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역외 청년들이 대구에서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2년 청년 귀환 채널구축 사업 창업편’의 본선인 ‘아이디어 공유회’를 6월 20일 개최해 최종 2팀(‘와일드젤리’, ‘나누리안’)을 선정했다. 이번 창업편(‘스타트업캠프 '홈커밍대구'’)에는 총 23팀이 지원했으며, 서류·면접 평가를 통해 선발된 14팀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일정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6월 7일부터 2주간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중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했다. ‘강남언니’ 임현근 이사, ‘MYSC’ 유지인 이사 등 스타트업 현장 전문가들의 교육과 멘토링이 이루어졌으며 대구의 유명한 제로웨이스트샵이자 비건 음식점인 ‘더커먼’을 방문해 대표의 강연을 듣고 창업 현장을 경험했으며 일정이 끝나면 참여자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보고·듣고·느낀 것들을 반영해 창업 아이템을 수정·보완했으며, 사업에 참여 신청할 때 제출한 사업계획서와 비교해 ‘아이디어공유회’ 최종발표 시에는 사업성, 시장성, 수익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최종 선발된 2팀은 ‘와일드젤리’와 ‘나누리안’이다. 1등 팀인
'한방삼계탕'과 ‘닭곰탕’으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왠만큼 이름이 알려졌거나 인지도가 있는 삼계탕 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를 받으려면, 수백만원의 전수비나 체인 가맹비를 내야한다. 30년 외식 컨설팅 알지엠컨설팅은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을 고려중인 사업주들을 위해 비용적인 부담을 대폭 줄인 전문 업소용 레시피 전수과정을 진행,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식 전수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 삼계탕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현장에서 직접 시연·시식하고 교육생들에게 검증된 레시피를 제공한다. 이번 삼계탕&닭곰탕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한식대가 ‘박종록 셰프’는 90년대초부터 30년간 국내 대형호텔의 한식셰프로 근무했으며, 2011년 북경교육문화회관이 오픈할 당시 총책임자로 중국에 건너가 현지 조리사들에게 한식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특히 국가에서 최상급 숙련 기능을 인정받은 셰프에게 주는 조리기능장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줄서 먹는 ‘명품삼계탕’부터 ‘닭곰탕’, 초계 샐러드까지 비법전수 1+2 혜택 ‘삼계탕’과 ‘닭곰탕’ 모두 닭을 재료로 하여 '탕'으로 만든다는 점에서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 삼계탕과 닭곰탕에 들어
경기도가 주최하고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 주관으로 9월 열리는 ‘2022년 제2회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 참가자를 7월 8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농산물의 맛있는 변신 쌀 베이킹’을 주제로 쌀 소비 확대와 쌀로 만든 건강한 베이킹 제품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마련된 경연대회다. 쌀빵, 쿠키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베이킹 제품으로 제한 없이 도전할 수 있다. 경기 농산물의 맛있는 변신 주목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제과제빵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현업종사자,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가 부문과 음식 문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일반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문가 부문은 올해 신설됐다. 참가 부문뿐 아니라 시상 내역도 더 풍성해졌다. 기존에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으로 나눠 경기도지사상만 시상했지만 올해는 제빵 관련 기업·단체가 참여해 일반인 부문과 전문가 부문 모두에 상생협력상을 별도로 시상한다. 신설된 상생협력상은 제과제빵 명장들이 참여하고 있는 대한민국명장회, 베이커리 기업인 신라명과, 브레댄코 그리고 스타벅스 등이 시상한다. 예선심사는 8월 17일 진행되며 본선에 올라갈 30팀을 선정한다
국내 프랜차이즈산업 발전 및 지역의 창업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9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하반기 동남권 최대 규모로 개최 예정인 본 행사는 올해 4월 '제31회 2022부산창업박람회'로 예비창업자들을 한차례 맞이했으며, 약 80여 개 업체 및 180부스로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 최근 3년여간 이어지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야외활동 증가 및 소비 심리 회복 등의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창업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팬데믹 이후 프랜차이즈 업계는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부터 무인 매장, 배달 전문 매장 등 다양한 모델을 속속 