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친환경 농업 특구로 지정된 양평군(군수 정동균)과 양평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을 전담하고 있는 지방공기업 양평공사(사장 박윤희)에 대한 국내.외 기관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양평공사는 지난 22일 아제르바이잔 식품조달공급공사(OJSC, Food Products’ Procurement and Supply Open Joint Stock Company) 소속 임직원 및 관계자 15명이 양평공사의 친환경 농산물 유통 체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양평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식품 조달 및 공급시스템 개발’의 연수 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아제르바이잔 방문단은 양평공사의 친환경인증미 미곡처리장, 전처리시설 등 시설 견학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제르바이잔 방문단은 양평공사의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체계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다양한 질의를 이어갔다. 양평공사는 양평군 관내 및 경기도 내 학교 1,500여 곳에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생산, 전처리가공, 물류의 전 과정을 통합한 산지 유통 혁신에 대한 노하우 전수로 응답했다. 양평공사는 최근 부천시의
수원시의회는 21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 28개 골목상인회장과 조명자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홍종수 부의장, 이종근·최영옥·김미경·조석환·박명규 위원장, 장정희 의원), 지역경제·위생정책 부서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뜨는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임대료 인상과 프랜차이즈 등 대형자본의 침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건의를 듣고,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다. 지역골목상권의 지속발전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지역 상인과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며, 모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그간 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 △수원페이 사업 △수원시 음식문화거리 지정 등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 같은 시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해 활용을 독려했고 참석 의원들은 효과가 미비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적극 부서에 개선을 건의하기도 했다. 조명자 의장은 “이번 간담회가 골목상권 침체 문제를 공론화하고, ‘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오는 23일 이의경 식약처장이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 시행 및 가정용 달걀 선별포장 유통 제도 준비 현황 등 점검을 위하여 ‘농업회사법인 영신 주식회사’(세종특별자치시 소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오늘 8월 23일자로 산란일자 표시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서 소비자는 신선한 달걀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달걀에 대한 신뢰도 확보 및 유통질서 개선을 통해 달걀 소비도 증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밝혔다. * (산란일자 표시) ’19.2.23 시행 및 계도기간 6개월(’19.2.23~8.22) 이날 점검에는 식약처, 농림부, 세종특별자치시 관계자와 주부, 급식영양사 소비자가 함께 참석하여 달걀의 산란일자 표시와 위생적인 선별·세척·포장 작업을 현장에서 참관하고 동 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가정용으로 판매되는 달걀을 위생적 방법으로 선별.세척.검란.살균.포장 후 유통하는 ‘가정용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는 내년 4월 24일부터 본격 시행되며, 종전의 육안에 의존한 검란.선별에서 자동화 설비에 의한 과학적인 방법으로 선별.검란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달걀이 공급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됨으로써,
디딤은 최근 오는 10월 중 오픈할 20호점 계약을 완료하며,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한국 외식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다. 앞서 신마포갈매기는 지난 2017년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인 PT.NJA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으며, 진출 2년여 만에 20개까지 매장 수를 늘린 것이다.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시장 중 신마포갈매기의 매장이 가장 많은 국가가 됐다. 디딤은 신마포갈매기가 인도네시아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배경에 대해 현지 내의 한류 영향으로 코리아 BBQ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또 현재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시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 유치 정책 확대 기조 속에 외국계 성장률이 높고 젊은 인구가 많아 외식 문화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점도 한 몫 했다. 디딤은 인도네시아의 경우 신마포갈매기 외의 브랜드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 만큼 디딤의 다른 브랜드의 해외 진출도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디딤 관계자는 “신마포갈매기가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 매장을 늘리고 있는데 특히 인도네시아의반응이 가장 좋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고유의 색을 잃지 않는 선에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해외 매장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8월 23일(금) ‘식품.외식산업의 전망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중학교 진로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식품산업 진로교육 공동연수(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들의 식품산업으로의 진출을 위해 추진한 「청소년 식품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의 중학교 진로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식품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효과와 농업발전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중요한 산업이다.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인력의 유입이 필요하며 청소년들의 식품.외식 분야 진출을 하기 위해서는 일선 학교에서 진로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식품.외식산업에 대한 관심과 정보가 중요하다. 농식품부는 중학교 진로교육 담당교사 협의회와 6월부터 협의를 거쳐 교육청으로부터 진로담당 교육교사 100명을 추천 받아 공동연수(워크숍)을 시행하게 되었다. 이번「식품산업 진로교육 공동연수(워크숍)」는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식품.외식산업의 전망과 비전’, ‘식품외식 분야 진로설계’를 주제로 한 강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2부는 현장체험
