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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오늘] 메가MGC커피, '대왕님표 여주쌀 시즌 메뉴' 큰 호응에 12월말까지 연장 판매
여주시와 메가MGC커피가 상생 협약하여 탄생한 ‘대왕님표 여주쌀 시즌 메뉴’가 누적 75만 잔을 판매하는 등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당초 가을 한정으로 기획된 판매 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연장은 전국 3,900여 개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된 신메뉴가 소비자 사이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은데 따른 조치다. 특히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는 여주쌀의 고소한 풍미와 바삭한 토핑 식감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매콤 비빔주먹빵’은 간편식으로서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의 이야기를 담은 메뉴가 고객의 공감과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전국 매장에서 받은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 이상휘 센터장은 “여주쌀이 프렌차이즈 메뉴를 통해 MZ세대 소비자에게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은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농가 판로 확대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둔 의미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대왕님표는 ‘여주대왕님표 한상세트’판매 시즌 연장을 알리고 축하하기 위해 온라인 및 공식몰 연계 이벤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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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3회 스타트업 콘서트’ 개최…타일러 라쉬 글로벌 특강
광양시는 11월 18일 오후 7시 백운아트홀에서 열리는 ‘2025년 제3회 광양 스타트업 콘서트’에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글로벌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콘서트’는 전라남도, 광양시, 포스코홀딩스가 함께 추진하는 ‘광양 벤처밸리 육성사업’의 역점 프로그램으로, 청년과 예비창업자, 시민들에게 도전과 혁신의 창업정신을 확산하며 지역 창업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7월과 8월 개최된 1‧2회 콘서트에서는 개그맨 출신 작가이자 사업가 고명환 대표, 글로벌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의 김관훈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현실적인 창업 도전기와 도전 정신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체인지업그라운드 광양’의 개관(11월 26일 예정)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3회 콘서트는 광양시가 ‘창업도시 광양’으로 본격 도약을 선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타일러 라쉬는 다양한 문화권에서의 경험과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 전략을 통찰력 있게 전달해온 연사로, 이번 강연에서는 ‘기업의 글로벌화’를 주제로 창업가에게 필요한 글로벌 마인드셋과 기업가 정신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QR 사전접수와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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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OOD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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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