출시해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특히 배달 시장은 국내 경제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끼쳐 앞으로도 현재의 양상이 지속되며 발전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9월에 진행될 '제32회 2022부산창업박람회'에서는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반 외식 창업부터 소자본창업, 배달창업 등 트렌드에 맞는 창업 아이템뿐만 아니라 브랜드들의 포스트 코로나에 맞추어 내놓은 창업 모델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최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하여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 2위로, 500대 외식브랜드 선정됐다.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에서 발표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는 전년대비 3계단을 상승한 2위, 500대 브랜드파워는 43계단을 상승한 332위를 차지했다. 1956년 발간한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는 외식업계 소식지로 많은 구독자와 공신력을 지닌 매체다.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에서는 전년대비 매장 수, 매출, 매장 당 매출을 기준으로 미국 내에서 빠른 성장세를 기록한 외식 브랜드 25개를 선정했으며, BBQ가 2위에 오르며 해외진출 국내 프랜차이즈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BBQ ‘황금올리브’ 미국 텍사스까지 영토 확장 펍(PUB) 형식 매장 인기 BBQ는 현재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콜로라도, 메사추세츠, 하와이 등 미국 내 주요지역을 포함 19개주에 진출해 있다. 미국에 150여개 매장이 운영중이며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지역에만 총 250여개 매장이 운영중이거나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 대유행이 전 세계를 강타하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혼자 즐기기 좋은 1인 피자, ‘퍼스널피자’를 선보였다. '퍼스널피자'는 피자 한 판이 부담스러운 1인 소비자들을 위한 메뉴로, 깔끔하게 한 끼 식사로 활용하기 좋다.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 '대새피자', '옥수수피자', '목동피자' 등 피자알볼로의 주요 메뉴 17종을 혼자 먹기 좋은 사이즈로 구성했다. 피자알볼로 측은 1인 가구 및 '혼밥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퍼스널피자가 이들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두 가지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반반피자' 8종도 함께 출시했다. 기존 웰빙피자와 전통피자만으로 구성이 가능한 하프앤하프 메뉴와 함께 다양한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인기 메뉴인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와 '대새피자'를 주축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스테디셀러 메뉴인 '고구마피자', '단호박피자', '포테이도피자', '콤비네이션피자' 중 선택할 수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를 간편하게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퍼스널피자'와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반반피자'를 출시해 메뉴 선택권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한끼도,
전라남도는 곡성의 친환경 쌀과 유기농 토란 가루를 사용해 만든 캔 막걸리, 곡성 시향가의 ‘말이야막걸리야’를 6월 대표 남도 전통주로 선정했다. 말이야막걸리야는 특허기술을 획득한 시향가만의 황금 비율로 배합하고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산미와 산뜻한 목 넘김, 깔끔한 마무리를 자랑한다. '토란'은 칼륨이 많아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에 효과적이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한다. 또한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돼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야외 활동 중 간편하게 즐기기 쉬운 200㎖ 작은 캔 막걸리와 캠핑․홈파티 등에서 활용하기 좋은 3ℓ 대용량 탭 막걸리, 2개로 출시됐다. 작은 캔의 경우, 부드럽고 은은한 요구르트 산미의 깔끔한 ‘라이트 버전’인 노랑․빨강․핑크라벨과 달콤하고 청량감 있는 ‘스파클링 버전’의 초록·파랑라벨, 총 5개 종류를 판매해 이를 모으는 재미도 있다. 캔의 라벨 스티커는 환경을 생각하는 최근 추세를 고려해 화살표를 따라 뜯어 분리배출 하기 쉽게 특수 제작됐다. 이 때문에 말이야막걸리야는 엠지(MZ)세대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쇼핑몰과 곡성에 있는 매장(곡성읍 낙동원로 20)에서 200㎖ 작은 캔 막걸리 4개 기준
