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이젠이 다가오는 여름 시즌 신메뉴로 팔도비빔면과 협업한 '팔도비빔샌드'를 오는 출시한다. 여름 시즌 인기인 '팔도비빔면'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홍루이젠 팔도비빔샌드는 폭신한 식빵에 팔도 비빔 소스, 라면전, 계란지단, 슬라이스 햄이 어우러져 매콤달콤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콜라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홍루이젠 오프라인 매장에서 팔도 비빔 샌드를 포함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8% 할인을 제공하는 88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상세 일정 및 내용은 홍루이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루이젠은 팔도 비빔 샌드와 함께 마시면 좋은 음료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동과루 음료수 외에도 신메뉴인 복숭아 우롱 에이드, 자두 자몽 히비스커스 에이드를 함께 출시했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펀슈머' 트렌드에 맞게 신제품 팔도비빔샌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홍루이젠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두는 단일 브랜드 혹은 사이드 메뉴로 추가 등 다양한 변화가 가능한 창업 아이템이다. 칼국수, 냉면, 막국수 등 최근 창업 수요가 가장 높은 면류와 궁합이 잘 맞아 객단가를 올릴 수 있는 효자 메뉴이기도 하다. 또한 커다란 왕만두와 함께 각종 야채와 버섯, 떡사리, 칼국수가 어우러지는 만두전골은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개성손만두 요리전문점의 경우 만두와 전골, 칼국수를 판매, 소자본 창업으로 운영이 쉽고 접근성이 좋으며, 계절도 안타 수요도가 높은 외식 아이템이다. 알지엠푸드아카데미는 이러한 외식업계 수요를 반영, 오는 5월 22일(수)에 <개성손만두 2종(고기, 김치)&개성만두전골 비법전수> 과정을 진행한다. '그 맛이 그 맛'인 만두와 차별화 된 ‘개성왕만두’ 50년 전통 개성만두전골 비법 전수한다 만두의 맛은 ‘만두피’와 ‘만두속’이 좌우한다. 일반 음식점 중에는 대형 공장에서 만든 만두를 사용하는 곳이 많아 제대로 만든 손만두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이번 교육은 일선 요리학원과 차별화 된 현장 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여타 분식 혹은 만두, 칼국수전문점을 앞지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개성손만두’의 특징은 무엇보다 크고 꽉
글로벌 푸드 큐레이터 구르메 F&B 코리아가 오는 17일 ‘르 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저트 소비의 일상화와 다양화에 따라 디저트 문화가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구르메 F&B 코리아가 프랑스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르 갈'과 손을 잡고 베이커리 업계 전문 세미나인 르 갈 세미나를 진행한다. 해당 세미나를 통해 현지의 맛을 소개하고 국내 디저트 시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도와 일상 속 미식문화를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17일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이뤄지는 르 갈 세미나에는 프랑스 국가 공인 최고 요리사이자 르 갈 엠버서더인 장 뤽 루흐 셰프를 초청했다. 장 뤽 루흐 셰프가 직접 프랑스 현지 기술을 활용한 클래식한 프렌치 제과 레시피를 시연한 후 세미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르 갈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보여주기 위해 서울 유명 베이커리들과 함께 르 갈 세미나 기념 '르 갈 위크'를 마련했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간 르 갈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서울 각지의 8개 지점 베이커리 및 카페 매장(고트델리, 레종데트르, 밀갸또, 성수 베이킹 스튜디오, 펠앤콜)에서 르 갈 제품
거품제거용 식품첨가물을 질병치료제로 둔갑시킨 업체 등 10곳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첨가물 이산화규소를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광고·판매해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된 10개 업체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요청 및 고발 조치했다고 9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식품첨가물인 이산화규소를 말기 암, 골다공증 등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거나 치료 목적의 직접 섭취 제품인 것처럼 광고·판매하는 사례가 있었다. 식품첨가물인 이산화규소는 거품제거제, 고결방지제, 여과보조제 목적에 한해 허용하며, 일일섭취허용량을 정하고 있지 않을 정도로 인체에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식품첨가물은 식품을 제조·가공·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 사용해야 하며, 그 자체로 직접 섭취하거나 흡입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식약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1∼19일 식품첨가물제조업체 등 13곳을 특별점검했다. 점검결과 주요 위반내용은 △식품첨가물 이산화규소를 직접 섭취 목적으로 제조·판매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생산 및 작업기록에
싱글몰트위스키의 대명사 글렌피딕이 한우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비플리끄’와 협업해 ‘글렌피딕 30년 파인다이닝 페어링’을 선보인다. 글렌피딕은 국내 유명 레스토랑과 파트너십을 맺고 글렌피딕의 풍미를 높일 수 있는 페어링 코스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 강민철 레스토랑에 이어 이번 5월 협업을 진행하는 비플리끄는 2017년 한우 파인다이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곳이다. 최상급 한우를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요리로 선보인다. 글렌피딕 30년 파인다이닝 페어링은 A코스(7가지 메뉴), B코스(8가지 메뉴) 두 가지로 진행되며, 글렌피딕 12·18·30년과 페어링하기 좋은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B코스 기준으로 글렌피딕 12년은 ‘4가지 웰컴 스낵’, ‘고추장 육회와 김부각’, 18년은 ‘포르치니와 트러플 스프’, ‘저온조리한 랍스터’, 마지막으로 30년은 ‘엄선된 6가지 한우’와 페어링된다. 특히 이번 페어링 코스의 주인공인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30년’은 글렌피딕의 특별한 고숙성 컬렉션으로, 단독으로 즐겨도 완벽하지만 한우와의 페어링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글렌피딕 30년은 은은한 셰리 노트와 정교하게 조합된 우디 향으로
