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1월 9일부터 26일까지 을지로 유니크팩토리에서‘청년 취‧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기소개서 특강 △면접 특강 및 실습 △일대일 컨설팅 및 자기소개서 첨삭 △인사담당자 및 기업재직자 토크콘서트 등 구직자들에게 꼭 필요한 알찬 강의가 1월 중 총 6회, 17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된다. △스마트스토어 시작하기 △챗지피티로 블로그 수익화하기 △창업경험자와 현직자의 토크콘서트 등 창업의 기본에서 실전까지 5일 동안 20시간 걸쳐 두루 다룬다. 대기업과 공기업, 외국계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비롯해 창업가, 대기업 재직자 등과 만날 수 있는 토크콘서트는 이번 교육의‘백미’다. 입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창업 노하우 등 평소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9일(화) 진행된 첫 수업에서 청년들을 만나 “취업 준비를 하다 보면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면접 준비 등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온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비용 걱정 없이 각자의 꿈에 이를 수 있는 정보를 쏙쏙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중구
건강관리를 즐겁게 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가 트렌드다. 식음료 업체들은 맛과 영양을 동시에 지닌 저당 저칼로리 아침대용식으로 소비자들 입맛 공략에 나서고 있다. 고단백 그릭요거트부터 통곡물 그래놀라, 잡곡밥까지 다채로운 제품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릭데이, 그릭요거트로 저당·고단백 아침식사 챙긴다! 그릭요거트는 전세계 사람들이 아침 식사 또는 건강 간식으로 즐기는 발효 유제품이다. 국내에서는 2030 여성들에게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이며, 최근엔 칼슘 섭취가 중요한 시니어들에게도 건강 식품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스위트바이오의 그릭데이는 정통 그릭요거트 브랜드다. 신선한 국내산 원유에 그릭데이가 개발한 복합 유산균을 넣어 발효시킨다. 그릭데이는 오랜 시간에 걸쳐 단백질을 남기고 유당과 수분을 천천히 빼내는 ‘그리스 전통 스트레인 공법’으로 만들어 오리지널 그릭요거트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방식은 처음 우유 양의 3.5배가 농축되어 요거트의 질감이 단단해 잘 흘러내리지 않으며, 요거트 특유의 산미는 줄고 우유의 고소한 맛과 향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그릭데이는 질감에 따라 시그니처, 라이트, 두 종류로 출시된다. 그릭데이 라
스쿨푸드, ‘헬트 닭가슴살 스팸 덮밥’ 등 신메뉴 3종 출시 건강과 맛 그리고 재미까지 담은 이색 조합의 트렌디한 신메뉴로 소비자 공략 나서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상윤)가 2024년 신년을 맞아 건강하고 재미있는 트렌디한 신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 3종은 △헬트 닭가슴살 스팸 덮밥 △사과 떡볶이 △중독 양념 오징어튀김으로 한 끼 식사에서도 건강과 재미를 챙기려는 트렌드를 반영해 메인 메뉴부터 사이드 메뉴까지 알차게 구성했다. 스쿨푸드의 대표 메뉴인 ‘모짜렐라 스팸 계란 마리’의 인기와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헬트 닭가슴살 스팸 덮밥’은 CJ제일제당에서 출시한 ‘닭가슴살 스팸’ 제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닭가슴살 스팸은 돼지고기를 사용한 기존 스팸보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은 것은 물론 닭다리살을 적절히 섞어 닭가슴살 특유의 뻑뻑함을 없애 새해를 맞아 맛과 건강까지 모두 챙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함께 출시된 ‘사과 떡볶이’는 조리 과정 중에 직접 사과를 썰어 넣어 사과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 기존 떡볶이들과는 다른 개성 넘치는 이색 메뉴다. 특히 스쿨푸드에서 자체 개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024년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대상자를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 사업은 도시농업 확산과 민간 주도의 도시민 맞춤형 교육 운영을 목적으로 2곳을 선정한다. 1월 8일 기준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최근 2년간 교육 실적이 있는 기관이 모집 대상으로 2월중 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공모를 통해 도시농업분야에 관한 이론 교육 40시간과 실습교육 40시간을 제공하는 민간 도시농업전문인력 양성기관 2곳에 강사비, 교육물품, 현장견학 등 각 기관별로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모집과 관련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 또는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나랑 지도 보며 영암 디저트 투어 가볼래?’ 