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실리콘밸리 푸드테크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2019 코리아 푸드테크 컨퍼런스' 11월 21일 개최

지속 가능한 미래의 식품과 그 식품을 새로운 방법으로 유통, 소비하는 것을 가까운 미래에 어떤 기술로 확장할 것인가에 대한 국내외 푸드테크 산업을 알아보는 행사가 개최된다.

 

한국푸드테크협회와 코엑스는 공동으로 ‘2019 코리아 푸드테크 컨퍼런스’를 11월 21일(목)과 22일(금)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향후 4차산업혁명을 이끌고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국내외 푸드테크 시장의 선도 기업 및 단체와 함께 진행된다.

 

 

푸드테크는 식품(Food)와 기술(Technology)이 접목된 4차산업혁명 기술이다. 식품의 개발, 생산에서 유통을 거쳐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기존 식품 관련 서비스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새롭게 창출된 산업이다

 

국내 푸드테크는 배달, 배송 관련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을 하며 그 시작을 알렸지만 이제는 다양한 식품 관련 분야에서 여러 가지 시도를 벌이는 스타트업들이 속속 등장하며 새로운 푸드 산업의 변화를 만들고 있다.

 

요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분야는 대체식품과 공유주방이다. 이번 행사에서 세계적으로 이 시장을 열고 있는 선두주자들이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내년도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신사업을 고민하는 기업에게는 식품 기반의 푸드테크 영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푸드테크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취업 준비생이나 대학생들에게 산업에 대한 이해 폭을 넓혀줄 것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대체식품 전도사로 알려진 굿푸드재단(The Good Food Institute) CEO 부루스 프리드릭(Bruce Friedrich)와 공유주방의 초기 모델을 정착시키고 관련 푸드스타트업을 육성 중인 미국 키친타운(Kitchen Town) CEO 러스티 슈왈츠(Rusty Schwartz)가 참석합니다.

 

그리고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Design FoodDesignLab) 김소형(Soh Kim)박사가 실리콘밸리의 최신 푸드테크 이야기를, 독일농업협회에서 유럽 4차산업혁명과 푸드패키지 등 지속 가능한 푸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우아한 형제(로봇 및 신사업), 지구인컴퍼니(대체식품), 오픈더테이블(공유주방 베트남사업), 먼슬리키친(구독형 공유주방), 라운지랩(주방자동화), 농업기술실용화재단(푸드테크 산업제도와 지원정책), 0.8리터(푸드 인플러언서 마케팅) 등 국내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해줄 것이다.

 

한국푸드테크협회 현웅재 사무총장은 “국내외 푸드테크 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대체식품과 공유주방은 푸드테크 업계 내에서도 핫한 주제이다. 관련 국내외 연사들이 소중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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