스터디카페 '초심' 본사가 현재 운영 중인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해 2024년 상권별 월 매출 데이터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2024년 4월 현재 스터디카페 초심의 ‘라운지 타입’ 단일매장의 최대 매출은 3800만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스터디카페 초심은 10대뿐 아니라 20~30대를 겨냥하고 있으며 10대를 위한 ‘스터디카페 타입’도 20대 고객을 흡수하며 반사이익을 누려 전월 대비 평균 약 30%의 매출이 상승하고, 일 방문객도 총선 이후 30% 정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연령에 따라 상권을 세분화하면 또 다른 양상이 확인된다. 스터디카페 초심 측은 흔히 스터디카페는 학생들이 많은 상권에서 잘 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창업을 하려는 분들이 있는데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의 비율에 따라 매출의 양상이 다르다며, 10대 위주의 스터디카페 타입은 그 특성상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등 시험기간에 매출이 높은 편이고, 대학가 상권으로 들어갈 경우 학기 중과 방학, 시험 기간과 비 시험 기간의 매출 차이가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0대~30대를 겨냥한 ‘스터디카페 + 라운지 타입’ 결합형은 편한 복장으로 카페나 편의점, 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수출업체와 함께 5월 9일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한국 삼계탕이 유럽연합(EU)에 처음으로 수출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부산항을 통해 유럽연합(EU)으로 향하는 첫 물량인 8.4톤은 전량 독일로 수출되며, 향후 점진적으로 27개 유럽연합(EU) 회원국에 수출이 확대되면 삼계탕 등 닭고기 제품의 수출액은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닭고기를 원료로 사용한 냉동치킨, 만두, 볶음밥 등 다양한 식품이 유럽연합(EU)에 추가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케이(K)-푸드 수출액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농식품부는 유럽연합(EU) 현지 식품 박람회, 케이(K)-푸드 페어, 소비자 체험행사 등을 다채롭게 개최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한국의 열처리 닭고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삼계탕이 유럽연합(EU)에 수출된 것은 그간 축산농가, 식품업계, 정부가 긴밀히 소통하여 까다로운 해외 규제를 해소한 민관 협력의 성과”라고 평가하며, “향후 삼계탕뿐만 아니라 다양한 케이(K)-푸드가 더 많은 국가에 수출되도록 부처간 협력과 업계 소통을 강화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0일 서울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품평회’를 개최한다. 올해 품평회는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30개 제과점이 가루쌀을 활용한 신메뉴 2종씩을 출품해 ‘올해 최고의 가루쌀빵’을 두고 실력을 겨룬다. 올해 신메뉴 개발사업에는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들을 비롯해 서울 유명 호텔과 지역 빵집 명소들이 두루 참여하고 있어 품평회에 어떤 신메뉴를 내놓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상은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3점(대상1, 최우수상2)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 6점(금상6) ▲ 제과협회장상 21점(은상9, 동상12)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 ‘가루쌀 제과제빵 판매 매장’ 현판을 수여한다. 한편, 올해 품평회 행사가 열리는 서울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주최로 ‘전국빵지자랑’ 행사도 진행된다. 품평회가 종료되면 이곳에서 올해 전체 출품작을 맛볼 수 있으며, 오는 6월 개별 매장 시판 전에 미리 신메뉴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전국빵지
푸드나무(대표 김영문)의 자체브랜드(PB) 대표 제품인 ‘맛있닭 닭가슴살 스테이크’가 스핀오프 제품을 한정판으로 잇따라 내놓으며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스핀오프(spin-off)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식품업계는 기존 제품의 맛과 패키지, 콘셉트를 다양화한 제품들을 새롭게 출시하고 있다. 푸드나무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맛있닭 닭가슴살 스테이크’ 마라맛을 시작으로 양꼬치쯔란맛, 궁중잡채맛, 김치아삭맛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맛있닭 닭가슴살 스테이크 얼얼마라’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맵부심(매운맛+자부심)’ 트렌드가 유행함에 따라 특유의 얼얼한 매운 맛이 특징인 ‘마라’를 활용한 제품이다. 또한, ‘맛있닭 닭가슴살 스테이크 양꼬치쯔란은 중화요리 열풍을 이끌고 있는 중국 향신료인 쯔란을 사용해 알싸한 감칠맛을 더했다. 이외에도 맛있닭 닭가슴살 스테이크 궁중잡채맛과 김치아삭맛은 각각 탱글한 당면과 아삭한 볶음김치의 식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한식시리즈를 표방했다. 2015년 출시한 ‘맛있닭 닭가슴살 스테이크’는 국내 닭가슴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함을 보완한 부드러운 식감과 맛으로
이노션은 코트라와 국내 식품산업의 해외진출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3일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와 유정열 코트라 사장 등이 참석해 '서울 푸드 2024 인 방콕'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식품산업의 해외진출 발전 방향 제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노션과 코트라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 푸드 2024 인 방콕'은 1983년 시작해 올해 42회차를 맞이한 국내 최초·최대 식품 전시회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의 첫 해외 개최 프로젝트다. 올 하반기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해당 전시회는 국내 식품산업의 활발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기존의 B2B(기업간 거래) 행사뿐 아니라, 최초로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전시를 동시 기획해 태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미식 체험을 적극 제공하는 등 'K-푸드 경험 플랫폼'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이번 행사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K-푸드 전시회'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노션은 이번 사업의 전반적인 브랜딩, 행사 홍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