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3일간 '제47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개최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코엑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해당 행사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공정성과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으며, 코엑스와 리드엑시비션스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행사이기에 퀄리티가 높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연간 4회 진행되며, 서울과 대구, 부산에서 번갈아가면서 실시된다. 이번 제47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는 채선당과 ㈜크린토피아, ㈜대승인터컴(락휴), 원앤원㈜(원할머니보쌈), ㈜김가네 등 약 350개 이상의 유명 프랜차이즈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참관객에게는 창업 예산 및 희망산업 조사를 기반으로 하여 1:1 맞춤 브랜드추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며, 전문가 창업 컨설팅센터를 설치하여 노동법 및 부동산, 금융 등 가맹사업에 필요한 전문가 상담 또한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의 주요 행사로는, 대만무역센터인 TAITRA와의 협업하여 대만 현지 식음료 브랜드의 마스터 프랜차이저를 찾는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해
와인1번지,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인 충북 영동군에 사랑과 낭만이 깃든 와인향이 퍼진다.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제10회 대한민국와인축제’가 국내 최대 국악잔치인‘영동난계국악축제’와 연계해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영동군, 영동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영동축제관광재단, 영동와인연구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영동와인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자리다. 올해도 ‘와인향 가득한 사랑과 낭만의 축제’의 슬로건 아래 전국 와인 마니아와 지역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롭고 이색적인 무대가 준비돼 있다. 와인축제장에서는 3천원의 와인잔만 구입하면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로제와인 등 35개소(영동 29개소, 관외 4개소, 와인관련업체 2개소) 와이너리 농가의 개성만점의 명품 와인을 얼마든지 맛 볼 수 있다. 특히, ‘술’이 가지는 제한적 범위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구분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강화에 중점을 두고, 와인족욕, 와인향초 만들기, 와인립밤 만들기 등 와인을 활용한 다양한 오감만족 체험이 준비된다. 돔텐트 내부 빔프로젝트를 활용한 영상 송출로 볼거리를 추가하고, 인기가수 공연 등 야간콘텐츠를 강
‘생활 속 도시농업, 행복한 시민’ 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대구도시농업박람회가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농업마이스터고가 가진 전국 최고의 자연환경 속에서 그 속에 담기는 도시농업 실천방안에 대한 얘기를 도시민들과 나누고자 한다. 올해 주제는 ‘생활 속 도시농업, 행복한 시민!’으로 팍팍한 도시 생활 속에서 농부가 되어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잠시 동안 휴식과 더불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박람회로 도시농업을 알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농작물을 재배하고 열매를 수확하면서 재미와 기쁨을 맛볼 수 있음을 알려주고, 더불어 도시민과 농민들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상생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개막식에는 시민농부들이 가정에서 직접 키운 텃밭작물이 개막식 퍼포먼스에서 선을 보인다. 시민참여로 박람회 개최 의미를 더하게 됐다. 그리고 주제관, 기능성텃밭, 시민참여텃밭, 베란다 텃밭, 도시농업모델관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도심의 자투리 땅, 가정의 옥상, 베란다 등에서 농작물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도시농업 실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메밀과 옥수수밭, 박과채소터널, 허브농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6개 축산 단체와 함께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9)」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11회째로, 축산 기자재, 사료, 동물용의약품 등 축산 종사자간의 정보 교류의 장이며, 우리 축산물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축제의 장이다 올해의 주제는 ‘미래의 공유(Sharing Tomorrow)’로서 축산농가와 축산업계, 정부와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협업하여 ‘더 큰 하나’가 되어 지속가능한 축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금번 박람회에는 214개의 축산업체와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축산기업을 소개하고, 일반 국민들이 축산업을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장을 운영한다. 전시장은 축산업체, 축산기관, 소비자체험, 행사지원 등 4개 존으로 구성하였다. 축산업체 존에서는 축산 관련 기자재 및 시설.장비, 배합사료, 첨가제, 동물약품, 종축, 생명공학, 생산기술, 농장경영.컨설팅 등 축산 관련 업체 184개가 실내·외 전시장에 555개 부스를 운영하여 축산농가와 관련 업체 간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꾸며진
문효숙씨는 영어 교습소를 운영하다 노사발전재단의 도움으로 현재 블루스퀘어에서 공연예술 관리자(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다. 우리 시대의 많은 중장년들이 퇴직 후 삶에 대해 궁금해하고 도움 받고 싶어 한다. 이러한 5060세대를 위하여 9월 17일(화) 에이티(aT)센터에서 "2019 신중년 인생 3모작 박람회(개막식: 오전 11시)" 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장년고용 강조주간(매년 9월 셋째 주, 9월 16~20일)을 맞아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행사다. 신중년의 전직 지원 창업, 사회 공헌 활동 등 인생 제2막을 위한 상담과 직업 소개 등 재취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고용부는 “이번 행사는 5060세대가 가장 궁금해 하는 재취업을 위해 자기소개서 작성과 같은 구체적인 방법부터 귀농, 창업 지원까지 다양한 공간(부스)을 마련해 방문객의 공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핵심은 5060세대를 위한 ‘1:1 전문 상담’이다. 생애설계관과 상담관에서는 18명의 전문 상담사가 경력 진단,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등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관들은 5060세대가 실제 참여하고 활용할
