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의 로스 구이 대표 전문점 ‘로스옥’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새롭게 오픈한 로스옥은 로스 구이와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한남동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며 생등심을 비롯하여 양념 등심, 특 새우살, 손차돌, 우설, 모둠 로스를 대표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로스옥만의 시그니처 메뉴인 담백한 양념의 돼지갈비와 평양랭면은 로스옥에서 꼭 경험해봐야 하는 맛이다. 이 메뉴에 다양한 위스키와 하이볼, 와인을 함께 페어링 할 수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더욱 빛나게 한다.
새롭게 단장한 로스옥은 총 96석으로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한번에 20명까지 수용 가능한 룸도 갖추고 있다. 현대적인 컬러와 소재를 결합하여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압도적인 위스키 바와 여럿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중앙 테이블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로스옥의 새로운 매력을 자아낸다.
한남동 오픈을 기념해 로스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4월 9일까지 생등심 로스 구이 주문에 한해 30% 할인을 제공하며, 방문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후기 이벤트를 통해 하이볼을 증정한다.
SG다인힐 관계자는 “한남동의 사랑방이 될 로스옥은 최고의 품질의 육류만을 고집하는 삼원가든의 정신을 이어받아 좋은 품질의 국내산 육류를 이용한 다양한 구이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로스옥에서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