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상공인이 개발하고 시민이 직접 선택한 ‘서울 굿즈’가 출시된다. 서울시는 서울의 매력을 담은 대표 굿즈를 발굴하고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서울 브랜드 굿즈 상품화 공모'의 최종 선정을 앞두고 온라인과 현장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566건(271개 기업)의 작품이 접수돼 서울 브랜드 굿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사업자등록 요건 미충족 및 타지역 소재 등의 사유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108건을 제외한 458건(229개 기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와 서울디자인재단 심사를 진행했으며, 상품성·판매성·적합성·지속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상위 90개 작품을 1차 선정했다. 1차 선정작은 소상공인 제품 70건과 소기업 제품 20건으로 구성됐으며, 상품 유형별로는 생활소품 23건, 패션잡화 20건, 관광상품 15건 등이 포함됐다. 1차 심사를 통과한 기업에는 서울 도시 브랜드 ‘서울마이소울(SEOUL MY SOUL)’ 지식재산권(IP)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며, 이를 활용한 상품 제작과 자율 판매가 가능하다. 시민 투표는 온라인과 현장 투표를 병행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4년 기준 소상공인실태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소상공인실태조사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매년 시행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소상공인 11개 주요 업종의 기업체, 종사자 현황을 살펴보면, 소상공인 기업체 수는 613.4만개(2023년 596.1만개), 종사자 수는 961.0만명(2023년 955.1만명), 기업체당 종사자 수는 1.57명(2023년 1.60명)으로 확인됐다. 전년과 비교하면 기업체수와 종사자수는 증가하고, 기업체당 평균 종사자수는 소폭 감소했다. 업종별 기업체 수를 살펴보면, 도·소매업이 210.0만개(34.2%)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부동산업이 86.2만개(14.0%), 숙박·음식점업이 79.6만개(13.0%)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건설업(56.8만개, 9.3%), 제조업(53.7만개, 8.8%)이 뒤따랐다. 업종별 종사자 수도 도·소매업이 303.9만명(31.6%)으로 가장 비중이 컸으며, 숙박·음식점업(142.3만명, 14.8%), 제조업(126.3만명, 13.1%), 건설업(107.7만명, 11.2%), 부동산업(104.7만명, 10.9%)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역경제의 핵심 축인 소상공인이 지역 경제에 깊숙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종합 지원에 나선다. 북구에 따르면 총 55억 규모의 ‘2026년 소상공인 종합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분야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로 소상공인이 성장하고 경제가 살아나는 북구’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 ▲골목경제 활성화 ▲서민경제 안정 등 3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립됐다. 세부 계획은 3대 전략과 32개 추진 과제로 구성됐으며 투입 예산은 지난해보다 19억 증가한 55억 수준이다. 세부 과제로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부터 사업장 환경 개선, 온라인 판로 개척, 자금 지원 등 경영 활동 전반에 필요한 사업들이 고루 포함됐다. 먼저 지난해 개소한 ‘소상공인 신성장 지원센터’에 구축된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활용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장을 지원한다. 또한 북구 소상공인 전용 ‘AI 지원 플랫폼’을 운영해 각종 지원사업을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상공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아트테리어 지원사업(6천 8백만 원)과 노후 주방 시설 환경 개선 사업(4천만 원)도 추진
동작구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가 대규모 명품 주거단지로의 탈바꿈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노량진 뉴타운은 2003년 2차 뉴타운으로 확정된 이후, 2009~2010년에 걸쳐 8개 구역 지정을 완료했다. 현재 이 일대에서는 약 1만 세대에 달하는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구는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해 최근 노량진2·3·6·8구역 등 핵심 사업지의 인허가 절차를 잇달아 마무리했다. 먼저, 노량진2구역(노량진동 312-75 일대)은 지난달 13일 사업시행계획(변경) 인가를 받았다. 이번 계획에는 ▲시공사 특화 설계를 반영한 전용 및 세대 공용면적 조정 ▲단열 성능 강화를 위한 단열재 개선 ▲피난동선, 채광 등을 고려한 부대복리시설 배치계획 변경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를 바탕으로 해당 구역은 지하 4층~지상 45층, 2개 동, 404세대 규모의 복합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같은 날 노량진8구역(대방동 23-61번지 일대)에 대한 관리처분계획(변경) 인가도 이뤄졌다. 이 구역은 지하철 1·9호선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초·중·고등학교, 대방공원·용마산 등 교육·녹지 인프라도 가까워 입지적 강점이 돋보이는 곳이다. 향후 지하 4층~지상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중동상황 등 국제 정세로 인해 국제원자재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민의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업계와 협력한 결과 라면과 식용유 등 주요 가공식품의 가격 인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 소비 비중이 높은 대표적인 식품인 라면과 식용유의 이번 가격 인하는 식품기업들이 소비자 부담 완화와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자발적으로 일부 제품의 가격을 내리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최근 중동 상황 등으로 국제 원자재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불안 우려도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국제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식품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 특히 주요 식품기업들과의 간담회 및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원재료 가격 하락 요인이 있는 품목을 중심으로 그 효과가 소비자가격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왔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최근 국제 정세 불확실성으로 국민들의 물가 우려가 커질 수 있는 시기에, 식품업계가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가격 인하에 동참해 준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하며, “정부도 식품 원재료 수급 관리
