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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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에서 F&B 엔터테인먼트로, ‘기프트럭’의 새로운 도전

기프트럭, 푸드위크2024에서 혁신적 F&B 엔터테인먼트 공간 선보여

푸드트럭이 제공할 수 있는 경험의 한계를 넘어 더 다채롭고 매력적인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푸드 모빌리티 서비스 ‘기프트럭’이 푸드위크 2024에서 <기프트럭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새로운 개념의 부스를 구체화했다. 따뜻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 컨셉, F&B와 즐거움이 공존하는 공간 연출 <기프트럭 플레이그라운드>는 푸드트럭부터 즐길거리와 이벤트 등 다양한 F&B 콘텐츠들을 경험할 수 있는 ‘놀이터’를 의미한다. <기프트럭 플레이그라운드> 부스는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져, 코엑스의 푸드위크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 분위기를 선물했다. 특히 기프트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일리카페 모빌리티와 슈톨렌, 뱅쇼, 민스파이 등 크리스마스 컨셉 메뉴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만들어낸 독창적 공간 <기프트럭 플레이그라운드>는 기프트럭의 노력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글로벌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와 협력해 고급스러운 일리카페 모빌리티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직접 내린 일리카페 커피를 제공했고, 부산 로컬 베이커리 브랜드 ‘몽

[푸드테크] 외식산업 푸드테크의 핵심기술은 바로 ‘터치’

'2024 농식품부 X 코엑스 푸드위크’(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푸드위크’)가 오는 20~23일 전시를 앞두고 외식산업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현장에서 환영받는 푸드테크의 핵심은 ‘터치’라고 밝혔다. 푸드위크 사무국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외식 소비 패턴이 달라진 점에 주목하며 향후 푸드테크가 터치(Touch)를 통한 편의성 확보의 측면과 노터치(No Touch)를 통한 효율성 증대의 측면으로 발전할 것이라 전망했다. 또 조리 과정에 도입되는 푸드테크, 즉 키친테크(Kichentech)의 영향으로 생겨난 여유를 활용해 외식이 단순한 식사가 아닌, 넥스트 레벨이라 할 수 있는 미식(美食)의 영역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미 소비자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몇 번의 터치만으로 배달 어플에서 음식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터치 푸드테크에 익숙해졌다. 반면 음식점, 카페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기계가 종업원을 대신해 주문을 받고 서빙하는 노터치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푸드위크’에서는 앞으로 식문화를 이끌어갈 푸드테크의 발전을 볼 수 있다. 대면으로 주문을 하는 시대는 이제 지나갔다

엑스와이지, 인간-로봇 상호작용 기술 경연 개최… ”서비스 로봇 기술 발굴”

서비스 로봇 기업 엑스와이지가 개최한 ‘인간-로봇 상호작용 기술 구현 챌린지’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 행사는 엑스와이지가 주관에 나선 첫 경연대회다. 경연은 혁신적인 인간-로봇 상호작용(이하 HRI) 시나리오를 발굴하고자 기획되었다. 엑스와이지는 로봇 카페, 로봇 빌딩 등 로봇 도입 현장에서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핵심 기술로써 자체 HRI 기술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HRI 분야는 ChatGPT 등 대규모언어모델(LLM) 기술의 고도화, 서비스 로봇 산업 고성장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다. 바텐더, 보드게임, 생활보조 등 폭넓은 솔루션 출품 로봇산업 인재 양성의 가능성 확인 엑스와이지는 출품 기술의 원활한 구현을 위해 두산로보틱스 협동 로봇팔과 비전 카메라를 결합한 워크 스테이션을 대회 장비로 제공했다. 워크스테이션은 자사 교육사업인 XYZ 아카데미의 교육용 로봇이기도 하다. 대회는 공개모집과 자체 심사를 통해 선발된 6개의 본선 진출 팀이 참가했다. 엑스와이지 황성재 대표를 비롯해 엑스와이지, 두산로보틱스의 실무 책임자들이 심사에 참여했다. 기술성, 창의성뿐 아니라 상업화 가능성까지 총 6가지의 심사기준을 적용했다. 1등 산업통상자원

마음의식탁, FOOD WEEK 2024에서 신제품 ‘현미밥 어묵’ 공개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를 제안하는 프리미엄 간편식

‘마음의식탁’은 오는 2024년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리는 ‘FOOD WEEK 2024’의 D홀 4307 부스에서 신제품 ‘현미밥 어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FOOD WEEK 2024는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자동화, 스마트유통, 팜테크까지 미래의 식품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종합 식품 전시회로, 다양한 식품 산업 관계자와 고객에게 혁신적인 식문화를 소개하는 중요한 행사다. 이 행사에서 마음의식탁은 현미밥 어묵의 가치를 많은 소비자와 업계관계자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마음의식탁은 과거에도 다양한 푸드페스타와 전시회에 참가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특히 프리미엄 간편식과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고객에게 인상 깊은 경험을 제공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러한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품군을 준비하고, 신제품 특별관 전시와 홍보 판매 부스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될 ‘현미밥 어묵’은 영양가 높은 현미와 신선한 어묵을 결합해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균형을 맞춘 건강한 한 끼로써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 직장인과

