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대표 안세진)의 대표 브랜드 놀부부대찌개가 마라탕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마라찌개’를 한정 출시한다.
놀부는 한국을 강타한 마라 열풍을 겨냥한 신메뉴 마라찌개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고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 평소 놀부부대찌개를 즐기는 고객은 새로운 맛의 이색 찌개를 경험할 수 있고, 마라 매니아들은 또 다른 버전의 마라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됐다. 마라가 생소했던 고객 또한 ‘찌개’라는 한국적인 카테고리를 통해 마라를 쉽게 만날 수 있게 된 셈이다.
얼얼하고 개운한 마라 향과 고소한 우삼겹이 만난 ‘마라찌개’
놀부부대찌개의 27년 노하우를 담아 마라탕을 한국식으로 새롭게 풀어낸 마라찌개는 밥과 함께 먹었을 때 케미가 극대화되도록 설계됐다. 얼얼하고 개운한 마라 향에 우삼겹이 더해져 고소한 맛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꼬들꼬들한 푸주, 건두부 등 중화풍 식재료가 더해져 이색적인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
현재, 마라찌개는 김포, 수원 롯데몰, 난곡점 등 직영 매장 6곳에서만 11월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김포, 수원 롯데몰 등 일부 매장에서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마라찌개 주문 시 탄산음료 증정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놀부부대찌개는 지속적으로 트렌드를 반영하여 쭈곱새, 우곱새 등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놀부부대찌개 관계자는 “놀부의 마라찌개는 마라탕과 달리 밥과 함께 곁들였을 때 더 맛있는 특별한 찌개메뉴”라며, “마라탕에 찌개라는 개념을 접목하여 20~30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라찌개는 몰 매장을 기준으로 1인분 기준 1만 2천 9백 원(매장에 따라 상이함)에 제공된다. 건두부, 푸주, 우삼겹, 목이버섯 4종으로 구성된 마라사리는 1인분 기준 7천 원(매장에 따라 상이함)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