영암군이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 22곳을 담은 ‘카페 투어 지도’를 제작·배포했다. 이번 지도는 다양한 개인 맞춤형 여행을 추구하는 시대를 반영하고, 개성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수요에 대응한 것이다. 지도에는 영암군을 배경으로 무화과, 고구마, 대봉감, 배, 멜론 등으로 만든 음료를 판매하는 맛과 ‘갬성’ 넘치는 카페들이 빼곡하다. 지도의 뒷면에는 각 카페의 시그니처메뉴와 전경 사진, 이름·주소·영업시간 등 정보가 담겨있다. 이 카페들을 방문하면 특산품이 최상의 상태일 때 만들어 낸 무화과 샌드쿠키와 타르트, 고구마 티라미수, 멜론 아이스크림 같은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제철인 여름과 가을 산지에서 갓 수확한 무화과의 풍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디저트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영암군은 지역 특산품 디저트 생산과 이번 지도 제작에 참여 의사가 있는 카페를 모집하고, 심사과정을 거쳤다. 지난해 3회 개최한 지역 농특산품 활용 카페 메뉴 교육에는 12개 업체가 참여해 31개의 품목을 개발했다. 지도 속 카페는 특산품 출하 계절과 시기에 맞춰 자기 가게만의
주 원재료를 ‘통’으로 활용해 풍성한 식감과 입안 가득 풍미를 선사하는 메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각종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재료를 통으로 조리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비주얼을 강조한 메뉴들이 담긴 컨텐츠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령 통 닭다리살, 랍스터 통살 등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즐기려는 소비 심리와 맞물려 재료 본연의 육즙과 식감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메뉴를 찾는 것이다. 특히 주재료를 부족함 없이 넉넉히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흥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 식재료 ‘통’으로 고객 입맛 사로잡아 먼저 글로벌 치킨 브랜드 ‘KFC’는 두툼한 통닭다리살에 스모키 머스타드 소스가 더해져 치킨 버거 고유의 풍성한 맛을 극대화한 ‘클래식징거통다리’를 출시했다. ‘클래식징거통다리’는 기존 KFC의 스테디셀러 징거버거를 더욱 색다르게 재탄생시킨 메뉴로 KFC만의 방식으로 튀겨낸 닭다리살이 통째로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피한 통닭다리살 필렛이 풍부한 육즙과 촉촉한 식감은 물론 두툼한 비주얼까지 선사한다. KFC 관계자는 “’클래식징거통다리’는 닭고기의 여러 부위 중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닭다리살을 통으로 활용한 신
글로벌 치킨 브랜드 '파파이스'가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월·화·수 5,9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1월 8일(월)부터 진행되며, 1월 31일(수)까지 매주 월, 화, 수요일마다 치킨 샌드위치 세트(클래식/스파이시)를 5,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두툼한 통다리살 치킨 샌드위치, 케이준 후라이, 탄산음료로 구성된 풍성한 세트를 단품 가에 구매 가능하며, 라지 세트 업그레이드 또한 6,600원의 프로모션 가로 선보인다. 파파이스의 치킨 샌드위치는 통 닭 다리살을 12시간 이상 마리네이드한 후 직접 반죽한 튀김옷을 입혀 튀긴 두툼한 수제 패티가 특징이다. 풍성한 식감과 육즙을 품은 통다리살 패티에 아삭한 피클과 고소한 버터 풍미가 가득한 특제 브리오슈 번을 더해 베스트 메뉴로 등극했다. 담백한 풍미를 원한다면 클래식을,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스파이시를 선택할 수 있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가계 물가 상승으로 외식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새해를 맞아 치킨 샌드위치 단품 가격으로 세트 메뉴 구성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파파이스의 대표 메뉴를 1월 한 달간 매주 월, 화, 수마다 더욱 합리적인
LF푸드의 프리미엄 일식브랜드 하코야가 신년을 맞이해 건강한 한 끼를 위한 ‘샐다짐’ 챌린지를 전개한다. LF푸드는 갑진년을 맞아 청룡처럼 힘차게 한 해를 도약할 수 있는 건강한 새해맞이를 응원하기 위해 신제품 '하코야 삿포로식 샐러드 라멘'으로 신년 챌린지를 기획했다. 맛있는 샐러드로 즐겁게 식단을 관리하며 일상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새해 목표인 건강관리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하코야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삿포로식 샐러드 라멘은 다채로운 채소에 고소한 참깨 폰즈 소스를 버무려 먹는 이색 라멘으로 일식 정통 레시피에 기반하여 재료 본연의 담백한 맛을 살렸다. 또한 쫄깃한 식감을 위해 튀기지 않은 치지레 생면을 사용했다. 치지레 생면은 다가수 숙성 치지레멘으로 꼬들하면서도 탱글한 식감이 돋보이며 구불한 웨이브 모양으로 입체감을 더해 소스와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신선한 채소를 베이스로 취향에 따라 토핑을 더한 샐러드 라멘을 통해 건강식을 즐기는 것은 물론, 일상 속 미식의 순간을 공유하며 행복한 새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2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챌린지는 컬리에서 하코야 샐러드 라멘을 구매한 뒤 좋아하는 재료를