bhc가 운영하는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가 ‘와사비톡 냉채족발’, ‘매콤냉칼국수’, ‘매콤냉칼국수 보쌈세트’ 등 여름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첫 번째 신메뉴는 여름과 잘 어우러지는 ‘와사비톡 냉채족발’이다. 기존 냉채족발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겨자 소스 대신 생 와사비를 접목해 톡 쏘면서도 깔끔한 맛을 선사, 이색적인 맛을 찾는 MZ세대의 입맛을 공략한 것이 특징이다. 소스 제공 방식도 독특하다. 기존 냉채족발과 달리 접시에 두른 냉채소스 위에 얇게 썬 족발을 넓게 펼쳐 올려 소스가 고루 스며들게 했다. 여기에 참나물, 양파, 오이, 고추(청양고추, 홍고추), 마늘 등의 고명을 얹어 입 안 가득 상큼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퍼지도록 했다. 당일 삶은 고기만 사용한다는 브랜드 원칙도 철저하게 따랐다. ‘와사비톡 냉채족발’은 황기, 헛개나무, 통계피 등 10가지 한약재로 우려낸 육수에 100% 국내산 돈족을 넣고 삶아 잡내를 없앴다. 특히 3대째 전수된 비법을 사용해 만든 갱엿으로 족발 특유의 단맛과 윤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매콤냉칼국수’는 족발상회 인기 메뉴인 ‘어탕칼국수’의 부추생면을 활용했다. 부추생면에 살얼음을 띄운 냉면 육수를 부어 쫄깃함과 시각적 재
아이들 장난감으로 여겨졌던 ‘토이캔디’가 이모, 삼촌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대세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달 토이캔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8.4% 뛰었다. 불과 1년 만에 시장 규모가 2.5배 가량 커졌다. 같은 기간을 기준으로 일반 캔디 매출이 15.9% 신장한 것과 비교하면 8배나 큰 신장 폭이다. 토이캔디 카테고리 매출이 급신장한 것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토이캔디에 들어있는 키링, 오뚝이 등 캐릭터 장난감이 수집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CU에 따르면 지난달 토이캔디 구입 고객 중 약 14.9%가 10대로 나타나 지난해 동기 대비 4.2%p 늘었으며 20대 고객 비중은 7.4%나 늘어난 26.5%를 기록했다. 지난 3월부터 띠부띠부씰 열풍으로 캐릭터 피규어 및 스티커 등이 수집용으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원래 영유아를 겨냥해 출시된 캐릭터 토이캔디가 MZ세대 고객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CU의 오뚝이 토이캔디 역시 입소문을 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상품을 찾을 수 있는 점포를 문의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으며, 고객 수요가 생산량을 초과하면서 일부 품목은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주식회사 다른)가 해외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끼는 필리핀 3호점 ‘SM메가몰’과 말레이시아 5호점인 ‘Setia city몰’ 그리고 태국 13호점인 ‘The promenade몰’을 6월 내 오픈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4월 해외 진출 7년 만에 100호점을 오픈한 두끼는 이후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신규 매장을 늘리며 엔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섰다. 5월에는 베트남 7군 롯데마트, 미터와 박리우점에 매장을 잇따라 오픈했다. 6월 현재 동남아시아 7개국 112개 매장을 운영 중인 두끼는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여가며 다른 지역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끼는 3년 내 북미, 유럽을 포함해 200개 점포 출점을 목표로 글로벌 사업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미국 동부지역과 호주의 파트너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신규 매장을 준비 중이다. 두끼 홍보 담당자는 “엔데믹 전환 이후 기존 진출 국가 외에 신규 국가 창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탄탄한 입지와 체계적이고 안정성이 높은 브랜드를 통해 해외 시장을 선점하려는 예비 창업주들이 늘
최근 외식업계는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 그간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배달 영역에서의 사업을 확장해 왔지만, 엔데믹 흐름과 함께 날로 치솟고 있는 소비자 물가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양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 지수는 지난해 4월 99.5%에서 올해 4월 약 106.85%로 대폭 상승했고,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간 19세 이상 가구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출 항목 관련 조사에서도 소비자들이 우선 절약할 지출 항목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두 항목은 각각 외식비(31.6%)와 식료품비(19.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식주 영역 중 ‘식(食)’의 영역부터 절약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사무실에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점심 외식 등 식사 비용을 줄이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에, 외식업계는 식사 비용이 고민인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편의성 더한 혁신적인 외식 서비스를 선보이기 시작하며 직장인들의 입맛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직장인들의 ‘런치플레이션(Lunch+Inflation)’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해 줄 서비스 세가지를 소개한다. 날로 커져가는 직장인들의 외식