[신사업리포트] ‘버섯 포장재, 가죽’ 시장서 만난다! 민관 힘 모아 산업화

영지버섯, 기계충버섯 등 활용성 높은 토종버섯 균주도 확보

소규모 연구용으로 만들어지던 버섯 친환경 소재가 3년간의 연구 끝에 대량 생산돼 소비자와 만난다. 농촌진흥청은 버섯 균사체를 활용한 친환경 산업 소재 개발 이후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 산업화의 첫걸음을 떼게 됐다고 밝혔다. 버섯은 먹을 수 있는 자실체와 식물의 뿌리처럼 양분 흡수 기능을 하는 균사체로 나뉜다. 균사체는 실처럼 가느다란 균사(세포)가 치밀한 그물망 구조를 이루는데 강성이 우수해 다양한 산업 소재로 활용도가 높다. 해외에서는 버섯 균사체의 생물적 특성에 주목하고 2000년대 초부터 막대한 투자를 통해 친환경 산업 소재를 개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면, 국내 기술 개발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환경보존과 자원순환, 해외 기업과의 기술격차를 줄이고자 2021년 원천기술 확보 연구에 돌입했다. 그 결과, 버섯 수확 후 배지와 균사체를 이용해 스티로폼 대체 소재, 가죽 대체 소재 등 핵심 제조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 7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는 버섯 수확 후 배지에 양분‧수분을 공급, 내외부 균사체가 치밀하게 자라게 하는 배양 기술로 만든다. 농촌진흥청 독자 기술로 만든 포장재는 기존 스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든 건강빵 브랜드, 리베이크 (Re:bake) 출시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든 건강빵 전문 브랜드, ‘리베이크 제로슈가 베이글 3종(플레인, 에브리띵, 트러플)’ 출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속 가능한 소비를 지향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 가운데, 푸드 업사이클링 기업 리하베스트는 이번 22일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든 건강빵 브랜드 리베이크(Re:bake)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 푸드 업사이클링 기업 리하베스트(RE:HARVEST), 친환경 건강 베이커리 집중) 환경과 웰니스를 생각하는 소비 트렌드, 푸드 업사이클링 리베이크의 가장 큰 특징은 푸드 업사이클링 원료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식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재료로 재탄생시켜, 자원 낭비를 줄이면서도 풍부한 맛을 더하고, 영양적으로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을 높인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건강한 제품을 소비하며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진다. 자연 자원의 순환을 돕고, 부산물로 인한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기여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통한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의 확산을 장려한다. 리베이크는 ‘건강한 빵이 맛과 환경에도 좋다.’라는 베이커리 브랜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특히,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제로슈가 베이글 3종(플레인, 에브리띵, 트러플)’은 바쁜 현대인들이 일

커피도 마시고 공연도 보고… XR판타지퍼포먼스 ‘로스팅 드림즈’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강릉관광브랜드 공연, 2024 강릉페스티벌 미디어퍼포먼스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강릉페스티벌의 미디어 퍼포먼스 ‘로스팅 드림즈’가 개최된다. ‘로스팅 드림즈’는 강릉의 ‘커피 문화’를 소재로 한 넌버벌 형식의 미디어퍼포먼스다. 로스팅 과정을 통해 커피가 만들어지듯 청년들의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여정을 판타지로 구성했다. 반복된 일상에 지쳐 꿈을 잃어버린 청년 해솔이 강릉의 할아버지 커피창고에서 신비한 바리스타를 만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며 꿈을 찾아가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주인공 해솔이 자신의 꿈을 되찾는 여정과 함께 커피를 만드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특히 ‘로스팅 드림즈’는 디지털 미디어와 다양한 예술 콘텐츠가 결합된 융복합 공연으로 확장현실(XR), 증강현실(AR), 디지털 트윈, 이머시브 프로젝션 매핑, 홀로그램 등 첨단 기술과 함께 ‘태양의 서커스’ 출신 아티스트의 핸드스탠딩, 씨어휠 퍼포먼스,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는 ‘나도 바리스타’ 체험이 마련돼 있으며, 관객들은 커피 프린트를 이용해 자신의 사진을 라떼아트로 만들어볼 수 있다. 또한 AR 포토존을 통해 공연의 일부를 미리 체험할 기회도 제공된다.