독일 뒤셀도르프 리테일테크 전시회 ‘EuroCIS 2024(유로시스)’가 2024년 2월 27일~29일 개최된다. ‘오늘을 넘어 미래를 향해(Go beyond today)’라는 슬로건 하에 공급망 관리 솔루션, POS 소프트웨어/하드웨어, HR, 로보틱스, 손실방지(보안솔루션/유출방지기술), 결제 솔루션 등 리테일테크 혁신이 총망라된다. EuroCIS는 유럽 최대 리테일테크 전시회로, 2024년도 전시회에 약 400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블루버드, 기산전자, 포스뱅크, 라인어스 등 총 18개 기업이 참가한다. 국내 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EuroCIS 2024 전시회는 6개 대주제를 집중 조명한다. ‘고객 중심’, ‘AI/머신러닝’, ‘결제’, ‘커넥티드 리테일’, ‘심리스 스토어’, 스마트 에너지 관리’가 그것이다. 이를 집중적으로 다룰 부대행사로 스타트업 허브와 3개의 스테이지가 마련된다. 3개 스테이지는 스타트업, 커넥티드 리테일, 리테일테크 스테이지이다. 스테이지는 저명한 연사의 인사이트가 가득한 강연이 이어진다. 리테일테크 혁신의 키를 쥔 기업을 알려주는 ‘ 이노베이션 투어 프로그램’도
안산시는 다문화음식문화거리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과 거주자들을 위해 음식거리 내 음식점 50개소를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다국어 메뉴판을 제작해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2009년 경기도에서 지정한 다문화음식문화거리는 안산만의 독특한 세계 음식 관광 자원을 가진 외국인 밀집 지역으로 각 나라만의 독특한 인테리어, 한국화되지 않은 외국음식을 맛볼 수 있어 내‧외국인 모두가 즐겨 찾는 관광지로 유명하다. 다국어메뉴판은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언어로 구성했으며, 음식점에서 업소 여건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스티커형, 스탠드형 등으로 다양하게 제작했다. 손님들은 개인 모바일로 QR코드를 인식시켜 번역된 메뉴를 보고 원하는 메뉴를 불편함 없이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음식점 대표 음식 3가지를 음식 사진과 함께 다국어로 표기한 종이메뉴판을 함께 제작 지원해 QR코드 사용이 어려운 관광객의 언어 불편도 해소하고자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다국어 메뉴판 제작 지원을 통해 다문화음식문화거리를 찾는 관광객이 다양한 세계 음식을 언어의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관광 편의성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다문화음식거리가 다시 찾고
농림축산식품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팜다부처패키지혁신기술개발사업'에서 개발된 핵심기술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나흘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IT)제품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팜다부처패키지혁신기술개발사업'은 온실과 축사에 대한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실증연구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신재생에너지 등 타 분야와의 융합연구를 통해 차세대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한국형 농장(K-farm)의 세계 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추진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번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작물생산과 전력 생산이 가능한 선택적 광투과 태양전지 모듈 온실 모형과 삼차원(3D) 식물스캔 로봇과 온실제어기술, 최적 재배환경 의사결정 및 복합양분관리가 가능한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소프트웨어를 시연할 계획이다. 해당 기술은 신기술·신제품을 전시하는 유레카파크(Eureka Park)에 전시된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전남도 독립전시
