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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오늘] ‘푸드게이지’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제품은?
올해 MZ들에게 떠오르는 식습관 트렌드로 ‘푸드게이지’가 있다. 먹는 즐거움과 건강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을 뜻한다. 건강보다 자극적이더라도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면 건강을 위한 음식으로 밸런스를 맞춰 이른바 ‘푸드게이지’를 조정하는 것. 전날 즐긴 자극적인 음식에 대한 죄책감을 덜어낼 수 있는 ‘푸드게이지’를 위한 음식은 소위 ‘건강식’으로 프리미엄 야채가 들어간 샐러드, 열량이 높은 음료수를 대신할 제주산 당근 스무디, 제로 칼로리 탄산수, 순식물성 원료의 크림치즈 등이 있다. 영양소가 풍부한 프리미엄 야채로 만든 샐러드는 ‘푸드게이지’용 식사로 단연 으뜸이다.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써브웨이(Subway®)는 프리미엄 야채로 만든 ‘뉴(NEW) 그린 샐러드 시리즈’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야채는 수분이 90% 이상인 프릴아이스, 슈퍼푸드 케일, 비타민 ABC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적근대, 항산화로 유명한 라디치오 등으로 건강한 한 끼를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뉴 그린 샐러드 시리즈’는 ▲부드럽고 진한 치즈의 풍미로 야채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New 그린 리코타 치즈 샐러드’ ▲촉촉한 바비큐 치킨과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된 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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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비빔밥’∙’본도시락’ 2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3%로 선정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비빔밥’과 ‘본도시락’이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빅데이터로 선정한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원과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 맥세스 컨설팅은 2017년부터 매년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 국내 브랜드를 빅데이터로 분석 및 평가해 상위 3%의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를 발표해왔다. 평가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 50개 항목, 112개 정보를 바탕으로 11,295개의 브랜드 데이터를 전수조사한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한다. 올해 본아이에프의 ‘본죽&비빔밥’과 ‘본도시락’은 모두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3%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프랜차이즈의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등의 다양한 평가 항목 중, 두 브랜드 모두 생산성과 가맹점 수익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본죽&비빔밥은 한식 단일 브랜드 최초로 올해 1월 1,000호점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캐주얼 한식 다이닝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본사의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기교육을 진행하는 등 가맹점주와 상생한 결과다. 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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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허니컴, 도쿄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 선보여
비욘드허니컴(대표 정현기)은 지난 15일부터 프리미엄 순대 브랜드 ‘순대실록’, 순대실록의 일본 파트너 ‘히메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도쿄에 위치한 미츠코시 백화점 본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비욘드허니컴은 음식의 실시간 조리 상태를 분자 단위로 수치화해 학습하고, 이에 따라 쿠킹 로봇이 음식을 자동 조리해 셰프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누적 9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순대실록, 히메스토리와 손을 맞잡고 개발하고 있는 ‘AI 순대 스테이크’는 순대실록 프리미엄 순대 스테이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상의 마이야르와 식감을 낼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조리해주는 로봇 솔루션이다. 이번 미츠코시 백화점의 팝업 매장에서 고객 반응을 분석한 후 피드백을 바탕으로 일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순대실록을 운영하는 희스토리푸드의 육경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는 노릇하게 전체적으로 잘 굽는 기술이 중요한데, AI를 사용해서 가장 맛있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고객 만족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히메스토리 서향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의 일본 현지 생산을 넘어 AI를 활용해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