대구광역시는 지역미래무역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업하여 청년무역사관학교를 확대 운영한다. ‘청년무역사관학교’는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맞춰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지역 청년 인재를 양성해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수출 경쟁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2013년 시작된 이래 총 8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누적 취업률이 92.8%에 달하는 지역 최고의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모집인원은 72명으로 대구·경북 소재 3·4학년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 이거나, 대구·경북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타 지역 대학생이면 부모님 주소지가 대구·경북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참여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교육의 특징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다. 5월부터 온라인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무역 기초 지식을 쌓은 뒤, 6월부터 오프라인 본 교육과 6박 7일 간의 몰입형 합숙 훈련을 통해 수출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튼튼먹거리 매장’ 1호점(세븐일레븐 뉴웨이브오리진점, 서울 강동구 소재)을 방문하여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지자체, 편의점 업계, 소비자단체와 매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튼튼먹거리 매장’은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튼튼먹거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분, 진열하는 매장으로, 어린이학생들이 학교・학원 근처 편의점을 편히 이용하여 편의점을 더 건강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한다. ‘튼튼먹거리 매장’은 매장 외부에서 ‘튼튼먹거리 매장’ 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튼튼먹거리’는 해당 매장 내부 진열대의 초록색 ‘튼튼먹거리’ 쇼카드와 안내 표시를 통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올해는 시범 사업(2026년 3월~2027년 2월)을 통해 식약처-지방정부-편의점 업계가 협력하여, 현재 121개 매장을 시작으로 연내 300개 매장 이상으로 확대하고 ‘튼튼먹거리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지방정부 협력을 통해 시범사업 매장을 확대하여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이를 제도화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확
서울시는 4월 9일까지 시가 보유한 지하철, 가판대, 구두수선대 등 홍보매체 5천여 면을 활용해 광고할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을 공모한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에 시가 보유한 홍보매체 등을 활용해 광고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520개 사업체에 22만 7천여 면의 광고를 무료로 지원했다. 서울시 관할구역 안에 주소를 둔 비영리법인·단체나 소기업·소상공인(장애인기업·여성기업·협동조합·전통시장·사회적기업·공유기업 등)이면 신청 가능하며, 공모 대상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홍보를 지원할 필요가 있는 기업활동과 공익 증진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특히 청년창업 초기기업(청년스타트업)에는 선정 심의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청년창업 초기기업(청년스타트업)은 공고일(2026년 3월 9일) 기준 대표자 연령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이고, 개업연월일이 1년 이상 3년 이내인 기업을 기준으로 한다. 선정된 단체는 서울시로부터 인쇄·영상 홍보물 제작부터 게시·송출까지 홍보 진행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인쇄매체는 지하철 내부모서리·가로판매대·구두수선대 등 약 5천여 면이며, 영상매체는 서울시(본청사) 시민게시판과 지하철역
소상공인 정책 정보가 도착했습니다. 소상공인 정책 맞춤형 알림 '소상공인 알림톡'으로 받아보세요. ■ 맞춤형 정책 알림 서비스 소상공인의 업종·지역·사업 이력 등을 분석해 필요한 지원사업 정보를 문자·카카오톡으로 맞춤 안내 - 소상공인 DB 기반 약 134만 데이터 활용 - 맞춤형 정책 안내 대상별 지원사업 추천 - 문자·카카오톡 알림 소상공인24 가입자 대상 ※ 소상공인24 정책정보 수신 동의자 대상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마트(주)에 돼지고기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사전에 입찰가격 또는 견적가격을 합의한 9개 돼지고기 가공·판매사업자에 대하여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31억 6,500만 원을 부과하고 6개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국민들이 돼지고기를 주로 구입하는 대형마트 중 하나인 이마트는 육가공업체로부터 돼지고기를 납품받아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때 육가공업체가 어디인지 구분 없이 ‘국내산 돈육’으로 판매하는 경우 이를 ‘일반육’이라고 하고, 육가공업체의 브랜드 라벨을 붙여 판매하는 경우 ‘브랜드육’이라고 부르고 있다. 브랜드육은 사료나 원료돈의 사육 환경 등을 특색있게 관리(예를 들어, 무항생제 환경에서 사육)하여 생산한 것으로 통상 일반육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된다. 먼저, 일반육의 경우 이마트가 육가공업체로부터 입찰 절차를 거쳐 구매했는데, 입찰에 참여한 8개 업체는 2021년 11월 3일부터 2022년 2월 3일까지 진행된 총 14차례의 입찰 중 8건의 입찰(계약금액: 총 103억 원)에서 사전에 삼겹살, 목심 등 부위별 입찰가격 또는 그 하한선을 합의하고 그에 따라 투찰하는 방법으로 실행했다. 한편, 브랜드육의 경우 이마트가 각 육가공업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