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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딸기문화마을 조성사업으로 대한민국 대표 딸기 도시로 도약!

80년 역사 담은 딸기홍보월, 딸기 포토존, 상징탑 등 설치

밀양시는 지난 2022년부터 대한민국 딸기시배지 밀양 삼랑진 일대에 추진해 온‘딸기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밀양딸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딸기문화마을 사업은 지난 2022년 8월 구성된 딸기문화마을 운영위원회에서 총 4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사업 위치, 디자인, 내용을 협의하고 딸기홍보월, 딸기포토존, 딸기시배지 상징 조형탑 설치로 이어졌다.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 내 위치한 딸기홍보월은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밀양 딸기의 80년 역사를 기념하고, 딸기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밀양 딸기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담은 5색 홍보월은‘딸기시배지 웰컴미디어월, 밀양딸기1943 브랜드월, 밀양딸기1943 아트월, 밀양딸기 80년 역사를 담은 기억의 월, 삼랑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월’로 구성됐다. 딸기포토존은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 2층 일랑문화센터의 테라스에‘밀양딸기1943’BI를 모티브로 한 벤치 형태로 조성돼 커다란 고목 아래 그늘 쉼터 및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딸기시배지 상징조형탑은 삼랑진IC 인근에 12m 높이로 설치돼 딸기 시배지로서의 상징성을 높이고,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맛집 어딨지?"…익산시, '다이로움 미식여행' 제작

인증음식점 및 숙박업소 담은 리플릿 제작

익산시가 인증음식점과 숙박업소를 홍보하며 미식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시는 하반기에 개최되는 국화축제, NS푸드페스타 등 익산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다이로움 익산 미식여행' 리플릿을 주요 관광지에 배포했다고 25일 밝혔다. 리플릿은 대물림 맛집과 향토음식점, 모범음식점, 백년가게 등 인증음식점을 포함해 최근 유행하고 있는 대형카페를 소개한다. 또한 격년으로 시행하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서 녹색등급(최우수등급)을 받은 숙박업소 명단을 선별해 담았다. 아울러 음식점 이용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표메뉴와 영업시간, 수용인원, 주차대수 등의 정보를 수록했다. 특히,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한 출입구 경사로 설치 유무를 표시해 이동 약자의 이용 편의성도 고려했다. 익산시는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익산역, 왕궁리 유적, 미륵사지, 산림문화체험관 등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기관·단체에 리플릿 5000부를 배포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국화축제와 NS푸드페스타 등 각종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익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에 제작한 리플릿이 익산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편하게 머물다 가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랜드마크 숙소에서 영암 보리 위스키와 굿즈까지

영암군,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참가자 청중평가로 최종 선정

낡은 모텔이 랜드마크 숙소로 바뀌고, 영암 보리로 담근 위스키를 즐기는 문화공간이 생기고, 영암을 닮은 굿즈가 나온다. 영암군수 우승희)이 22일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참여 팀 3곳을 최종 결정했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영암의 자원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 영암군은 최종 결정에 앞서 18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발표평가회를 열고, 서류심사를 통과한 9개 팀의 공모 제안 사업을 들었다. 전문가 3명, 청중평가단 17명의 평가위원들은, 이들의 기획을 듣고, 최종 3팀과 예비팀 2팀을 선정했다. 특히, 영암군은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 사전 공개모집을 거쳐 청중평가단을 구성했다. 이선영 팀은 낡은 모텔을 리뉴얼해 영암 랜드마크형 숙소를 여는 내용으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정인서 팀은 영암군 보리로 한국식 위스키를 개발하고 문화공간까지 만드는 기획으로, 배유진 팀은 영암을 닮은 관광기념 굿즈숍을 오픈하는 내용으로 평가단의 선택을 받았다. 9개 팀의 발표를 보고 청중평가단은 다양한 영암 자원·문화 아이템을 볼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아울러 앞으로는 청중평가단에 영암의 미래인 학생들도 참여하도록 개방해달라는 제안도 덧붙였다. 로컬크

고성군, 이커머스 및 스마트스토어 기초과정 교육실시로 온라인 창업에 기여

고성군은 농업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온라인직거래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업인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이커머스 및 스마트스토어 기초과정”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갈수록 확대되는 온라인마켓 시장에서 우리지역 농산물 판매촉진과 농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서 5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시간에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마케팅 이론, 스마트 스토어 개설, 상세페이지 제작, 네이버 광고, 카톡 채널 만들기, 블로그 운영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고,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주소지가 고성군 농업인과 후계농업경영인, 예비농업인 등 13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이커머스 및 스마트 스토어 기초과정 교육을 통해 마케팅의 이론과 기술, 온라인시장에서 필수기술을 익힐 수 있게 되었다면서 특히 예비농업인으로서 온라인 창업을 꿈꾸고 있는데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은 많이 개설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에 귀농한 농업인들과 청년후계농, 후계농업경영인 들이 많이 참석해주셔서 너무 기쁘다며 농업기술센터는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좋은 교육

안양 소공인의 우수한 제품을 사용하고 널리 알려주세요!

‘안양 소공인 상단’ 인플루언서 공개 모집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관내 소공인 제품을 시민들의 사회관계망(SNS)를 통하여 홍보하는 온라인 홍보단 ‘안양 소공인 상단’에 참여할 인플루언서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소공인이 개발하고 제조한 제품을 사회관계망(SNS) 계정 운영자와 인플루언서가 무료로 제공받아 사용한 후, 제품 정보 및 이용 후기를 알려 마케팅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공인 상단은 ▲공고일 기준 현재 관내에 거주하거나 기업에 근무하는 자 ▲사회관계망(SNS)(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한하며 중복참여 가능) 계정을 활발하게 운영 중인 자 ▲20세 이상의 성인 총 3가지 기준으로 선정된다. 활동은 8월 중 발대식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진행되고, 활동을 성실하게 마무리 한 자에게는 활동 증명서를 발행하고 해단식에서는 우수자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소공인이란 제조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작은 기업을 말하며, 안양 소공인 지원센터에서는 전기‧전자 관련분야의 특화된 소공인을 집적 지구(관양/평촌/호계동)에 지원하고 있다.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은 “안양 소공인 상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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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개발 세미나] 원조 숯불닭갈비·닭구이 전수창업 강좌 열려
닭연골과 닭목살, 닭안창살 등 ‘특수부위’를 내세운 <숯불닭갈비전문점 메뉴개발> 과정이 오는 7월 31일(수)에 열린다. ‘닭갈비’라 하면 갖은 야채에 고추장에 버무린 닭고기를 철판에 볶아 먹는 방식이 대부분이지만, 본래 닭갈비의 원조는 숯불에 구워먹었다고 한다. 1960년대 닭고기를 양념에 재웠다가 숯불에 구워 ‘닭불고기’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 춘천 닭갈비의 시초다. 최근엔 닭구이 일명 ‘숯불닭갈비’를 전면에 내세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우 2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원조 춘천 숯불닭갈비 방식 그대로 전수 닭 해체 방법부터 업소환경에 맞춘 대용량 양념레시피까지 '숯불닭갈비'는 껍질이 얇아 노련한 손길이 아니면 태우기 쉽다. 조리의 핵심은 바로 굽는 기술이다. 일반가정에서 만드는 단순한 조리레시피와 과정들만으로는 식당, 전문업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에 자영업자,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숯불닭갈비전문점 메뉴개발> 과정에서는 부위별 해체 작업부터 시연을 하고 부위별 쓰임새, 양념 소스 제조법, 곁들임 음식 구성, 상차림 방법을 자세하게 전수한다. 외식 전수창업 전문가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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