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참가자 안전 및 방역 동참 위해 11월 30일부터 나흘간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 국내 대표 플랫폼과 우수 식품기업 함께한 라이브커머스 생방송으로 60,000여명 몰려 흥행 화상상담회,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판촉기획전 등 중소식품기업 판로 확대 지원하는 프로그램 큰 호응 경기도와 킨텍스가 식품산업 트렌드를 조명하고 식품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한 ‘지푸드쇼(G Food Show) 2021’이 지난 30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시대 식품의 안전가치, 경기도에서 찾다’를 주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전시로 안전하게 진행됐다. 행사 기간 누적 온라인 관람객 방문횟수는 72,000여명을 기록했으며 네이버 쇼핑라이브, 티몬, OK 캐쉬백 등과 함께 행사 참가 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진을 위해 준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도 60,000여명의 누적 접속자가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집에서도 안전하게 즐기는 언택트 식품 전시회 우수 제품 소개와 식품 트렌드 조망하는 자리 마련 행사 메인 프로그램인 온라인 전시관에는 총 150곳의 회사 및 단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주관으로 「2021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개최하여 열한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생산자는 국산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는 국산 과일에 대한 친숙함을 한층 높일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다. 올해 행사는 ‘한입 가득 우리과일, 온몸 가득 건강충전’을 슬로건으로, 온라인·비대면 방식 위주로 개최된다.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지방자치단체, 생산자단체, 농기자재 등 관련 업체 등 총 51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체험·판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12월 6일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자 시상, 역대 수상자 상품 특별 경매, 과일 나눔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홍보는 누리집 전시관, 과일TV, 이벤트관, 과일장터 등 4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온라인(일부 오프라인 연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관은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 전시관, 시장 수요를 반영해 국내에서 개발한 신품종 소개관 및 과일 기능성 홍보관, 참여 기관·업체 홍보관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과일TV를 통
전시 컨벤션 전문기업 ㈜새벽전람(대표 조희영)이 12월 3일(금)~7일(화) 5일 동안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우수중소기업 농특산품 선물박람회를 연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희망을 나누고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의 제품 판로에 활력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각종 지역특산물, 홈 리빙 제품, 특색있는 중소기업제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부산MBC를 통해 tv방송으로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이번 박람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현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지급하고, 오징어 게임의 달고나, 전통놀이 세트 등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벽전람 조희영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들과 지역특산품의 판로 개척을 돕고자 이 박람회를 마련했다”며 “오는 17일(금)~21일(화)에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우수중소기업 농특산품 선물박람회를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4일~27일,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미래 푸드 : 환경을 담다’라는 주제로 ‘푸드위크 2021’(제16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푸드테크산업전, ▲프리미엄 농수축산물전, ▲강소농대전, ▲한국베이커리쇼 등이 동시에 열렸다. 총 8개국 632개 기업이 참여해 ‘위드코로나’ 전환을 준비하는 식품바이어, 소비자들과 만났다. 일본의 시즈오카현, 오키나와현, 아오모리현, 홋카이도 등도 푸드위크에 참여해 현지 특산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즈오카현은 뛰어난 품질로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생와사비, 와사비 가공품의 현장 판매를 실시해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즈오카하면 와사비, 와사비하면 시즈오카’ 미식수준 높아지며 고급 와사비 찾는 국내 소비자 늘어 몇 년 전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가수 이상민이 직접 와사비를 갈아서 음식에 넣어 먹는 모습이 방영되며 일본산 생와사비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졌다. 그가 방송에서 공개한 와사비 라면 레시피는 SNS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시즈오카하면 와사비, 와사비하면 시즈오카’라고 불릴 정도로 와사비는 녹차와 함께 시즈오카를 대표하는 특산품이다. 박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트렌드를 담는 식품 종합 비즈니스의 장인 ‘지푸드쇼(G Food Show) 2021’이 11월 30일(화)부터 12월 3일(금)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KINTEX)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농식품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진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G푸드, 건강하고 안전한 Green Food’를 슬로건으로 코로나 시대 식품의 안전가치를 경기도에서 찾자는 취지로 농축수산업인, 농식품 산업 종사자, 소비자, 바이어 등 다양한 이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대면 언택트 행사 트렌드를 반영한 온라인 전시관부터 웨비나 컨퍼런스, B2B 화상상담회,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판촉기획전, 농식품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지푸드쇼에는 참여기업이 146곳으로 작년보다 대폭 늘어났으며, 해당 기업들은 5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온라인 전시관에서 로컬푸드 및 지역 우수상품을 선보인다. 온라인 전시관은 행사의 메인 채널로서 전시관 외에도 주요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B2B 판로개척 취지에 맞게
