인증샷을 올릴 수 있도록 지명참여와 자율참여 투트랙으로 운영한다. 향후 경남신보는 30.60.90번째 인증샷 게시자와 최종 인증샷 게시자에게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해 재단 내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챌린지의 속도감을 높일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한 달간의 경남신보 직원 제로페이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으로 제로페이 활성화 분위기가 도내 타 기관으로도 나비효과처럼 전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구철회 경남신보 이사장은 “경남신보는 소상공인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기관인 만큼 소상공인의 카드결제 부담을 덜어주는 제로페이 확산에 직원들이 마음을 모으고 있다”면서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하고 연말정산에서 환급도 받을 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 이하 KOTRA)가 22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식품산업 분야 일자리 매칭 지원을 위한 식품산업 취업박람회 ‘서울 푸드 잡페어 2019(SEOUL FOOD 2019 Job Fair)’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19(SEOUL FOOD 2019)의 하나다. 행사는 국내외 우수 식품 기업에 인재 채용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구직자들에게는 우수 식품기업을 소개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식품 기업 구직자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춰 취업상담관, 컨설팅관, 직업체험관, 취업설명회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취업상담관에서는 30여개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이 구직 희망자와 취업 상담을 실시한다. 채용설명회에서는 식품 관련 채용 설명회 및 취업 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컨설팅관에서는 전담 컨설턴트가 현장 면접을 주선하는 ‘현장매칭컨설팅’,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일대일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취업서류컨설팅’과 더불어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박람회는 식품산업·호텔 산업의 다양한 전문
대전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민간협력 추진으로 해외 투자자와 국내 스타트업들이 참여하는‘2019 대전 스타트업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핀란드 슬러시(Slush) CEO, 미국, 중국 중심의 전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헥스(HAX) 설립자, 세계 최대 글로벌 해커톤인 정션(Junction) 대표와 투자자들, 글로벌 공유오피스의 위워크(wework) 아시아태평양 총괄디렉터 등이 참석해 기조강연과 투자 상담까지 이어진다. 페스티벌은 ▲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스타트업들이‘투자PT오디션’실시, 희망하는 기업은 현장에서 1:1‘원스톱 창업상담’을 통해 투자유치와 기술금융, 특허, 법률 등을 상담, 스타트업들의 ‘창업 전시’ ▲ 2일차에는 ‘슬러시 관계자와 스타트업간의 밋업(네트워킹)’, ‘주한대사관 초청 스타트업 해외진출’에 대한 토크 콘서트, ▲ 3일차에는 ‘스타트업의 인도진출 스터디’, ‘성공한 스타트업 CEO와 만남’, ‘대덕특구 기술사업화 네트워크 창업대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스타트업 생태계 형성 및 글로벌 진출을 위
세계 각국의 식품과 공예품, 가구 등을 만날 수 있는 대규모 박람회가 중국에서 개최된다. 중국의 국제 수입 소상품(small commodity) 전문 플랫폼인 ‘2019 중국이우수입상품 박람회’(China Yiwu Imported Commodities Fair 2019)가 오는 5월 23~26일 중국의 소상품 낙원인 이우의 이우국제엑스포센터(Yiwu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개최된다. 전시 공간이 5만평방미터 이상 되는 올해 박람회는 아시아관(Asia Pavilion) I, 아시아 관II, 유럽관, 아메리카-호주-아프리카 및 국가간 무역관 등 4개 전시 존에 2000개의 국제기준의 부스로 구성돼 있다. 전시 품목은 커피와 차, 와인 등 주류부터 각종 포장 식품을 포함해 일회용 제품, 육아, 주방용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 박람회에는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1500여개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문자와 바이어는 12만명 이상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국제상회와 중국 상업연합회, 중국 물류와 구입 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중국 이수 수입상품 박람회는 개방‧창의적인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소비를 촉진
