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 단신] '바른치킨', 2월 창업 시 창업비용 지원 특전 진행

치킨실번제를 통해 치킨의 바른기준을 만들어가는 치킨 프랜차이즈 '바른치킨'이 2021년 2월 창업 특전을 공개했다. 2021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월 특전을 통해 치킨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주들은 창업비용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치킨체인점이나 배달전문점 창업을 원하지만 코로나19같은 외부 환경 요인이나 비용적인 문제로 부담을 느꼈던 예비창업주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차원에서 이번 특전을 준비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자사는 지난 1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치킨전문점 브랜드평판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제치고 1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시행 중인 치킨실번제를 통해 치킨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치킨실번제는 18L 전용유 1통에 58마리만 튀기고 기름을 교체해 새 기름으로 조리하며, 고객에게 제공하는 모든 치킨에는 기름 교체 후 몇 번째로 튀긴 치킨인지 기재해 신뢰를 눈으로 증명하는 시스템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산 계육, 특허 받은 햅쌀 현미파우더, 전용유로만 치킨을 조리해 소화가 잘 되고 한끼 식사와 같은 영양을 주는 메뉴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른치킨은 최근 2020제 21회 한국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유공(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외식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1등급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는 등 치킨브랜드 순위 뿐만 아니라 다각도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한편, 치킨창업비용 지원하는 바른치킨의 이번 창업 프로모션은 바른치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이슈UP] 단체급식 업계, 일터에서 맛보는 셰프의 손맛 ‘오피스 다이닝’
고물가로 식비 부담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웰니스(신체·정신·사회적 건강의 균형 잡힌 상태)’ 선호 현상이 확산하면서 자연스럽게 구내식당에 대한 직장인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단체급식 업계는 맛과 품질은 기본, 공간·경험·스토리까지 아우르는 ‘리텐션(고객 유지) 전략’으로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리고 있다. 셰프 및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회사 밖 외식’ 못지 않은 ‘오피스 다이닝(Office Dining)’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그 예다. 허기 달래는 사내 식사 공간을 넘어 ‘복지’ 요소로 손 꼽히는 단체급식 업계를 소개한다. 본우리집밥, 셰프 및 브랜드 협업으로 ‘외식’을 구내식당에 접목 ‘급식의 외식화’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은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구내식당에서 외식 수준의 식사를 제공하는 ‘급식의 외식화’를 추진하고 있다. 본 셰프데이는 지난 11월, 한식 요리사 김미령 셰프(이모카세 1호)와 함께 진행한 첫 셰프 협업 행사다. 구내식당의 대표 메뉴인 한식을 주제로, 셰프 컬래버레이션 형식으로 기획됐다. 본 셰프데이는 본우리집밥이 셰프와 함께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고품질의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행사로, 그동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청주 ‘육거리야시장 만원’, 시민 발길 이끄는 꿀잼 명소로 자리매김
청주시 대표 전통시장인 육거리종합시장이 주말 야시장 개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꿀잼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시장 특유의 정취에 야간 관광과 문화 콘텐츠가 결합하며 지역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청주시는 청주시활성화재단, 육거리야시장사업단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와 야간 관광 프로그램 확충을 위해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6일간 ‘육거리야시장’을 시범 운영했다. 시범 운영 기간 이동식 판매대, 푸드트럭, 프리마켓 등 총 35여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고, 시장 상인들은 육거리 명물인 떡갈비와 팟타이 등 저렴한 음식을 주류와 함께 구입해도 1만원이 넘지 않도록 판매해 방문객의 가성비·가심비를 모두 만족시켰다. 시범운영에는 약 5만4천여명이 방문해 매출액 6억5천만원을 기록했다. 방문객 15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96%(146명)가 야시장 상설 운영 시 재방문하겠다고 답변했을 만큼 큰 호응이 나타났다. 특히 평소 전체 방문객의 9.4%에 수준에 그쳤던 20~30대 비중이 무려 16.5%까지 증가해, 육거리야시장이 전통시장에 대한 젊은 세대의 이미지를 바꾸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1월 27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1월 27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소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J-FOOD 비즈니스

더보기