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옥마을 ‘전주맛배기’에 관광객들 발길

전주식품홍보관 ‘전주맛배기’, 지난 9월 말 개관 이후 관람객 1600여 명 방문

URL복사

 

 

전주한옥마을에 둥지를 튼 전주식품홍보관인 ‘전주맛배기’에 시민과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지역 식품업체의 시장 진출 길을 열어주고 있다.

 

한옥마을 내 경기전 근처에 지난 9월 29일 문을 연 ‘전주맛배기’에 이틀간 16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전주시는 밝혔다.

 

‘전주맛배기’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가공식품을 홍보하는 전시공간으로, △전주미나리빵(깜파뉴, 카스테라 등) △전주미나리주 △미나리만두 △복숭아식혜 △복숭아복덩이떡 △전주모주초콜릿 △전주비빔면 △도라지수제카라멜 △전주수제맥주 △검은콩미숫가루 스틱 등 15개 기업이 생산한 38개 가공식품이 월별·주제별로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다.

 

 

특히 전주맛배기에서는 전주에서 생산한 다양한 가공식품들에 대한 무료 시식·시음행사도 진행돼 전주의 다양한 맛을 체험하거나 가공식품의 특색있는 변신을 만나볼 수 있는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전주맛배기를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지역 식품가공업체들의 홍보 및 매출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전주맛배기에 전시된 제품 대다수가 최근 신규 개발돼 충분한 홍보가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미나리빵 등 빵류는 단체주문량이 많아져 월 매출액이 100만 원 정도, 만두는 60만 원 정도 매출이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주 미나리 막걸리의 경우에도 최근 신규 거래처가 3~4곳이 발굴되는 등 점차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시는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및 지역소재 식품기업과 협업을 통해 미나리 누룽지 초콜릿과 초콩나무 등 다양한 제품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영세소상인 중심의 식품기업의 애로를 감안해 이들 상품의 디자인, 포장, 마케팅 등 상품의 고급화 및 판로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시는 오는 12월부터는 해당기업 대표들과 함께 전주식품홍보관인 ‘전주맛배기’에서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하는 한편, 미나리캐릭터·리플렛·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품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황권주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증가할 관광수요에 대비하고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로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관광상품으로 위로가 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를 대표하는 농산물이자 과거 임금님께 진상했다고 알려진 전주 미나리는 현재 약 100개 농가가 매년 73㏊ 면적에서 연간 2200톤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통영시, "전지적 청년시점 창업프로젝트" 창업점포 현판식 가져
통영시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 등 성장잠재력을 갖춘 청년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경제적 자립을 도와 자기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전지적 청년시점 창업프로젝트”사업을 통해 9명의 청년이 창업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1월 11일 강석주 통영시장은 이 중 한 곳인 광도면 죽림 해안도로에 위치한 ‘조선사골칼국수’를 찾아 “전지적 청년시점 창업프로젝트”창업점포 현판식과 함께 청년창업가의 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지적 청년시점 창업프로젝트”는 지난해 8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청년특화)”공모에 선정되어, 통영시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전문 교육, 1:1 맞춤형 컨설팅, 초기사업비 지원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성공적 창업을 지원하였다. 창업에 성공한 9개소는 ▲조선사골칼국수(칼국수) ▲불타는 짬뽕(중식) ▲가마로닭강정(치킨) ▲통영해산물찜센타(해산물찜) ▲스위트 썸(디저트 카페) ▲씨씨통영(밀키트 제조·판매) ▲나요(소품판매) ▲웜사이드(굿즈 제작·판매) ▲네일, 또 와(네일 및 발 관리)로 현재 성업 중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코로나19로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 세미나] 서민갑부 ‘메기매운탕&매운탕칼국수’ 비법전수
지역의 독특한 향토음식으로 남다른 성과를 드러내고 있는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오는 27일(목)에 진행되는 메뉴개발 세미나의 아이템은 ‘메기매운탕’이다. 매운탕 하나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맛집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개인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업종변경이나 메뉴 추가를 원하는 외식사업주들을 위해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원조 한탄강매운탕, 남한강 민물매운탕 파주 적성면 두지리 매운탕 등의 원조맛집 분석 ‘메기매운탕’의 정수를 전수한다. ‘메기매운탕’은 민물 매운탕의 꽃이라 불린다. 힘이 좋은 '메기'는 예로부터 스테미너에 좋다고 알려져왔다. 하지만 메기요리는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제대로 된 맛을 내기가 쉽지 않다. 또한 손질하는 과정에서도 그 맛이 달라질 수 있는 예민한 식재료 중 하나다. 식도락가의 입맛에 걸맞는 진미로 빚어 낸다 ‘서민갑부 레시피’ 전수 ‘메기매운탕, 매운탕 칼국수 비법전수’ 과정은 식재료의 구매요령부터 손질, 한식명장의 레시피 전수까지 살아있는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교육장에서 직접 실습하여 제작한 요리를 시식하고, 검증된 레시피를 제공한다. 민물고기 특유의 흙냄새를 잡는 비법부터 매운탕 양념장의 숙성과 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