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플래그십 스토어를 모티브로 한 미래형 매장 ‘Experience Of The Future(E.O.T.F)’ 수원인계점을 오픈했다.

크리스피크림 기존 매장인 수원인계점은 리뉴얼 해 새로운 컨셉트의 공간을 선보인다.
우선 소비자와 함께 소통하며 체험하는 공간을 지향하는 수원인계점은 도넛 생산과정을 지켜 볼 수 있는 ‘도넛극장’ 설비를 구축했고, 브랜드 콘셉트를 텍스트로 대기공간을 재치 있게 디자인해 포토존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롯데GRS는 “기존 매장과의 인테리어에 차별점을 뒀고 크리스피크림도넛의 핵심 색상인 그린과 스프링클의 색채감을 접목해 시각적 재미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피크림 수원인계점은 도넛 생산매장으로 도넛이 생산되는 동안 ‘핫 나우(HOT&NOW)’ 사인 조명 점등 시 갓 생산한 따뜻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도넛 수원인계점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미래형 콘셉트를 접목한 신(新) 매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