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를 온라인(riceshow.krfa.or.kr)에서 먼저 만날 수 있게 됐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을 미리 온라인에서 볼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한다. 온라인 전시관은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 기업정보 및 제품 소개, 기업별 보도기사, 전시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하고 있다. 오프라인 전시 종료 이후에도 국내·외 바이어들이 쌀가공식품 정보를 연중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PC,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확인가능하며, 국·영문 버전을 오픈하여 국내·외 바이어에게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쌀가공식품산업대전 전시 후에도 업체별 인터뷰 등 전시장의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김남두 회장)가 주관하며 국내 최대 B2B 식품전시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과 연계하여 개최한다. 올해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은 ‘RICE SHOW LIFE PLUS’(우리 삶
전 세계 디저트 시장 규모가 10조원을 돌파하는 등 디저트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다양한 케이크와 초콜릿, 스낵 등을 만나볼 수 있는 '2019 스위트 코리아'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다.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달콤함의 대명사인 ‘딸기’를 메인 컨셉으로 베이커리, 초콜릿, 스낵, 캔디&젤리, 젤라또&아이스크림, 커피, 차, 베버리지 등 F&B(식음료)분야에 속한 다양한 주요품목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스위트 코리아’는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발 맞춰 새로운 시도로 주목을 끌고 있다. 오픈 첫째 날인 16일에는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에서 당당히 세계 1위를 차지한 전주연 바리스타와 국가대표 바리스타 5인이 꾸미는 커피콘서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오감만족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세미나, 체험관 등이 함께 구성됐다. 행사장 내 오픈 무대에서는 ▲'대한플라워케이크협회'의 플라워 케이크 데모 시연 ▲유명 바리스타, 티 믹솔로지스트, 바텐더가 선보이는 '다빈치 어벤져스 세미나' ▲'셀플러스 트렌드 메뉴 클래스' 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한국푸드카빙데코
아시아 최대 식품 혁신 전시회 '시알 차이나(SIAL China) 2019'가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 있는 상하이신국제전시센터(SNIEC)에서 개최된다. 4,300개 출품업체와 112,000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는 아시아 시장에서 교역과 비즈니스 기회를 위한 특별한 플랫폼을 식품 전문가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SIAL China는 20년 동안 중소기업들의 중국 및 아시아 시장진출의 발판의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해마다 출품업체들은 그들의 제품을 전시회에서 소개하며 차세대 제품을 찾고 있는 전 세계의 전문 바이어, 셀러, 파트너를 만족시켰다. 특히, ‘SIAL 혁신상(SIAL Innovation)’과 ‘매치-메이킹 플랫폼’을 통해 네트워킹과 같은 대표적인 업계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Sial China의 짐 리우 CEO는 "모든 잠재적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모든 출품업체가 SIAL China에서 제공되는 특별한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하기를 권한다"며, "매치-메이킹 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회사는 바이어, 셀러, 잠재적 파트너와 연결할 수 있으며 작년 한 해동안 26,331건의 미팅을 주선했다"고 말했다. 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 이하 KOTRA)가 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2019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GFTT 2019)’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2019(SEOUL FOOD 2019)의 개막행사이다. '발견-모험을 즐기는 소비자'라는 주제로 참관객들에게 전 세계 푸드 트렌드 및 테크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혁신, 인사이트, 마켓의 3개 섹션으로 이뤄지는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식음료 시장 조사 기업인 이노바마켓인사이트의 패트릭 매니언 회장이 기조강연을 맡은 가운데 세계 유수의 식품 기업 CEO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혁신 섹션에서는 마릴리스 홈 핀리스푸드 식품과학총괄본부장이 ‘대체 육제품 개발’, 김부원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문 글로벌마케팅 부장이 ‘조미 소재의 혁신’을 주제로 컨퍼런스의 첫 시간을 장식한다. 인사이트 섹션에서는 저니푸드의 창업자 리아나 린이 ‘제4차산업혁명’, 루틸리티의 CEO 리머 슈어는 ‘팜 이노베이션’, 저스트 사업개발대표(C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