『2019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이‘퍼뜩 오이소! 영양고추 캡사이신입니더~’라는 슬로건으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 심장 서울시청 광장에서 13번째 농·특산물 전시 판매를 위한 도·농상생의 한마당 큰 장을 연다.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2007년도부터 고추라는 단일 농산품을 테마로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영양고추 핫페스티벌은 금년에도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도시민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며, 개최 초기에는 소비자를 찾아가는 축제로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수도권 소비자들이 먼저 기다리는 도·농상생의 화합의 장터로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양군에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 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준비하였으며,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80여개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가 참여한다. 27일 행사 첫날 서울광장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KBS 6시 내고향을 생방송으로 진행하여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별빛 쏟아지는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 보호공원』의 청정 영양을 생생하게 보여주게 되며, 그 밖에도 관람객 참여행사로 전통장류 담그기 체험과 영
구미시는 외식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코자 외식업소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일반음식점 맞춤형 경영컨설팅 과정'을 지난 6월 17일부터 구미대학교에 위탁하여 진행하고 8월 19일 수료식을 가졌다.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8회 째로 실시하는 일반음식점 맞춤형 경영컨설팅 과정은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매년 50여개 업소를 선발 시행하고 있다. 본 과정은 대학교수 등 외식산업 전문가로 경영컨설팅 지원팀을 구성하여 각 대상 업소에 직접 현장방문을 통하여 업소운영실태, 서비스, 시설환경, 식단구성 등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상철 부시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참석하신만큼 이번 기회가 외식경영성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구미 외식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 선도자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컨설팅 과정 수료자 대표 영업주는 “구미시에서 이렇게 유익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기회를 마련하여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며 외식업으로 꼭 성공 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디딤돌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1일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2019년 경북한우경진대회 고급육 품평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군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29개월령 거세우 32두가 출품되었으며, 도축 후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소고기 등급판정 및 품질심사를 거쳐 최고급육의 우열을 가렸다. 이날 최우수상은 영천시 전경웅 농가의 출품우(1++A, 도체중량 510kg)가 수상했으며, 이어진 경매에서 kg당 33,865원 받아 1천7백만원이 넘는 가격에 매매되어 명실상부 경북 최고급육의 위상을 떨쳤다. 우수상은 영천시 전태궁 농가, 장려상은 고령군 이춘언 농가에 각각 돌아갔다. 시상은 9월 3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상한 영천 2농가는 영천별빛한우 브랜드 참여농가로 영천축협 TMF사료를 급여하고 축협의 초음파 진단을 통한 출하지시에 따른 것이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겨줬다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별빛한우 출범이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영천별빛한우 브랜드 육성을 통한 한우개량 및 고급육 생산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뚝배기보다 장맛’에 참여할 주민을 8월 23일까지 모집한다. ‘뚝배기보다 장맛’은 미각형성교육 일환으로 우리 고유음식의 기본이 되는 장(醬)을 통해 획일화된 입맛을 변화시키고 건강한 식생활을 되찾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7일(화), 26일(목) 총 2회,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우리나라의 기본 장인 고추장의 역사’, ‘시판되는 고추장과 식품첨가물’, ‘고추장 만들기 실습’, ‘고추장을 활용한 요리’로 이론과 실습을 함께 배운다. 별도 참가비용은 없으며 금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한 회에 32명씩 총 64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금천구보건소 건강증진과(☏02-2627-2693)로 하면 된다. 앞서, 금천구는 건강한 식생활을 배우는 ‘이웃과 함께하는 금천장독대’, 주민이 주도해 전통 장(醬)을 알리는 ‘동네방네 금천장독대’, 취약계층에게 전통 장(醬)을 나누는 ‘금천나눔장독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통 음식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정립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가 매장에서 먹는 맛을 그대로 재현한 HMR(가정간편식)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두끼의 가정간편식은 5가지 맛을 한 팩에 개별 포장한 떡볶이 소스, 그리고 두끼 즉석떡볶이와 볶음밥이 세트로 구성돼있는 제품이다. 두끼는 셀프 조리시스템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토핑, 소스를 골라서 먹을 수 있는 브랜드 컨셉을 이번 가정간편식 상품에도 반영했다. 두끼의 인기 소스 5종을 패키지인 두끼소스, 동대문소스, 짜장소스, 떡모소스, 궁중소스로 구성해 입맛과 취향에 맞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떡볶이로 한끼, 볶음밥으로 두끼’라는 슬로건에 맞춰 떡, 소스, 어묵, 볶음밥을 한 팩에 담아 간식과 식사 모두 가능하다. 