카페 만월경, 업계 최초 ‘원두 분쇄도 자동 조절 장치’ 개발

카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이 카페 업계 최초로 전자동 커피머신에서 원두 분쇄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장치(일명 풀 오토 브루잉 시스템)를 개발했다. 이번에 만월경이 개발해 특허 출원한 ‘풀 오토 브루잉 시스템’은 고품질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는 설정값에 맞춰 매회 자동으로 원두 분쇄도와 추출 시간을 조절하는 장치다. 모든 에스프레소 추출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1잔 제조 후 레시피를 자동으로 조절하여, 에스프레소의 수율(EXT)과 농도(TDS)의 일관성을 보장할 뿐 아니라 항상 균일한 품질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특히 원두의 분쇄도는 커피 맛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그라인더로 원두를 균일하게 분쇄해야 일관된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원두를 너무 굵게 분쇄하면 커피 층을 통과하는 물의 속도가 빨라져(과소추출) 커피의 맛과 향이 제대로 우러나지 않는다. 반면, 입자가 너무 고우면 원두의 맛과 성분이 과하게 우러나(과다추출) 쓰고 떫은 맛이 강해진다. 만월경이 개발한 ‘풀 오토 브루잉 시스템’을 활용하면 분쇄 입자의 크기와 원두의 중량, 추출 시간, 추출량 등 핵심 요소를 균일하게 유지하여 과소추출과 과다추출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매일 바리




푸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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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순창군이 ‘맛’으로 일냈다! '순창고추장불고기' 화제
순창군이 지난해 이원일 셰프와 협업으로 개발한 순창고추장불고기가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 2023년 8월부터 순창의 맛이레, 함양식당, 해뜨는 집 등 3개 식당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순창고추장불고기는 올해 11월 말 기준으로 방문객 75,363명을 돌파, 누적 매출액 11억 4천만원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3개 식당서 11월까지 누적 매출액 11억원 넘어 ‘순창고추장불고기’의 성공 비결은 바로 그 독특한 풍미에 있다. 순창 고추장 특유의 매운맛과 깊은 감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미각을 사로잡았다. 이로 인해 순창은 단순한 농촌 지역을 넘어 미식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어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순창삼합’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궁, 녹원, 금은옥, 뜨란채 등 4개 식당에서 2023년 10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순창삼합은 전월 대비 33%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메뉴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군은 이러한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25년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활용한 혁신적인 디저트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

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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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원목 표고 혁신 ‘건강 먹거리’ 개발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6일 장흥 원목표고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건강먹거리를 개발하여 품평회를 개최했다. 품평회는 관내 베이커리 업체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장흥 원목 표고 등 특산물을 활용한 특화빵 및 건강 먹거리 상품을 선보여 시장 진입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품평회에는 장흥샌드 ▲화고빵 ▲버섯송이빵 ▲수갑프레첼 ▲감방빵 ▲감옥당 ▲삼합빵 ▲장흥표고리얼미트 등 16종의 다양한 건강 먹거리 상품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흥 원목 표고 특유의 향을 많은 사람이 선호할 수 있도록 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향과 식감을 즐기고 장흥 원목 표고를 활용한 대체육을 선보이며 품평회 참여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장흥 원목 표고를 활용한 건강 먹거리 활성화를 위하여 장흥 관내 업체의 기술 교육 및 지원을 통하여 특화빵 생산 및 판매를 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노벨 문학 도시 장흥의 비전에 맞춰 한강 작가의 유산을 잇는 새로운 지역 특산물의 탄생과 이를 통해 관광 활성화 및 장흥군의 건강한 먹거리를 알리고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역 인구 감소라는 난관을 극복하고 부가가치 창출을 위

식품외식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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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동기술센터 명인 초청, ‘사누키우동’ 기술 전수한다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현지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12월 19일(목)과 20(금)일 이틀 간 진행된다. 카가와현 사누키우동 본고장 줄서는 우동 맛집 기술 전수 양일 간 가가와현 현지 명인이 직접 한국을 찾아 교육생들에게 가수율 등 사누키 우동 제조에 필요한 이론부터 실습까지 핵심 노하우를 전수한다. 35년 외식전문 ㈜알지엠컬성팅의 메뉴 전수교육 프로그램인 ‘사누키우동 비법 전수과정’은 ㈜알지엠컨설팅(대표 강태봉)과 일본 (주)사누키멘키 우동학교와 공동기획한 메뉴개발·기술전수 교육 과정이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시코쿠 카가와현의 명물로 잘 압축시킨 고밀도 탄력감, 기름에 볶아도 모양새가 멀쩡할 것만 같은 매끈한 표면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사누키우동’을 표방하는 곳들이 많이 있지만, 제대로 된 일본 정통 사누키우동을 선보이는 곳은 드물다. 사누키우동의 경우 무엇보다 우동의 ‘면발’ 그 자체의 맛으로 승부를 거는 음식이기에 쫄깃한 면발과 밀의 풍미를 뽑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2일간 일본 가가와현에 있는 ‘사누키 우동 기술센터’ 명인 등 강사 2명이 진행을 맡아 밀가루, 소금 등에 대한 이론 교육부터 시로다시

J-FOOD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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