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창업의 꿈을 꾸는 예비창업자, 업종변경과 메뉴, 기술 등의 보완을 고민 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솔루션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30년 경력의 외식전문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 산하 교육기관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의 ‘외식창업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맛집 브랜딩 전략부터 메뉴개발, 비법전수 등 외식업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시장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외식 아이템만을 엄선, 3일에서 5일간 지역 맛집으로 자리 잡은 오너셰프들과 최소 10년에서 30년에 이르는 경력을 갖춘 조리명장이 교육을 진행, 메인 상품부터 각종 찬류 등 한상차림까지 사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토록 몸에 익을 때까지 충분한 반복 연습을 지원한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홍보마케팅 등 영업전략과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매장 리뉴얼, 프랜차이즈화 등 다양한 컨설팅과 실무 중심의 기술을 전수한다.
먼저 12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이 진행된다.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흑염소 전문점 창업과정은 최연소 청와대 조리사로 입사, 1993부터 1998년까지 청와대 한식 조리사로 근무, 대통령 담당 요리사로 유명한 40년 경력의 함명철 쉐프가 진행한다.
12월 2째주부터 개설되는 외식창업 과정 교육은 다음과 같다.
▲ 해장국 전문점 창업과정 ▲ 도토리칼국수 전문점 창업과정 ▲ 흑염소 전문점 창업과정 ▲ 소뼈감자탕 전문점 창업과정 ▲ 사누키우동·돈카츠 전문점 창업과정 ▲ 라멘전문점 ▲ 냉면(평양·함흥) 창업 과정 ▲ 장어전문점 ▲치킨전문점 창업과정 이다.
알지엠컨설팅의 강태봉 대표는 “음식점의 핵심은 맛이다. 30년간 외식업계에 종사하며 자영업자분들이 메뉴개발에 대해 느끼는 갈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외식업 업주들이 매출을 늘리고 손님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외식창업과정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알지엠푸드하우스에 실시된다.
전문 조리 시설을 갖춘 외식업 창업보육공간으로 실전 창업을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조리경험자를 한정으로 하며, 다인분의 영업용 식재료 준비에 대한 수강생의 부담을 덜고자 3인 이상 신청부터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이 끝난 후에도 현장에서도 충분히 적용하실 수 있도록 꾸준한 피드백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하우스 교육팀(02-3444-733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