국내 최대 食박람회 ‘코엑스 푸드위크 2021’(제16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코엑스 푸드위크 2021에서는 ‘미래 푸드: 환경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깐깐한 식쇼’, ‘똑똑한 푸드테크쇼’, ‘빵빵한 빵쇼’ 세 가지 테마를 두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대비하는 식품 업계의 이모저모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깐깐한 식쇼’에서는 코로나19 및 기후변화 등 불안한 환경으로 인해 민감해진 소비자의 시선에 맞춰 안전한 먹거리, 친환경 제품 등을 선보인다. ‘똑똑한 푸드테크쇼’에서는 탄소배출을 줄이는 식물성 대체식품, 식품부산물을 활용한 푸드 업사이클링, 음식 폐기물의 효율적 활용, 자연분해 플라스틱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푸드테크 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빵빵한 빵쇼’에서는 팬데믹으로 인해 변화된 소비자의 식생활에 맞춰 베이커리 업계가 보여주는 다양한 시도들을 살펴볼 수 있다. 식품 업계는 지난해 초 코로나19 발생한 이후 큰 격변의 시기를 맞았다. 음식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도 달라졌다. 안전한 먹거리와 면역력을 증대할 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오는 11월 24~25일 양일간 ‘2022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전망대회는 ‘식품을 통한 연결과 진화’라는 슬로건 아래 타 분야와의 융합과 연결로 급속히 확장되는 식품·외식산업의 현황 속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식품·외식산업 이슈 조망을 위해 강연수가 지난해 9개에서 15개로 대폭 확대되었으며, 강연주제는 식품·외식산업의 트렌드 및 전망, 푸드테크, ESG, 융복합 등 식품·외식업계 종사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핫이슈로 가득 채웠다. 먼저 서울대 문정훈 교수와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윤은옥 부장이 내년도 식품·외식 트렌드를 전망하며, 스타트업 발굴전문가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가 푸드테크의 현황과 미래를 진단한다. 롯데푸드 이진성 대표와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송호섭 대표가 제시하는 식품·외식업계의 ESG 경영전략도 놓쳐선 안 된다. 외식업계 종사자라면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의 ‘2022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외식산업 분석’과 우아한형제들 김민수 팀장의 ‘서빙로봇을 활용한 매장경영 성공전략’을 통해 신사업 아이디어와 경영전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급성장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KINTEX)가 주관하는 비대면 온라인 식품전시회 ‘지푸드쇼 2021(G Food Show 2021)’은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참가기업 대상 ‘해외바이어 수출 화상상담회’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달 30일 개최 예정인 ‘지푸드쇼 2021’은 중소식품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B2B 판로개척이라는 취지에 맞게 G푸드(경기도 식품)의 수출 및 유통 채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코트라(KOTRA)에서 초청한 전 세계 우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지푸드쇼’ 개최 이래 최다 상담건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11개국 21개사의 해외 바이어와 25개사의 국내 기업이 매칭돼, 40여 건 이상의 수출 상담이 화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화상 상담회는 해외 수출을 위한 사전 상담회로, 본 행사 기간인 11월 30일~12월 3일 기간 내에는 경기 중소식품기업들의 국내 유통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우수MD초청 유통상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푸드쇼는 상담회 기간인 16~18일에 행사 참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품촬영 스튜디오도 킨텍스에서
해외 식품 바이어들의 일본 식품 구매를 위한 전문 전시회 ‘제5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린다. 전시회 사무국은 지난해 국내외 입국이 제한된 상황에서 해외 바이어용 원격 플랫폼 전시회를 제공했다. 그러나 올해는 일본 인텍스 오사카에서 대규모로 개최하기로 했다. 2020년에 이어 외국인의 일본 입국 제한이 엄격한 상황이기에 해외 바이어가 원격으로도 참가할 수 있도록 올해도 원격 참관객용 플랫폼을 준비, 원격 상담용 예약 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전시회는 총 320개의 일본 식품 공급 업체가 현장에 참가할 예정이다. 원격 참관객은 원격 참관 등록 뒤 모든 참가 업체에 원격 상담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업체가 승인하면 바이어는 전시회 기간 전시장 참가 업체와 원격 상담을 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참가 업체 대다수가 전시회 개최일 전 비즈니스 상담 예약을 마감해 관심을 둔 참가 업체가 있는 경우 사전에 상담을 예약하라고 조언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지속 가능&프리프롬 식품’ 전시 구역이 신설됐다. △환경 부담을 줄이며 생산할 수 있는 식품 △자연 친화적인 유기농 식품 △대체육·글
일본의 식재료 왕국이라 불리는 시즈오카현의 다양한 특산품이 서울에서 식품 바이어들과 만난다. 시즈오카현 서울사무소는 오는 11월 24~27일,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즈오카현의 와사비, 녹차는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시즈오카 와사비는 후지산의 깨끗한 물에서 자라 맑은 향기와 맛있는 매운맛이 나며, 국내 유명 일식당에서도 시즈오카산 와사비를 사용하는 추세다. 2018년 3월 농작물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시즈오카현은 일본의 녹차 생산량의 약 45%를 책임지는 최대 녹차 생산지로 따뜻한 햇볕, 깨끗한 물, 해안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만나 최고급 녹차를 만들어낸다. 이외에도 다양한 농수산물 가공품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번에 출품하는 제품들은 총 30가지에 달한다. 와사비 제품부터 녹차 티백, 멸치파스타, 녹차소금, 야키사바(구운고등어) 후레이크, 오트밀풍 유기현미, 찰보리 미트, 다쿠아즈, 우즈라노 쿤세이다마고(훈제 메추리알) 등 일본의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이 공개된다. 시즈오카현 서울사무소는 이번 식품산업전 참가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시즈오카현산 특산품을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