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딸기의 신선함을 가득 담은 시즌 한정 메뉴 ‘생딸기’ 5종을 던킨라이브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던킨 라이브에서 2월 한 달간 판매하는 이번 시즌 메뉴는 신선한 딸기와 부드러운 크림을 베이스로 한 도넛 3종과 음료, 잔케익으로,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제철 딸기를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시즌 한정 ‘생딸기’ 신메뉴는 △생딸기 토핑을 듬뿍 올린 ‘생딸기 우유크림 도넛’ △상큼한 딸기 크림으로 속을 가득 채우고 생딸기를 통째로 올린 ‘생딸기 타트 도넛’ △생딸기 토핑과 딸기 크림으로 새콤달콤한 맛을 끌어올린 도넛 ‘생딸기 올드훼션드’ △달콤하고 상큼한 생딸기 라떼에 부드러운 우유 크림을 올린 ‘라이브 인 딸기라떼’ △달콤한 생크림과 상큼한 딸기 크림, 부드러운 케익도넛에 귀여운 딸기 요정을 올린 ‘딸기요정의 잔케익’ 등이다.
던킨의 ‘생딸기’ 신메뉴 5종은 던킨 플래그십 스토어인 ‘던킨 라이브’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매장에서 직접 제조해 제공한다.
던킨 관계자는 “제철 딸기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생딸기’ 5종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던킨 플래그십 스토어 던킨 라이브 매장을 방문해 갓 만든 딸기 신제품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던킨 라이브’는 ‘더 맛있고, 더 신선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신규 콘셉트 ‘뉴웨이브 프로젝트’를 도입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로 서울 강남대로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던킨 라이브’는 차별화된 매장 경험을 위해 점포 내 오픈 키친 형태의 ‘라이브 키친’을 도입해 실제 제조 모습을 공개하는 한편, 감각적인 매장 인테리어로 유행을 이끌었다.
그 결과 유행과 맛을 중시하는 ‘미식 노마드족’부터 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MZ 세대까지 아우르며 인기몰이에 성공해 MZ 세대 사이 ‘강남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