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는 겨울 시즌 메뉴가 꾸준한 인기로 연일 판매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프라페를 비롯해 스모어 콘셉트의 겨울 메뉴 3종과 뱅쇼를 포함한 화이트 콘셉트의 메뉴 3종을 출시했다. 시즌성 있는 메뉴로 출시 전부터 SNS 상에서 큰 인기를 끌며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120만 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재출시 요구가 뜨거웠던 ‘스모어 블랙쿠키 프라페’와 ‘따끈따끈 간식꾸러미’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취향을 아우르는 신규 메뉴 라인업을 추가함으로써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진한 초코 스무디에 바삭한 블랙 쿠키를 넣어 달콤함을 극대화한 스모어 블랙쿠키 프라페는 쫀득한 마시멜로우 잼을 더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모어 카라멜쿠키 프라페는 스모어 프라페의 두번째 시리즈로, 로투스 쿠키에 진한 카라멜을 더해 당 충전할 수 있다.
겨울 인기 음료인 뱅쇼를 메가MGC커피만의 맛과 비주얼로 재해석한 ‘화이트뱅쇼’는 레몬, 석류, 백포도 등 다양한 과일로 맛을 내 비타민C 함량이 높고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뱅쇼를 시원한 에이드로도 즐길 수 있도록 ‘스노우 샹그리아 에이드’도 선뵈며 메뉴를 다양화했다.
따끈따끈 간식꾸러미 역시 연이은 품절 대란을 기록 중이다. 팥&슈크림 붕어빵과 앙버터 호두과자로 꾸려진 기존 간식꾸러미에 꿀을 가득 머금은 미니 호떡을 더해 SNS 상에서 겨울 대표 K-스트릿 푸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겨울철에 잘 어울리는 마시멜로우를 촉촉한 쿠키에 올린 ‘초코 스모어 쿠키’도 시즌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즐거움이 커진다’는 메가MGC커피의 슬로건처럼 매 계절마다 재밌는 콘셉트로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메뉴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