액티브시니어 여성 커뮤니티기반 웰니스 플랫폼 ‘노는법’은 사용자 성별 인증을 통한 중년 여성끼리의 안전한 벙개(소모임) 커뮤니티와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중년 세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서 2023년의 성과를 공개했다. 먼저 ‘노는법’은 플랫폼의 유료서비스인 ‘웰니스 경험공간’ 참여자가 7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중장년층 대상 플랫폼 내 유료 서비스가 일회성 소비로 그치지 않고, 선택했던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에서 좋은 경험을 얻게 되면 지역과 상품을 바꿔가면서 일명 ‘도장깨기’ 패턴을 보이는 고객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분석된다. 또한 ‘노는법’은 로컬 자원을 활용해 여성의 특성에 맞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개발해 제공하는데 중년 여성의 대표적 특징 중 하나로 ‘건강코치’가 동행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았다. 완경 이후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노는법’은 중년 세대의 커뮤니티와 경험 공간 연결에 집중하는 스타트업이다. IT(정보기술)를 활용해 중장년 고객들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모임을 만들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면서 단순한 만남을 넘어 삶의 품격
푸드나무(대표 김영문)의 2030 여성을 위한 식단 큐레이션 플랫폼 ‘피키다이어트’가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이들을 위해 ‘2024 식단 챌린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 기간동안 ▲1am 알뜰 샐러드 ▲네이처엠 곤약밥 ▲맛있닭 소스 통 닭가슴살 ▲잇메이트 닭가슴살 소시지 등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새해 다이어트·몸매 관리 다짐을 돕기 위한 ▲작심 3일 패키지 ▲작심 5일 패키지 ▲7일 점심 패키지 등을 피키다이어트의 인기 다이어트 식단으로 구성해 제공한다. 또한, 피키다이어트는 ‘SNS 피키챌린져스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000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2024 식단 챌린지 패키지 상품 구매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식단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피키다이어트 관계자는 “2024년 새해 다짐으로 많은 2030 여성들이 ‘다이어트·몸매 관리’를 꼽은만큼 피키다이어트는 이 분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식단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엄선해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피키다이어트
올해 2790억원의 지원이 마련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가 통합공고를 하고 지역의 강점을 살릴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레전드 50+’는 지역을 뜻하는 Region과 종결(끝)의 의미를 지닌 end의 합성어로서 지역특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기업 육성, 지역의 현안과 미래 먹거리를 끝까지 지원하겠다는 의미다. 『레전드(Region+end) 50+』는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사업(프로젝트)을 광역자치단체에서 기획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정책수단을 결집해 3년간(’24~’26) 집중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중소기업 육성 대표 정책 상표(브랜드)다. 이번 통합공고는 2024년도 제1호 공고로서 『레전드 50+』사업(프로젝트)(붙임1)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한국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①수출액, ②매출액, ③비수도권 매출액 비중을 ’27년까지 50% 이상 달성하겠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① 수출액(2019) : 총수출 5,422억달러 가운데 중소기업 직·간접 수출 2,132억달러(39.3%) ② 매출액(2021) : 총매출 5,660조원 가운데 중소기업 매출액 3,017조원(46.8%) ③ 비수도권 매출액(
광양시가 특별한 경험과 체험이 여행의 핵심가치로 떠오르는 트렌드와 알찬 겨울방학을 겨냥한 1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2일코스 등 동선과 소요시간을 고려한 특색 있는 3가지 여행코스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반일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광양부영국제빙상장 ~ 광양불고기특화거리 ~ 인서리공원 ~ 전남도립미술관·광양예술창고 ~ 멀티플렉스 LF스퀘어 코스다. 광양부영국제빙상장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전남 최대 사계절 실내 아이스링크로 온 가족이 신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액티비티 공간이다. 스케이팅을 즐겼다면 광양불고기특화거리를 비롯한 오감을 만족시키는 광양 맛집에서 먹는 즐거움을 빠뜨릴 수 없다. 고즈넉한 골목의 정취를 간직한 인서리공원은 전시 감상, 판화체험, 북카페, 스테이를 갖춘 안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황영성 초대전 ‘우주 가족 이야기’, 송필용 기획전 ‘물의 서사’, 기증작 전시 ‘시적추상’ 등 고품격 전시로 미술애호가들의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관, 대형서점, 쇼핑몰 등을 두루 갖춘 복합문화공간 LF스퀘어는 놀이, 외식, 영화 등 여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