매년 9월부터는 굵직한 대형 박람회들의 개최와 더불어 본격적인 창업시장의 포문이 열린다. 올해 또한 2019년 하반기 시장 동향과 최신 창업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정보의 장이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먼저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대전’이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충청권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사)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고 ㈜제일좋은전람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창업 트렌드에 따라 무인화 및 IOT를 활용한 스터디 카페,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 배달형 창업 아이템, 그리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대만 샌드위치와 흑당버블티 등 대만식 먹거리 아이템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커피 전문점과 돈가스 전문점, 분식점 등 대중성 높은 아이템도 다수 참가하기에 대전 충청지역 거주자에게 전국 각 지역의 유명 프랜차이즈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는 한자리에서 여러 아이템을 상담하고 비교 평가할 수 있는 정보의 장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일좋은전람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시 가장 애로 사항
"잘 몰랐던 업계 동향을 알 수 있어 좋았어요." "채용과정을 자세하게 알려줘서 준비를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공공 기관·민간 기업의 채용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박람회에는 124곳의 기업이 참여해 5000여명의 구직자에게 채용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7월29일부터 구직자 대상 사전 등록 140여개 기관-기업 참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이 박람회에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어촌공사, 마사회 등 공공기관 20곳과 농협중앙회 계열사 20곳, CJ씨푸드 등 민간기업 100곳 등 140여 기관, 기업이 참여한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구직자는 기업별로 1:1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 박람회에 참석하여 취업한 선배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채용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부 기업에서는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며
서울시는 일본수출 규제로 어려운 우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일본 수출의존도가 높은 지역 특산물 판매를 위해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를 오는 23일~24일 양일간 서울광장, 프레스센터 앞, 청계광장, 무교로, 덕수궁길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람회에는 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 패션‧주얼리, 관광상품 등 총 23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관광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코트라, 무역협회,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전략물자관리원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도 함께한다. ‘갑니다! 중소기업 박람회, 삽니다! 중소기업 제품’라는 캠페인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는 크게 ▲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 등 상품판매전(서울광장, 무교로, 청계광장, 프레스센터 앞, 덕수궁길) ▲ 중소기업 지원정책 상담‧안내 및 수출규제 피해접수(서울광장)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바이어 상담회(신청사 1층) 3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상품판매전은 우수 생활용품 판매전, 지역상생 농수산‧가공식품 판매전, 서울관광박람회, 패션‧주얼리 판매전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우수 생활용품 판매전은
‘제4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광주’가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광주’는 호남 최대의 창업박람회라는 평가에 걸맞게 전국 각지의 향토 프랜차이즈 기업의 발굴과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각종 교육과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민간기업과 협업으로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후원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한국프랜차이즈법률원(이윤재 대표)과 제일창업경제신문 창업Q&A부스를 운영해 예비 창업자 및 기업을 위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에서 실제적인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 곳에서는 최근 제정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거래의 허위 과장 정보 제공 행위 유형 고시 등을 비롯 다양한 사안에 구체적인 정보를 현장에서 즉시 상담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및 창업 현장에서 예비창업자가 겪게 되는 각종 실무 사례에 대해서도 질의응답을 통해 바람직한 해답과 방향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마다 창업정보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취지로 진행되는 세미나 및 강연도 준비 중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프랜차이즈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 모아놓은 「2019 아이에프에스(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청년 취업난, 직장인 이직 등으로 창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요식업 창업의 6년 생존율은 20% 내외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 창업 전 철저한 시장 분석과 준비가 필요하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필수코스로 유행에 민감한 창업시장의 창업아이템과 유망 프랜차이즈 트랜드를 알아볼 수 있다. 땅땅치킨, 맘스터치, 크린토피아 등 다양한 업종과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비교 분석할 수 있고 전문과와 1:1 상담도 가능하다. ‘2019 아이에프에스(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대구, 서울, 부산에서 총 3회 개최된다. 창업박람회는 홈페이지(http://www.ifskorea.co.kr) 사전등록을 통해 선착순 2만명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사전등록 종료 후에는 박람회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여 입장할 수 있다. 대구시 홍석준 경제국장은 “박람회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