‘운동하면 도넛 주는 헬스장’ 교대역 올데이핏이 올 5월 리뉴얼을 마치고 영업에 들어갔다. 올데이핏은 교대역 8, 9번 출구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200평 규모의 피트니스센터 겸 헬스장이다. 금요일마다 회원들에게 맛있는 도넛, 음료를 제공하는 행사로 소셜 미디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올데이핏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익스프레스 존’과 ‘도넛 존’을 신설했다. 또 △센터 전체 자동 방역 시스템 △산소 발생기 설치 및 공기 정화 시스템 △태닝 머신 △일대일 PT 룸 △개별 스트레칭 룸 및 개인 부스 샤워실 등을 도입해 프라이빗하면서 프리미엄한 운동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익스프레스 존은 바쁜 현대인을 위해 짧은 시간 최상의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이다. 피트니스 전문가가 구성한 아크 트레이너, 로잉머신, 에어 바이크, 좌식 사이클 조합을 통해 하루 10분만 투자해도 확실한 운동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도넛 존은 올데이핏의 철학이 반영된 장소다. 운동만큼 중요한 게 ‘먹는 것’이다. 올데이핏은 ‘열심히 운동한 당신, 열심히 먹어라’라는 슬로건 아래 매주 금요일 맛있는 도넛과 음료를 제공, 운동을 통해 ‘진짜 건강’과 ‘진짜 행복’을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이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교촌치킨 투고(To go, 특수형 관광지 매장) 매장 'SSG랜더스필드점'을 오픈했다. 이번 오픈한 'SSG랜더스필드점'은 인천에 위치한 야구 경기장 SSG 랜더스필드에 위치해있는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으로, 야구장을 방문하는 야구팬들이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교촌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곳에서는 야구장 특성에 맞게 치즈트러플순살, 허니순살, 레드순살, 살살치킨 등 교촌 인기 순살치킨 메뉴로만 준비해 취식의 편의성을 높였다. 매표소 근처라는 위치적 장점과 야구 경기에 빠질 수 없는 치킨 인만큼 많은 고객들의 많은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야구장에서도 집과 매장에서 먹던 교촌의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도록 이번 매장을 오픈했다"며 "앞으로 야구장의 뜨거운 열기와 현장감 넘치는 경기를 교촌치킨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름이 시작되며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품·외식업계에서는 안전성이 보증된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 활용하며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꾀하고 국내 농가와의 상생도 이어가는 ‘일석이조’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로컬푸드와 지역만의 특색을 반영한 메뉴전략은 신뢰도와 호감도를 높여 프리미엄 이미지를 얻게 만드는 요소다. 먼저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알볼로’는 지난 2015년부터 ‘진도 검정쌀 생산유통 영농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활용해 피자알볼로만의 ‘흑미 도우’를 만들고 있다. 흑미 도우에 사용되는 흑미는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흑미로, 경기도 이천 도우 공장에서 반죽으로 만들어진 뒤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각 매장으로 배송된다. 피자알볼로는 또 전라북도 임실군에서 생산하는 임실 치즈와 강원도 영월 고추를 사용한 핫소스 등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 사용하며 국내 농가와의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은 국내산 햇감자로 생감자칩 ‘포카칩’과 ‘스윙칩’을 생산한다.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감자 특산지로 유명한 전남 보성, 충남 당진, 강원 양구 등에서 수확한 국내산 감자를 사용할 예정이다. 전국 390여개의 우수
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에 구축한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 ‘D Live (디 라이브)’를 통해 23일 저녁 8시부터 여름 보양식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집밥 전문 브랜드 더반찬이 여름 재철 재료를 엄선해 직접 조리한 HMR 제품으로 △삼계탕 △초계 국수 △명태 회냉면 △열무 비빔밥 등 대표 보양식 메뉴들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콩국수 △비빔국수 등 더반찬의 인기 여름 메뉴도 함께 마련했다. 대표 제품인 ‘찹쌀누룽지삼계탕’은 직접 끓인 진한 육수에 국내산 닭과 구수한 누룽지·찹쌀·수삼·대추·통마늘 등 각종 신선 식재료를 함께 넣고 고아 든든하게 즐기기 좋다. ‘초계 국수’는 담백한 닭 육수와 새콤한 동치미 국물에 닭가슴살과 소면 등을 넣은 여름철 대표 별미 제품이다. ‘명태 회냉면’은 새콤한 명태 회무침과 비법 양념으로 감칠맛을 내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이다. 동원디어푸드는 라이브 방송 중 4만원 이상 행사 상품 구매 시 실 결제금액의 5%를 동원몰 포인트로 지급하며, 더반찬으로 삼행시를 지어 댓글을 남긴 고객 3명을 선정해 동원몰 포인트 5000원을 지급한다. D Live (디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