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BIZ] 불닭 열풍 이어간다! 삼양 이번엔 '불닭맛장' 선보여

삼양식품 불닭브랜드의 누적 판매량(면 제품 기준)이 30억개를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인 10명 중 4명은 불닭볶음면을 먹은 셈이다.

지금까지 판매된 불닭볶음면의 면 길이를 모두 합하면 약 7800만km로 지구와 달을 101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불닭브랜드 인기에 힘입어 이번엔 만능 양념장 '불닭맛장'을 출시했다. 많이 맵지 않은 새콤달콤한 맛으로 삼양식품은 제품군을 늘려 '불닭 신화'를 이어가겠단 계획이다.

 

불닭맛장은 '불닭복음면' 액상 소스인 '불닭소스'에 동치미 액기스와 고추장을 넣어 깔끔한 감칠맛을 낸 제품이다.

 

매운 맛을 어려워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골뱅이무침, 회덮밥, 제육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양념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부침개 등을 찍어 먹는 소스로도 사용 가능하다. 용량 200g에 소비자 가격은 5000원이다. 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로써 삼양식품은 불닭소스 제품군을 7종으로 확대하게 됐다. 앞서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2018년 12월 해당 액상스프인 불닭소스를 정식 제품으로 출시했다.

이후 '까르보불닭소스', '핵불닭소스', '자이언트불닭소스', '스틱불닭소스', '불닭마요' 등 다양한 포장·제형으로 추가 제품을 내놨다. 멕시카나, 파파존스, 한솥도시락, 이삭토스트 등 식품업체들과 협업해 불닭소스를 접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삼양식품은 전세계적 마니아층을 형성, 수출 효자로 등극한 불닭 브랜드를 강화할 방침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 브랜드는 한국 매운맛의 대명사이자 연간 5억개 이상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라며 "제품·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불닭을 글로벌 장수 브랜드로 성장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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