현재 두끼는 HMR 2종 출시를 기념, 소스 5종은 6,900원, 완제품 패키지는 5,900원으로 할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가정간편식 상품은 두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두끼 관계자는 “지난 해 딜리버리 서비스 첫 선을 보인 이후, 더 많은 고객분들이 간편하게 두끼를 즐기실 수 있도록 HMR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추후 홈쇼핑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며 많은 분들이 가정에서 두끼를 만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가 오는 10월까지 신규 창업 패밀리(가맹점, 이하 패밀리)를 상대로 인테리어와 간판비 등을 지원해 가맹점 모집 활동을 강화한다. 제너시스BBQ는 8월부터 10월까지 신규 창업을 원하는 패밀리에게 선착순으로 인테리어 공사비와 간판비 등 투자금 일부를 창업 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투자금 지원 신청은 14일부터 BBQ 창업 공식 홈페이지 가맹문의 혹은 공식 창업 상담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BBQ치킨은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 수 1위를 기록 중이다.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황금올리브치킨’ 등 대표 메뉴가 있어 창업 희망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 송석화 제너시스BBQ 창업전략팀장은 “창립 24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 치킨프랜차이즈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자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투자금 부담으로 창업을 망설였던 예비 창업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 없이 인생 성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주)우아한형제들이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위한 추석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추석 연휴 중에도 가게를 쉴 수 없는데다가 가족 친지, 식당 직원, 단골 손님까지 챙겨야 하는 외식업 자영업자에게 힘을 보태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사장님 본인을 위한 추석 선물’이란 주제로 명절 대표 선물 3종을 준비했다. 이벤트 신청자 중 총 500명을 추첨해 프리미엄 과일 선물세트 200개, 1등급 한우 선물세트 150개, 2019년 햅쌀 20kg 150개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외식업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장님 전용 사이트 배민사장님광장에서 ‘으랏차차 프로젝트’ 이벤트 페이지에 로그인하고 ‘으랏차차 프로젝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추석 덕담을 적고 3종의 선물을 고르면 된다. 신청 기간은 14일부터 30일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 배민사장님광장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개별 연락으로 알릴 계획이다. 배달의민족의 ‘으랏차차 프로젝트’는 음식점 업주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기획된 비정기적 외식업 자영업자 혜택 지원 활동이다. 올해 3월에는 자영업자들의
순대국전문점 ‘계경순대국’이 샵인샵(Shop in shop) 매장, 공유주방을 선보였다. 계경순대국 화곡점, 청구점은 비벼 먹는 뚝배기&짜글이전문점 ‘장도뚝배기’ 메뉴를 동시에 판매하는 샵앤샵(shop in shop)매장으로 1개의 매장에서 2개의 외식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를 운영된다. 샵인샵 매장은 두 브랜드의 대표 메뉴를 한 곳에서 선보여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주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명동에는 서울과 인천의 대표 음식점인 유천냉면과 해늘순대가 힘을 합한 샵인샵 매장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한식배달창업&돼지국밥전문점 ‘계경순대국’의 대표메뉴는 순대국, 돼지국밥, 순대, 해장국, 전골, 국밥, 육개장 등이다. 여기에 김치찌개&뚝배기전문점 장도뚝배기 메뉴(짜글이, 뚝배기, 찌개, 돈까스, 제육볶음, 알탕, 우동 등)까지 한 번에 판매해 가맹점의 수익 창출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차돌박이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이 인기 웹툰 작가 이주용과 컬래버레이션(협업)해 '빵빵이X이차돌 프렌즈' 카카오톡 이모티콘 12종(사진)을 출시했다. 이주용 작가는 페이스북에서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페북 스타로, 카카오톡 이모티콘 '빵빵이의 일상'을 연재하고 있다. 빵빵이의 일상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출시 즉시 이모티콘 인기 순위 최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인형 등 관련 굿즈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이번에 선보이게 된 빵빵이X이차돌 이모티콘은 이차돌의 캐릭터 '차돌군'과 이주용 작가 웹툰에 등장하는 '빵빵이'가 함께 등장해 일상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재미를 자아낸다. 이 작가는 이모티콘 구상을 위해 이차돌 매장에 방문해 차돌박이와 메뉴들을 직접 시식해보고 매장 고객들의 시식 모습을 자세히 관찰했다. 이차돌 고객들의 다양한 표정과 행동, 대화를 이모티콘 개발에 적극 반영했으며, '씹냐', '녹는다 녹아' 등 차돌박이 어록을 탄생시켰다. 총 12종의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출시돼 실생활 속에서 쉽게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빵빵이X이차돌 프렌즈 이모티콘은 이차돌 카카오톡 플러스 공식계
대구 달서구 서남신시장은 21일(수) 13시부터 19시까지 8월 천냥데이 행사 ‘쿨맥DAY’를 실시한다. 해당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고 △서남신시장상인회 △서남신시장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이 주최, △핀연구소가 시행한다. 천냥데이는 1000원부터 5000원까지의 저렴한 비용으로 재구성된 상품을 판매하는 서남신시장 대표행사로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동시에 펼쳐진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는 8월 천냥데이 행사는 ‘쿨맥DAY’로 진행된다. 무더운 날씨 속에 서남신시장을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이벤트를 통한 시원한 생맥주 한잔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 중앙무대에서는 천냥데이 부대행사로 △맥주빨리마시기게임 △버스킹 공연 △룰렛돌리기 △전자다트게임 △천냥데이 BEST 참여업소 선정 △무료네일아트 등 행사가 진행되어 소비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펼쳐진다. 소비자를 위한 풍성한 혜택 또한 빠지지 않는다. 천냥데이 행사장에서의 특별한 게임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노희정 서남신시장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단장은 “서남신시장에 오셔서 무더위를 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