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정보] 27일부터 '광주 창업&프랜차이즈박람회' 개최

27∼29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알찬 창업정보 전해

최신 창업정보를 획득하고 다양한 업종을 비교할 수 있는 '2022 광주 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소상공인희망협동조합 주최, 140개 부스 마련

 

소상공인희망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이번 창업박람회는 최근 창업트렌드에 맞춰 소자본창업, 청년창업, 무인창업, 배달창업, 카페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7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140여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상공인희망협동조합 관계자는 "업체에서 제공하는 시식 및 설명회를 통해 효율적인 정보를 획득하고 업체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 및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인건비 상승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인창업과 1인 창업의 일환으로 밀키트, 스터디카페, 와인샵 등의 다양화된 업체들을 만날 수 있고 외식업 외에도 창업시장에서 뜨고 있는 펫 사업, 실버 사업, 포토 사업 등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도 참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창업박람회는 오는 26일까지 광주 창업&프랜차이즈박람회 홈페이지(www.startfair.net)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등록카드를 작성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성북구-카카오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 체결
서울 성북구가 7월 3일 성북구청에서 ㈜카카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권대열 ㈜카카오 CA 협의체 ESG 위원장, 김용덕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이사장, 이정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장위전통시장과 정릉시장,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 월곡달빛오거리 골목형상점가, 성북동길 로컬브랜드 육성상권 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들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의 디지털 활성화와 지역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은 ㈜카카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등이 공동으로 2025년부터 추진하는 신규 지역상생형 사업이다.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성북구가 유일하게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본 사업의 대상지는 장위전통시장, 정릉시장, 정릉서경대길 골목형상점가, 월곡달빛오거리 골목형상점가, 성북동길 로컬브랜드 육성상권 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점포이며, 2025년 7월부터 하반기 내 운영될 예정이다.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올여름 부산여행 중 하루는 일본 어때…부산-대마도 당일치기 여행 상품 주목
올여름 부산 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으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하루만 더 여유를 내서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을 고려해보는 건 어떨까. 일본 전문 여행사 ‘일본만’이 부산과 일본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 당일치기 코스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일본 대마도는 부산을 찾은 수도권 관광객뿐 아니라 부산 시민들에게도 이미 일상적인 해외 여행지로 자리잡았다. 마트 쇼핑, 일본 간식 사오기, 데이트, 소규모 출국 체험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며, 하루에도 여러 편이 운항되는 부산-대마도 배편은 흔한 일상 속 여행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대마도 여행 수요는 온라인 검색 트렌드에서도 확인된다. 네이버에서는 ‘대마도 배편’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검색되며, 여름철에는 실시간 인기 검색어 10위권에 오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는 보편화된 관광지가 됐다. 여권과 지갑만 있으면 가능한 일본 당일치기 여행 대마도는 부산항에서 팬스타 링크호, 대아고속 씨플라워호, 스타라인 니나호 등 매일 3개선사가 운영 중인 고속선 노선을 이용해 약 1시간 10분 거리에 위치해 하루 안에 왕복 가능한 실속 해외 여행지다. 현재는 왕복 2만9900원대의 특가 대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