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 프랜차이즈 ‘신의주찹쌀순대’...일본 시장 진출 추진

10월 5일 일본 프랜차이즈 연구기구 방한 당시 브랜드 설명회 진행

 

2023년 기준으로 가맹점 300호점을 넘어선 순대국 프랜차이즈 '신의주찹쌀순대'가 국내 시장을 넘어 일본 진출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의주찰쌀순대'를 운영하는 ㈜거성푸드(대표 정흥순)는 지난 5일 방한한 ‘일본 프랜차이즈 연구기구’를 관계자를 만나 일본 시장 가능성과 진출 전략을 모색하는 미팅을 진행했다.

 

2012년 설립된 일본 프랜차이즈 연구기구는 FC 시스템 구축, 가맹점 개발 전략 및 해외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자리는 한국의 우수 외식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외식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대표 강태봉)이 마련했으며, 프랜차이즈 연구기구의 유키 야마오카 회장, 토시타다 타카하시 부회장, 외식기업 ㈜푸드페스타 송기보 대표가 참석했다.

 

알지엠컨설팅 본사에서 진행된 1차 미팅 자리에서 거성푸드의 정흥순 대표는 신의주찹쌀순대의 사업전개 현황, 브랜드의 특장점을 소개한 후 준비해 온 밀키트 상품(순대, 국밥, 설렁탕 등) 8종을 보여주며 일본 진출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어 신의주 역삼직영점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 메뉴인 순대국, 편백모듬순대, 신의주전골, 모듬수육 등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에 오픈한 역삼직영점은 순대가 가진 한식의 전통성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매장 파사드, 인테리어에 담아낸 매장이다.

 

매장 방문을 끝낸 후 야마오카 회장은 “지난 몇 년간 유튜브, OTT 플랫폼의 영향으로 일본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한식을 경험하려는 외식 소비층도 크게 늘었다. 신의주찹쌀순대의 경우 순대를 중심으로 순대곱창철판볶음, 수육, 전골 등 메뉴는 충분히 일본 시장에서도 통할 것이라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상품력을 뒷받침하는 자체 생산공장, 본사의 지원 시스템이 탄탄히 갖춰져 있기 때문에 해외 시장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충분히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본다. 향후 상호협력해 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흥순 대표는 “2006년 직영점을 처음 오픈한 이래 가맹점과 동반성장한다는 뜻을 가지고 브랜드를 키워왔다. 브랜드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이번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 해외 시장 진출 활로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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