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를 운영하고 있는 마이프랜차이즈는 마이프차의 브랜드 미션을 정립하고 새로운 BI를 공개했다.
마이프차는 ‘모두가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를 브랜드 미션을 세우고, 건강한 창업 시장을 만드는 플랫폼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브릿지’를 모티브로 BI 리뉴얼을 진행했다.
‘모두가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브랜드 미션 담아내
리뉴얼된 마이프차 BI는 예비창업자에게 딱 맞는 브랜드와 상권, 창업 정보를 연결해주는 브릿지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마이프차는 지난 2020년부터 예비창업자를 위한 B2C 서비스와 가맹본사를 위한 B2B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 주체인 예비 창업자와 가맹본사의 정보 비대칭을 해결해 창업 생태계를 투명하고 건강하게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7월부터는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한 참신한 브랜드를 위한 창업자 모집 프로젝트 ‘마이프차 다크호스 프로젝트’를 시작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는 브랜드와 예비 창업자의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김준용 마이프랜차이즈 대표는 “새롭게 리뉴얼된 BI와 브랜드 미션은 마이프차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확장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마이프랜차이즈 서비스를 통해 예비창업자가 가장 좋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 브랜드와 예비창업자를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프랜차이즈는 최근 다올인베스트먼트(구 KTB네트워크), IMM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브리즈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네이버 D2SF,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9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올해 7월 기준 마이프차 파트너 브랜드는 총 2,600여 개이며 누적된 창업정보 조회 건수는 57만 건, 누적 창업문의는 약 6,000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