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매장’의 모든 것! ‘EuroCIS 2024 (유로시스)’ 오는 2월 개최

독일 리테일테크 전시회, 유통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글로벌 기업 대거 방문 예상

독일 뒤셀도르프 리테일테크 전시회 ‘EuroCIS 2024(유로시스)’가 2024년 2월 27일~29일 개최된다.

 

‘오늘을 넘어 미래를 향해(Go beyond today)’라는 슬로건 하에 공급망 관리 솔루션, POS 소프트웨어/하드웨어, HR, 로보틱스, 손실방지(보안솔루션/유출방지기술), 결제 솔루션 등 리테일테크 혁신이 총망라된다.

 

 

EuroCIS는 유럽 최대 리테일테크 전시회로, 2024년도 전시회에 약 400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블루버드, 기산전자, 포스뱅크, 라인어스 등 총 18개 기업이 참가한다. 국내 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EuroCIS 2024 전시회는 6개 대주제를 집중 조명한다.

‘고객 중심’, ‘AI/머신러닝’, ‘결제’, ‘커넥티드 리테일’, ‘심리스 스토어’, 스마트 에너지 관리’가 그것이다. 이를 집중적으로 다룰 부대행사로 스타트업 허브와 3개의 스테이지가 마련된다. 3개 스테이지는 스타트업, 커넥티드 리테일, 리테일테크 스테이지이다. 스테이지는 저명한 연사의 인사이트가 가득한 강연이 이어진다.

 

 

리테일테크 혁신의 키를 쥔 기업을 알려주는 ‘ 이노베이션 투어 프로그램’도 기대를 모은다. 참가 시 리테일 전문가 요아힘 핀하머의 가이드에 따라 혁신 기업 부스를 방문하게 된다. 투어는 회당 90분이 소요되며, 약 10개의 선정기업 부스에서 담당자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노베이션 투어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eurocis-tradefair.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테일테크는 신수요를 창출하는 기술로 유통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EuroCIS 주요 방문객은 유럽 대형 유통기업 REWE, dm, Waitrose, TESCO, LiDL 등이다. 또한 아마존, H&M, 세포라, 로레알, 네스프레소, 네슬레, 이케아 등 고객 경험에 집중한 매장 솔루션을 찾는 거대 기업들이 빠짐없이 참석하는 전시회이다.

 

 

국내 유통업계 역시 리테일테크 실증 및 적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25, CU, 세븐일레븐 등 대표 편의점/유통업계에서는 배송로봇, 드론배송, 자동발주 시스템 등을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고효율 매장관리 솔루션, 리테일 디지털화가 더 없이 중요해진 지금 업계가 EuroCIS를 주목하는 것은 당연하다.

 

한편 내년 전시회에서는 XPONENTIAL Europe 런칭을 앞두고, 사전 소개 행사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로봇공학, 드론, 무인/자율시스템을 다루는 본 전시회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EuroCIS 참관 희망 시 공식 사이트(www.eurocis.com)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복날 성수기 전 유명 맛집 ‘삼계탕&닭한마리칼국수’ 비법 전수한다
맛집 창업의 꿈을 꾸는 예비창업자, 업종변경과 메뉴, 요리기술 등의 보완을 고민 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솔루션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30년 경력의 외식전문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 산하 교육기관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의 ‘외식창업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맛집 브랜딩 전략부터 메뉴개발, 비법전수 등 외식업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진한 ‘들깨삼계탕’ 하나로 '서울 3대 문파' 오른 ‘삼계탕 비법’과 동대문 ‘닭한마리칼국수’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외식 전수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 삼계탕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현장에서 직접 시연·시식하고 교육생들에게 검증된 레시피를 제공한다. 일선 요리학원과 차별화 된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기술이전 비용만으로 메인 상품부터 각종 찬류 등 한상차림까지 사업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토록 몸에 익을 때까지 충분한 반복 연습을 지원한다. 이번 삼계탕&닭한마리칼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포항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농식품부 공모 최종 선정 쾌거
포항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5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부가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10대 핵심기술 중 분야 별(식품로봇, 식물성대체식품, 식품업사이클링)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하는 내용으로 식품로봇 분야에 포항이 최초로 선정됐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국비 52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55억 원으로 포항시 융합기술사업지구 일원(부지 6,636㎡)에 올해부터 2026년까지 기업 입주공간, 기술실증센터, 키친인큐베이팅 등의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센터가 건립되면 시설·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개발과 기업의 요구도가 높은 기술개발 및 실증연구 분야에 대해 수요자 맞춤형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한 국내 최초 NSF(미국위생협회) 식품기기 인증 시제품 제작 및 시험 분석료 지원으로 기업의 부담을 낮추고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식품로봇 기술개발 초기 단계부터 외식업체의 수요와 여건에 맞는 기술개발을 적용하고, 나아가 외식업체 유형별 맞춤형 주방 자동화 구현으로 미래형 K-키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푸드테크 기업 육성으로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복날 성수기 전 유명 맛집 ‘삼계탕&닭한마리칼국수’ 비법 전수한다
맛집 창업의 꿈을 꾸는 예비창업자, 업종변경과 메뉴, 요리기술 등의 보완을 고민 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솔루션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30년 경력의 외식전문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 산하 교육기관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의 ‘외식창업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맛집 브랜딩 전략부터 메뉴개발, 비법전수 등 외식업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진한 ‘들깨삼계탕’ 하나로 '서울 3대 문파' 오른 ‘삼계탕 비법’과 동대문 ‘닭한마리칼국수’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외식 전수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 삼계탕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현장에서 직접 시연·시식하고 교육생들에게 검증된 레시피를 제공한다. 일선 요리학원과 차별화 된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기술이전 비용만으로 메인 상품부터 각종 찬류 등 한상차림까지 사업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토록 몸에 익을 때까지 충분한 반복 연습을 지원한다. 이번 삼계탕&닭한마리칼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전수창업] '사누키우동·돈카츠' 창업 과정 모집
정통 ‘사누키우동’과 ‘돈카츠’ 맛집의 오너셰프가 전수창업을 진행한다. ‘미토요’는 <돈가츠>와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미토요 돈가츠는 드라이에이징으로 72시간 숙성한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흑돈 로스가츠’와 ‘코돈부르’(치즈돈가츠), ‘카레돈가츠’, ‘새우모듬가츠’가 인기 메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낸다. 미토요 대표메뉴 수타 ‘사누키우동’과 ‘돈카츠’ 전수 레시피 개발과 맞춤 컨설팅까지 이번 전수창업과정은 기존 점포 운영자, 특히 운영 중 발행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조리의 효율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3일간 '미토요'의 최원영 오너셰프가 핵심 노하우를 전수한다. 사누키우동 생지 반죽 방법부터 아시부미(반죽밟기), 반죽숙성 노하우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우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