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UP] 몽고간장, 장류 업계 최초로 ‘팝업 스토어’ 오픈

몽고식품(대표 황을경)이 장류 업계 최초로 성수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몽고식품은 자사 메인 브랜드인 몽고간장의 팝업 스토어를 성수동 토로토로 스튜디오에서 9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는 ‘요리가 더 즐거워지는 곳 요리낙원’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117년의 역사를 맞은 몽고간장의 헤리티지를 다양한 소비자에게 알리고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현장은 △신제품인 ‘청양초 매운간장’과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시식할 수 있는 체험존 △117년 역사와 현재를 확인할 수 있는 헤리티지존 △포토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역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몽고식품 담당자는 “뛰어난 맛과 일관된 품질로 지켜온 몽고간장 브랜드가 청양초 매운간장이라는 신제품으로 장류 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킨 것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라며 “‘요리가 즐겁다’라는 슬로건으로 조미료로서 간장만이 아닌, 요리의 즐거움과 주방에서의 행복을 함께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팝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몽고간장의 청양초 매운간장은 별도 양념장 없이 만두, 어묵 같은 음식에 간단하게 찍어 먹기만 해도 간편하게 깔끔한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약간매운맛’과 ‘아주매운맛’ 두 가지로 출시돼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소비자부터 아주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까지 개인 취향에 따라 매운맛 정도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1905년 창업 이후 117년간 장류 제품을 전문 제조해온 몽고식품은 간장 고유의 맛과 향을 지키기 위해 원료 선별부터 제품 출시까지 엄격한 품질 관리 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전통 제조 방법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맛과 향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또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문화를 지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고객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몽고식품은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면서 사회봉사를 통한 개인 및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세계적인 종합 식품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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